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 오행을 근본으로
상생상극 과 생화극제를 알고
10간과 12지지의 쓰임을 살펴보자,
음양은 무엇이고?
오행은 무엇인가?
음양은 밝음과 어두움이고 들어가고 나가고 하는 것으로
易의 바른 이치로 균형을 이루어 간다.
오행은 목화토금수 다섯개의 오행들이 行하며 상호 균형을
이루어 가는 것으로 삼라만상의 易으로 形과 象으로 나타난다,
상생상극은 무엇이고?
생화극제는 무엇인가?
상생상극은 나고 죽는 것을 말하니 태어나고 죽는 대자연에서,
생명이 시작되고 생명이 끝나는 것으로 중화를 이루어 간다.
생화극제는 나서 변화하고 자라고 발전하고 이루어 가는 것을 말하고,
소멸하고 소생하며 자제와 절제속에 대자연의 질서가 만들어 진다,
대자연의 질서를 연구하기 위하여 명리학은 존재한다,
하늘의 이치로서 때와 시간의 흐름을 천간으로 나타내고,
땅의 이치로서 한난조습과 생장수장을 지지로 표현되었다,
10간은 무엇이고?
12지지는 무엇인가?
하늘의 이치를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10개로 정하여
고유의 특성을 구분하고 약속하여 연구에 기본 골격을 이루고,
땅의 이치를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12개로 정하여
오행의 行하는 과정에 진술과 축미를 더하여 방위가 생성 된다.
이로서 명리학은 약속된 음양과 오행을 근본으로 상생상극
생화극제되는 자연현상을 보고 10간 12지지를 도식화 한것이다,
이 약속은 60갑자로 년을 표기하고,
계절이 변화를 보고 24절기로 하여 월을 표기하고,
절기에 따른 낮과 밤을 기준으로 일을 표기하고,
싹이 트고 자라는 촌각을 기준으로 시를 표시한다,
음양, 오행은 삼라만상이고
상생상극 생극제화는 생명체가 나고 죽고 변천을 가지는 것이며
10간과 12지지는 생로병사와 흥망성쇠를 도식화하여 연구하는 초석이 된다.
10간과 12지지의 고유의 특성과 상호관계를 연구하여 육신을 덧씌우면
그것은 바로 인간사와 인간관계를 말하니 육친이 생겨지는 이치가 된다,
어머니 없는 자식은 없고 애비없는 자식은 없는 것이며,(나 남자)
육친은 다시 육신 상호간에 조화로서 고유의 진로와 적성을 가지게 된다.
진로와 적성을 보는데 格을 보는 근간은 부모의 유전적 요인을 말하고
用을 보는 것은 개인의 정신상태를 보는 것으로 의지력을 보게 된다.
用神론은 抑하고 扶하는 것이 인간사의 노력과 애환, 희노애락이 귀결되는
것으로 마음의 짐과 무게를 가름하여 가고자 하는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