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이드#1

오행과 육신 종합판단(綜合判斷)

을일생 | 2017-10-03 08: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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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판단(綜合判斷) 
 
사람의 성격은 이상 설명한 오행과 육신에 의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하여야 한다. 어느 일방에 치우쳐서는 아니 된다. 순서는 우선 사주격국(四柱格局)의 오행의 청탁(淸濁) 순잡(純雜) 편정(偏正)을 살핀다. 오행이 청순하고 기세가 정대(正大)하면 현인(賢人)이고 편견혼탁(偏見混濁)되면 흉우(凶愚)한 사람이다. 또 성격 판단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것도 가미참작(加味參酌)하여야 한다.
 
(1) 외격(外格)의 성격 상 특징은 다음과 같다.
   
화격(化格)은 지혜롭고, 종관살, 종재, 종아 및 종세격은 선량하다. 종강격은 일반적으로 강건하며 종강격 중 사주에 木氣가 많으면 인후(仁厚)하고, 土氣가 많으면 자비하고, 金氣가 많으면 예리하고, 水氣가 많으면 원활하고, 火氣가 많으면 호상(豪爽)한 성격도 겸비한다.
 
(2) 일주의 강약 및 억부의 유무(有無)에 의하여 다음과 같은 성격상 차이가 난다.
 
① 신강하나 잘 억제되어 중화된 사주는 천성이 명백하고 이지(理智)를 구비하였으며 뭣이든 원만히 처리한다. 또 명랑하고 다정다의(多情多義)하여 의심이 적다.
② 신강할 뿐 억제되지 아니한 사주는 (단 외격에 속하지 아니한 사주) 횡폭하여 싸움을 좋아하며 성질이 무상(無常)하여 변덕이 심하다. 사리에 어두워 위험을 고려치 아니하며 선악(善惡)을 분별치 못하고 세력을 믿고 약자를 괴롭힌다.
 
③ 신약하나 일주를 생조하는 육신이 있으면 천성이 검소하고 남의 인격을 존중하여 예절에 밝다. 신세와 은혜를 잊지 아니하며 매사를 심사숙고하여 경솔치 아니하고 함부로 사람과 사귀지도 아니한다.
④ 신약이고 일주를 생조하는 육신이 없는 사주는(외격에 속하지 아니한 사주) 말에 허위(虛僞)가 많고 마음이 음사(淫邪)하여 정리(正理)를 무시하고 기이한 것을 좋아한다. 천성이 게으르고 아첨을 잘 하면서도 쓸데없이 고집이 세나 결단심이 없다.
 
(3) 사주에 양인이 있고 일주가 강하면 다소 고만(高慢)하고, 반대로 일주가 약하면 매사에 의구심이 많다.
 
(4) 사주에 용신이 많으면 변덕이 심하고, 용신이 미약하면 의심이 많아 결단성이 없다.
 
 
죽전 명리에서 퍼온 글입니다.le03.com.ne.kr/saju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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