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이드#1

편인격으로 살아가기

Mr.대산 | 2017-10-03 09:57:06

조회수 : 1,554

듣고 싶은 소리가 있다.
생각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사실처럼 믿어야 한단 말인가?
왠지 모를 불안감은 또 무어란 말인가.
 
자기 생각이 스스로 옳다 여긴다.
타인을 판단할 때는 그렇게 객관적일 수 없다.
 
그러나 정작 등잔밑이 어둡다고 자신에 대해서는 주관적이다.
내 안에 또 다른 나와 대화를 하고 무던히 합리화 한다.
 
너희가 내 마음을 어찌 알리요.
스스로 담을 쌓고 자신을 신성시 한다.
 
베일에 쌓였다고 속내가 안보인다 여기면 착각이다.
눈이 말하고 있고 표정이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깨닳음의 세계를 선택하여 선각자로 가는 길이
고행길이고 외로운 길이라 해도 참고 견뎌야 할 것이다.
 
집이나 방이 주는 안도감이 나를 은닉할 수 있다 여기면 곤란하다.
마음이 몸을 이겨 살을 불러 들였으니 그대는 초인이 되어야 한다.
 
편인격~!
생지 편인격은 생할려고 태어났으니 지혜를 가르친다.
 
왕지 편인격은 극할려고 태어났으니 인내를 가르친다.
고지 편인격은 환절기가 주는 주변여건이 고행을 가르친다.
 
편인격 도식은 의무와 같다.
의식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노약자를 말한다.
 
먹고 사는 것이 왜 중요한지 모르겠다.
배고픈 철학자가 될 망정 배부른 돼지는 되지 않겠다.
 
팔다리를 슬쩍 차바퀴에 넣어서 보험금을 타서라도 인간답게 살겠다.
 
 
출처 : 편인격으로 살아가기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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