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이드#1

십이운성 간명법 - 절(絶), 태(胎), 양(養)

을일생 | 2017-10-03 10:10:25

조회수 : 2,468

10) 절(絶)
 
▲ 성격
전연 권모술책을 쓸 줄 모르는 지극히 숨김없는 호인형이다.
다만 한 가지 일을 꾸준히 일관되게 해내기는 어렵다.
안착된 침착성이 결여되어 부산하다.
방금까지 책을 읽던 사람이 어느새 훌쩍 밖으로 나가버리는 등 지그시 있지 못한다.
책도 읽다가 그냥 놔두고 일도 하다가 챙겨놓지 않는 등 언제나 주위가 어지럽혀 있는 경향이 있다.
사람이 좋아서 남을 의심할 줄 모르므로 남의 말을 믿어 기만당하거나 감언이설이나 유혹에 넘어가기 쉬워서 일찍 여성은 성관계를 경험하기도 한다.
아랫사람을 아주 잘 돌봐주지만 아랫사람한테 신용받는 일은 적다.
 
▲ 위치
- 생년(生年)에 있으면 부모와 조별하고 장자라도 타국에서 고생하는 수가 많다.
- 생월(生月)에 있으면 고립되어 매사에 손해가 많다.
- 생일(生日)에 있으면 육친과 원만치 못하며 타향으로 출분(出奔) 혹은 생가와 격절(隔絶)한채 지낸다. 호색으로 몸을 망치고 신용을 잃어 곤고를 자초한다.
사람이 좋아 개방적인 면은 남의 감언이나 이용대상이 되기 쉽고 그 때문에 사술에 빠져서 번민하는 수가 있으니 조심할 것이다.
- 생시(生時)에 있으면 자녀연이 박하다.
 
11) ()
 
▲ 성격
일주(日柱)나 월주(月柱)에 태성이 있는 사람은 거의가 여성적이며 근면, 노력성이 결핍되기 쉽다.
교제는 썩 잘하며 특히 화술이 오묘한데 실행력이 따르지 못한다.
그러므로 한 번쯤은 사람들한테 신뢰를 얻어도 그 신뢰를 오랫동안 붙들어 매어놓기는 어렵다.
성격은 워낙 유화, 온후하므로 폭력을 극단적으로 싫어하고 품위있게 처신하려는 경향이 있다.
결점이라면 강한 신념과 관용스런 도량이 모자란다는 점이라 할 수 있다.
대인관계는 아무하고나 가볍게 잘 사귀는 편이나 연애나 결혼 상대를 선택할 때만은 극단적으로 까다롭다.
결국은 개성적인 용모나 성격을 지닌 사람에게 마음이 끌린다.
그러므로 애시당초 잘 맞는 상대라고 여겨져서 주위에서 결혼을 권해도 별로 마음에 안 들어하다가 막상 본인이 선택한 사람은 주위에서 엉뚱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인 경우가 있다.
남의 부탁이나 청을 쉽게 수락하고 실행이 지연되거나 실행하지 못하거나 해서 신용을 잃기도 한다. 또 새로운 것, 신기한 것에 호기심이 많고 좋아한다.
▲ 위치
- 생년(生年)에 있으면 노후에 친지나 친족에 연계된 일로 경사가 있다.
- 생월(生月)에 있으면 중년에 직업전환이 되고 다년간 지켜오던 방침을 혁신하게 된다.
- 생일(生日)에 있으면 유소시절에 허약해도 중년부터 건강해지며 부모연은 박하고 형제간도 불화하다. 직업도 여러 차례 바뀌나 만년은 안정된다.
본디 쇠()가 극하여 생기가 발신하는 희망의 운성이며 적극성은 모자라나 아침해를 잉태한 동쪽 하늘의 구름과 같아서 명랑성을 지닌다.
가끔 타인을 매도하는 수가 있으나 마음씨는 우아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기획을 수립해간다.
그것은 모두 후손과 자녀를 위한 백년대계인 것이다. , 처연(妻緣)이 두세 번씩 변하는 수가 있다.
- 생시(生時)에 있으면 그 자식이 가업을 계승치 않는 경향이 있다.
- 사주에 태가 삼위(三位)나 있으면 평생 동안 정신이 맑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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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느긋하고 침착한 성격으로서 아무리 분망(奔忙)해도 서두르거나 뛰어다니지 않는 편이다. 침착하기보다는 게으르다는 느낌이다.
대인관계는 누구와도 잘 사귀며 호감도 사므로 원만하다.
기술면에서 독창성이 없으며 전통있는 일을 장기간에 걸쳐 수득하는 일에 적합하다.
어쨌든 원만한 신사형에 가깝고 전통 깊은 점포의 주인장같은 형이 많다.
무슨 일이거나 무리하게 나가지 않으므로 급속한 대발전을 이룩하기는 어려우나 순조롭게 점진하는 형태이다.
 
▲ 위치
- 생년(生年)에 있으면 부친이 양자였거나 자신이 양자가 될 운명이며 또는 독립분가를 한다.
- 생월(生月)에 있으면 중년에 색난(色難)으로 파산지경에 이를 우려가 있다.
- 생일(生日)에 있으면 유시(幼時)에 생모외의 사람에게 양육되며 혹은 양자로 가거나 독립분가한다.
침착한 성격이나 독창적이지 못하며 타인이 하던 일을 계승해서 발전하는 수가 많다.
호색으로 색재를 조심해야 하며 일부일처를 지키기 어려운 경향이 있다.
- 생시(生時)에 있으면 노후에 자식의 효도를 받으며 혹 양자가 상속해도 원만하고 안태하다.
 
 
출처 :명리세상    글쓴이 : 師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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