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이드#1

십이신살(十二神煞) - 지살(地煞), 년살(年煞), 월살(月煞)

을일생 | 2017-10-03 10:09:02

조회수 : 2,459

4) 지살(地煞)
지살은 역마살과 거의 같은 것으로 역마의 작용과 비슷해 항상 바쁘고 분주하며 타향이나 외국같은 먼 곳을 가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지살이 형, , , 파되면 교통사고가 따르게 된다.
또 지살이 재성이면 외부로 돌아다니면서 돈을 버는 외판원, 세일즈맨, 영업사원 등의 직업을 갖게 되며 이 살()이 년운(年運)에 오면 타향이나 외국에 가게 된다.
 
5) 년살(年煞)
년살은 일명 함지살(咸池煞), 도화살(桃花煞)이라고도 한다.
도화란 호색, 풍류, 사교를 나타내며 때론 외정(外情)을 품기도 한다.
도화가 용신이면 친절하고 명랑하며 수완과 솜씨가 빼어나고 많은 사람들이 따르게 된다. 또 여명(女命)은 미모가 있으니 자연 바람을 많이 탄다.
도화가 정관이고 희신(喜神)이면 남편이 출세하여 귀부인이 되는데 이때는 물론 장내도화(牆內桃花)를 가리킨다.
도화가 정재(正財)면 연애결혼을 하게 되고 처복이 있으며 편관(偏官)이고, ()에 있으면 외도를 하거나 강간을 당하기도 한다.
도화가 년지(年支)에 있으면 남명(男命)은 연상(年上), 여명(女命)은 연하(年下)와 인연이 있다.
또 일지(日支)에 있으면 처첩이 색을 탐하고 외정을 품게 되고 시지(時支)에 있으면 화류계에 있을 팔자이다.
도화가 칠살에 해당하면 외도를 하다 관재구설 또는 칼침을 맞게 되고 양인에 해당하면 색을 탐하다 수명을 단축하게 되고 도화가 형충되면 성병(性病)으로 고생하게 된다.
또한 자신도 주색에 빠져 가업을 망치고 패가망신한다.
그러나 도화와 양인이 일시(日時)에 있으면 예술적 재능이 뛰어나고 다른 사람의 선망의 대상이 되지만 몸이 허약하여 질병으로 고생하게 된다.
도화가 일지(日支)에 있어도 정관, 정재, 귀인과 천월이덕(天月二德)과 함께하면 반대로 부귀하고 복이 많다.
 
6) 월살(月煞)
월살은 일명 고초살(枯焦煞) 또는 고갈살(枯渴煞)로서 메마른다는 뜻을 갖고 있어 씨를 뿌려도 싹이 나지 않아 결실이 없다.
따라서 신경쇠약이 걸리고 자연 공상, 망상을 하며 신기(神氣)가 들기도 하고 몸이 마른다.
여성에게 월살이 있으면 무녀(巫女)나 보살(菩薩), 승려(僧侶)가 되기도 하며 월살이 두 개 있거나 편관과 재가 월살에 해당하면 반드시 무녀가 된다.
일시(日時)가 월살이면 자식이 건각(蹇脚)하거나 혹 자식이 없다.
월살이 해당하는 날에는 택일에 있어 피하는 것이 관례이다.
 
 
출처 :명리세상    글쓴이 : 師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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