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이드#1

이성에게 인기많은 남자

Mr.대산 | 2017-10-03 10:11:51

조회수 : 5,590

역학은 아무래도 사랑 연애부분이 가장 흥미롭고 명리를 처음 접하는 초학들에게 제일의 관심사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성에게 인기있고 사랑받는 사람받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은 당연지사이기 때문일까요..
하여, 이성에게 인기많은 남자, 여자에 대해서도 글 부탁드릴게요^^

=>이성과 사랑에 대하여 흥미로운 것은 선남선녀의 주된 관심사는 될 것입니다.

본인이 연애에 적극적인 것과는 별개로, 즉 가만히 있는데도, 이성에게 인기가 많은 사람은 어떤 사주인가요? 남자 재왕, 여자 관왕인가요? 그러하다면, 이 이유는 무엇인지요?
 
=>연애에 적극적인 것과는 별개로 이성에게 인기가 많은 사람은 어떤 사주인가? 글쎄요. 연애에 적극적이지 않으려면 육신으로는 무식상이거나 인성다봉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가만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성에게 인기가 많은 사람은 육신으로는 재생관에게 찾아야 합니다. 남자가 재왕하면 여자를 자주 접촉하는 상황에 불과하고 여자 관왕도 남자를 자주 접촉하는 것이지 그렇다고 인기가 많고 연애에 적극적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남자가 연애에 적극적이려면 식상이 왕하여 재성으로 유기되어야 합니다. 이는 남자의 사랑을 이데아적인 것이 아니라 에로스적으로 여자와 짝짓기하려는 일차적인 욕망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남자가 관인이 없이 일간과 식상과 재성만으로 유기되었다는 가정에서의 의미입니다. 남자가 근왕식상이 되면 대개 생기넘치게, 의욕이 넘치게, 반질반질 잘 생기셨으니 호감가는 인상일 것입니다.
 
대개 근왕하면 사람이 진실되 보이고, 참되 보이고, 순수해 보이고, 거짓이 없어 보이고, 순박해 보입니다. 이것이 식상으로 유기되면 이러한 자신을 외부로 표현하는 것이고 식상이 재성에 이르게 되면 잠자는 공주의 마음을 깨우기도 하나 봅니다.
 
일간이 식상을 생하는 것이 남자가 에로스적으로 여자를 사랑하는 것이라면 식상이 재성을 생하는 것은 여자의 이데아적인 남자에 대한 사랑이 싹트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일간이 식상을 생하여 재성에 임하면 남자의 사랑이 여자를 일깨우니 여자도 남자를 사랑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간이 식상을 생하지 않는데 식상이 재성을 생하면 남자는 못먹는감 찔러나 본것인데 여자를 설레이게 하였으니 여자는 남자를 좋아하고 남자는 않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간보다 비겁이 식상을 잘 생하는 남자는 여자친구를 단체나 모임에 데리고 가면 주변사람이 더 좋아하고 여자친구도 일간보다 비겁을 좋아하니 무슨일이 벌어질지는 동물에 왕국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일간이 부실하고 식상이 왕하여 재성으로 유기되면 대개 이를 재다신약한 것을 말하는데 이는 여자에게 의탁하고 의지하려는 것이니 이는 사랑보다는 쉼터와 안식처를 찾아 노가다 하고 다니는 어리석은 남자를 말합니다.
 
일간이 부실하고 식상이 부실하고 재성이 왕한 것은 여자 비유 맞춰주고 사는 것이지 이를 굳이 사랑이라고 논하기는 그렇고 그러합니다. 남자는 그져 넘치는 정력을 과시할때가 없어 하이에나처럼 두리두리 하려면 일간이 신왕해서 식신도 왕하고 재성으로 유기되어야 합니다.
 
일간이 비겁과 근으로 왕하여 식상으로 유기되면 여자를 거덜낼 수 있으니 남자의 사랑에 목마르고 직업으로 고단한 중에 이중 삼중고를 겪으셔야 하니 사랑에 눈이 멀어 심신도 고단하고 사회적인 여건도 흔들흔들하니 이거참 야단이 났습니다.
 
사랑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사랑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꿈꿔온 기대치를 흠모하고 사랑한 것이지 상대는 다만 시절따라 잠시 머물럿다 떠나가는 배에 불과하니 지나고 보면 스스로 어리석음에 한숨지어야 할 일입니다.
 
간단한 일간 식상 재성만으로 구성된 사주는 흔하지 않습니다. 인성과 관성도 배합되어 있으니 식상생재하고 있는 중에 인성이 식상을 극할 수도 있으니 여자에게 이르는 마음에 이데아가 개입되기도 합니다.
 
식상생재하는 중에 인성이 개입되면 나름 교양을 갖추고 품위있고 품격이 있는 정갈한 여자분이 아니면 아무나 좋아하지 않는 까탈스러움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짝에 보도방하시는 분들이 싫어하는 분일 수도 있습니다.
 
식상생재에 인성이 개입된다는 것은 직접적인 개입보다는 간접적으로 여자를 낚시하려는 것과 같으니 사내다운 방법론은 아닐 것이고, 여튼 식상생재하는 식상을 완전히 도식시키면 여자에게 이르는 마음이 차단되기도 하니 아무 여자나 보면 껄떡되는 떡쇠취급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남자가 인성태과하여 식상이 무력하면 푼수같은 여자를 싫어하니 나름 교양과 품위를 원하게 되는데 연애에 적극적이기 보다 상대가 알아서 해주기를 원합니다. 아쉬운 사람이 우물을 찾는다고 오는 것 마다하지 않고 가는것 잡지 않으니 여자들 속에서 별명이 정거장이라나 봅니다.
 
정거장은 만만하니 쉬었다 갈 수 있고 머물다 간다 해도 잡지 않으니 부담스럽지 않다나 어쩐다나 여튼 남녀모임에서 핸섬보이 인성다봉자 남자는 여자들이 머물다 떠나는 정거장과 같습니다.
 
남자가 재다신약하면 이는 여자는 10명 남자는 1명과 같으니 다수의 여자속에 있는 남자와 같아 여자는 선택에 여지가 없고 남자는 선택권한이 많아 마치 바람둥이라고 뜬소문이라도 있는가 봅니다. 그러나 치열한 경쟁에서 남자 하나를 두고 쟁관을 할만큼 여자는 어리석지 않고 나름 의리가 있습니다.
 
여자의 소유욕이라는 것은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해 남의 것도 일정부분 존중하려는 의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재다신약도 처지에(꼬오~)남자라고 많은 여자를 감당하기 버겁기 때문에 꽃밭에 벌레가 앉아 있는 그림이고 마치 그림에 떡과 같습니다.
 
남자는 스테미너가 넘치고 박력이 넘치려면 근왕식상으로 생재가 되어야 독불장군 같은 카리스마를 가지는데 이미 재다신약이라는 것은 여자들로 하여금 궁물이 쏙빠져 이미 여성화되어가고 있는 좀상씨라 불땔때 불쑤시게로는 쓸만한데 장작으로는 영 시원치가 않습니다.
 
이런 재다신약은 여자를 부추기거나 성질내켜서 더욱 자립심과 독립감을 주어 홀로서기를 돕는 바람잡이 정도의 역활이지 실세는 따로 있고 수박을 겉만 핥는자가 있다면 속을 파먹는자도 있고 액기스를 파먹는자도 있듯이 각각의 역활이지 그 이상도 이 하도 아닐 것입니다.
 
여자의 입장에서 재다신약 남자는 잘 못 손대었다 오히려 얹혀힐까 조심스러우니 간격조정을 해야할 대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도 남자라고 이짝 저짝을 여자찾아 삼만리지만 알아줄 여자는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니 헛물켜지 않고 포기하시기를 권해 봅니다.
 
재왕이면 상대적으로 일간은 신약이니 한마디로 재다신약이나 결국 그것이 그것인데 여자에게 의탁하여 작은 재주를 가지고 열심히 손바닥이 발바닥이 되도록 도우며 살라는 것인데 그도 남자라고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볼려고 한다면 불쌍하니 그냥 그려려니 하고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남자가 이성에게 인기가 많으려면 일단 잘나고 봐야 합니다. 이를 육신으로는 신왕재생관이라고 합니다. 남자는 대개 비쥬얼이 닉쿤보다 스스로 잘 생겼다고 여기고 사는 이들이 많습니다.
 
남자는 외모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사내는 출중한 능력과 빼어난 실력이 비쥬얼보다 아직까지는 앞서는 시대입니다. 시골 아지매 교양있는 말투를 차용해서 쓴다면 난쟁이 똥짜루 같이 못생긴 허각이 노래 하나는 우리나라에서 최고이니 그의 노래는 꿈이고 환상이고 천상의 목소리입니다.(허각님 죄송합니다)
 
영국에 있는 축구선수 박지성도 외모는 거시기해도 그져 축구에 대한 감각하나 뛰어나니 모든 것이 용서할 수 있는 이유가 되는 시대입니다. 그 옆에 테베즈는 완전 소 잡는 뭐시기처럼 생겼는데 그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적극적인 돌파력은 모든 것을 덮어주고 용서가 됩니다.
 
여튼 남자가 신왕재생관이 되면 인기가 많고 우상이 될 수 있는 인물입니다. 학벌이 서울대고, 심심풀이로 엠비에이고, 최고의 고액연봉에 운동도 골프도 잘해, 노래방에 가면 아지매들 자지러져 거기에 생김도 닉쿤처럼 옥동자처럼 생겼으니 이런 퀸카는 여자에게는 희망사항입니다.
 
대개 티브이를 좋아하는 시대이니 다시 쉽게 표현하면 잘 생기고, 노래 잘하고, 연기 잘하고, 운동 잘하고, 이런 만능이 있는 분들이 신왕재생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뭇 여성으로 부터 팬이 많고 인기가 많은 일박이일에 가수 이승기는 국민동생 어쩌고 저쩌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리버리 컨셉 가수 김종민은 아마도 신약 재생살정도는 되었을 것입니다. 신약 재생살이 되면 웃기는 컨셥으로 동정심을 이끌어야 하니 대개 개그맨들이나 강호동씨같이 땡글땡글하던지 보기만 해도 웃긴다는 박휘순씨정도는 되어야 하는 분도 있습니다.
 
웃음이라는 것은 공감대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찰라든 오랜시간이든 실수하고 살아갑니다. 대개 신약되어 재생관이 재생살이 되면 대개 준비 소홀로 인한 실수를 연발하니 이것을 삑사리났다고 하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정말 재미있는 코미디는 삑사리고 실수입니다.
 
바빠서 깜빡잊고 빤스를 안입고 출근해본 분들은 하루종일 화장실 갔다 올때마다 자끄인지 지퍼인지에 낄까 노심초사해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신약재생살은 실수해서, 허접해서, 부실해서 눈길을 끈다면 신왕재생관은 나는 가만히 있는데 팬들이 팬들을 만들고 다니기도 합니다.
 
시간이 아깝다하여 티브이 보는 시간에 인색하여 안보다가 자녀랑 함께하는데 제일 좋은 것은 함께 티브이보기라 엠넷에 허각이라는 가수도 알게 되고, 존박도 알게 되고, 티아라에 박보람이 전영록씨의 딸인것도 알게되고 소녀시대가 몇명인지 모르지만 떼거지로 몰려다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국민적인 정서나 관심사, 이슈가 바로 재생관인데 이런 기준을 모르고 인비식만하는 것은 기인열전에 나와야 하는 청학동에 인물에 불과합니다. 이제 따끈따끈하게 떠오르는 가수가 티아라이고 투피엠이라고 한다면 이들이 재생관이고 저물어 가는 가수가 전영록이라면 이들은 관인상생입니다.
 
원로배우 안성기씨, 원로배우 최불암씨는 관인상생인지 관설상생인지 저물어가는 태양이 되었고, 닉쿤과 같은 투피엠도 몇명인지는 모르나 떼거지로 나와서 떠오르는 신세대 스타이니 이들은 따끈한 재생관인데 이제 신세대 노래도 몇곡정도는 배워야지 퀸카의 반열에 오를 것입니다.
 
여튼 육신도 이와 같이 시대따라 세월따라 뒷차가 앞차를 밀어내는 식으로 식상생재가 드디어 재생관으로 명문의 반열에 올라 따끈따끈한 인기를 끌고 있는 국민배우가 되기도 세월따라 그런 실력자는 무수히 세상에 많으니 오래 머물지 못하고 떠나는 이들도 있습니다.
 
따끈따끈한 것은 재생관입니다. 식어가는 것은 관인상생입니다. 그래서 여자가 관인상생하면 나 얼만큼 사랑하냐 치사가 빤쯔인양 사랑을 확인하고 되묻고도 하나 봅니다. 펄펄 끓는 기름이 재생관이라면 관인상생은 식어져가는 것이고 인다관설하면 기름이 굳어져 돌이 된 것과 같습니다.
 
육신이라는 것은 이렇듯 상호역활에 의해 나타나고 그려지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육신을 사람을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론으로 쓸뿐 꼭 맞는 것이라 단정하지는 않습니다. 학인들간에도 이현령 비현령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하물며 이것을 인용하시려 한다면 이는 이미 실수의 여지가 많습니다.
 
오행으로 수생목 목생화가 잘 되면 사람의 외모가 잘생기고 준수합니다. 이렇다는 것은 사람의 눈을 현혹시킨 것입니다. 수생목이 을목으로 되어 있으면 닉쿤같이 조각한 것처럼 삐져나올것 나오고 선이 아름다운 입술이 뽀뽀 못한 여자분들 가슴을 설레이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토생금 금생수가 잘되면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것인데 눈을 현혹시켜 설레게 한 것도 죄이고,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감동을 주어 훔친 것도 죄인데 여튼 그런적이 없다고 하는 것은 남자이고 속은 것은 여자인데 속인 사람은 없고 속은 사람은 있는 것이 세상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랑은 결국 내 마음속에 그려놓은 환상을 사랑하는 것이고 결국 상대는 남자는 여자는 그를 대신하는 인형인가요. 아니면 삐에로 인가요? 허참 한국인, 상대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후광과 배경을 좋아하여 용신보다 희신을 더 사랑하는 한국인의 사랑이란 역시나 이혼선진국이 될만합니다.
 
자기 마음이 변한 것은 없고 상대의 변한 마음을 탓하는 것, 자기 마음이 식은 것은 등잔밑이 어두워 깜빡 보지 못하고 상대 의식을 뜯어고치려는 여자의 의식이 변화되어야 남자의 의식도 부합되는 것인데 남자는 사고를 열심히 치고 다니고 여자는 열심히 사고를 인정할 것인가 말것인가네요.
 
잠깐 댓글을 단다는 것이 장편이 되고 말았습니다. 눈을 어지럽혀 죄송하고, 현혹했다면 더욱 사죄드리고 속인 사람은 있는데 속지 않는 사람도 있고 속는 분도 있는데 진실이 무엇인지는 자신이 살아온 흔적에서 찾아서 장차 미래를 여는 현재에 전열을 가다듬는 자신이 아닌가 싶습니다.
 
* 추신 : 크리스마스 카드
년말 년시 경인년 신묘년을 보내고 맞이하며 한자성어로 인사를 대신하고자 합니다.
 
修身齊家治國平天下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두손합장
 
 
출처 : 이성에게 인기많은 남자 - blog.daum.net/024614684
Fun 이전 현재페이지1 / 126 Fun 다음
Fun 이전 현재페이지1 / 126 Fun 다음
© 원제역학연구원

select count(*) as cnt from g4_login where lo_ip = '3.133.124.23'

145 : Table './wonje2017/g4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m/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