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록(官祿)의 등급(等級)
같은 관록(官祿)이 있더라도 위로는 제왕(帝王) 재상(宰相)으로부터 밑으로는 아전(衙前) 등 소관말직(小官末職)에 이르기까지 여러 등급이 있다. 이 관계(官階)는 여하히 판단할 것인가. 이것은 사주가 순수하고 용신 및 희신이 생화유정(生化有情)하여 청기(淸氣)가 있어 정신기(精神氣)가 충족하였느냐에 의하여 결정된다.
사주가 순수하고 청기(淸氣)가 충만(充滿)할수록 고귀(高貴)하며 혼잡하고 탁기(濁氣)가 있을수록 비천(卑賤)하다. 관등(官等)과 사주의 청탁의 정도는 다음에 대략적인 설명을 하겠으나 궁극적으로는 경험에 의하여 판단할 문제이다.
죽전 명리에서 퍼온 글입니다. le03.com.ne.kr/saju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