身弱
무엇으로 인하여 신약한것에서 부터 출발해야하지만,
무식이 용감이라고 대충 싸잡아 신약한 이들의 문제는,
자신이 가진 장점에 대해 자부심이 없고 자신감도 없다.
이를 부정하여 아닌데 때로는 자신감을 보이는 면도 있다면,
이는 자부심이 아닌 즉흥적인 판단에 의한 자만심일 것이다.
자부심은 자신이 가진것에 대한 긍지이고 보람을 가진다면
자신감은 부작용 없이 사회에 적응해 가는 자존심에 불과하다,
身强
상대적으로 자신이 가진 것에 자부심과 자신감이 지나칠 것이다,
이것도 오버하면 긍지와 오만으로 까지 표현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내가 가진 것에 자부심과 자신감이 넘쳐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무시한다고 보면 곤란할 것이다, 다만 번거로워지기 싫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상대가 꾸짓기라도 하면 그렇구나라고 흘려 버리는 것이다,
새로운 것에 대한 번거로움은 귀찮니즘이다,
자부심과 자신감으로 인하여 무엇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신약은 자부심과 자신감으로 결여로 인하여 끝없이 도전하려 할 것이다,
신약은
이를 다른 관점으로 보면 패를 인정하면서도 일면 더이상의
피해를 보지 않으려는 안간힘으로 열심히 자기방어를 하는 것이다,
손자병법에서 약자가 강자를 대하는 방법으로 최고는 선제공격이다,
먼저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최선의 방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신약이 신강되고 신강이 신약되는 것이 인간사인데...
과대포장은 역시나 무모하고 속보이는 통변에 불과한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