사주가이드#1

질병(疾病) - 평생(平生) 무병자(無病者)

을일생 | 2017-10-03 08:33:29

조회수 : 1,155

평생(平生) 무병자(無病者)
   
오행은 하늘에 있어서는 오기(五氣)가 되고, 땅에 있어서는 오행(五行)이라 하고, 인체(人體)에 있어서는 오장(五臟)이  된다. 우리 인간이 만물의 영장인 소이도 오행을 모두 구비한 까닭이다. 고로 오행이 조화되면 질병(疾病)이 없고 평생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 여기서 오행의 조화란 생극(生克)을 말한 것이 아니라 사주 상 오행이 안정되어 결손이 없는 것을 말한다. 기약(己弱)을 억부(抑扶)하고 태왕을 누설시키고 태약을 억제하는 것도 오행의 조화이다. 이 법칙에 합당한 사주는 평생 아무 질병 없이 지낼 수 있다.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 庚 戊 甲 癸 : 乾命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 申 戌 寅 未
 
ⓐ 첫째 사주는 戊土가 甲寅月에 출생하여 土가 허약한 듯하나 일지에 통근(通根)하고 연지의 未土가 癸水를 억제하여 신살상정(身煞相停)이 되었다. 고로 구순이 넘도록 이목(耳目)이 청명(淸明)하고 거동이 자유로왔다.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 庚 戊 甲 癸 : 乾命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 申 戌 寅 丑
 
ⓑ 둘째 사주는 앞의 사주와 연지의 未土 대신 丑土가 있을 뿐 그 외의 팔자는 동일하다. 그러나 未土는 조토(燥土)라 癸水를 억제할 수 있으나 丑土는 습토(濕土)라 癸水를 오히려 생조한다. 고로 편관이 왕성하고 일주가 약해져 오행의 조화가 잡히지 아니한 사주가 되었다. 원인은 연지가 습(濕)한데 있으므로 노년(老年)에 머리에 큰 종기가 생겨 그로 인하여 죽고 말았다.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 乙 癸 丙 甲 : 乾命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 卯 亥 子 子
 
ⓒ 셋째 사주는 왕성한 水氣를 乙卯木이 누출시키고 사주에 金이 없어 木氣가 왕성하다. 고로 오행이 조화되었다. 구순이 가깝도록 건장하여 오십대의 장년으로 보였다.
 
 
죽전 명리에서 퍼온 글입니다.le03.com.ne.kr/saju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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