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이드#1

십격의 종류및 특성

파이팅 | 2017-10-03 10:36:26

조회수 : 3,586

십격의 종류및 특성
 
1. 건록격....월지에 비견이 있을 경우, 비견격이라고도 한다.

2. 양인격....월지에 겁재가 있을 경우. 겁재격이라고도 한다.

3, 식신격....월지에 식신이 있는 경우.

4. 상관격....월지에 상관이 있는 경우.

5. 편재격....월지에 편재가 있는 경우.

6. 정재격....월지에 정재가 있는 경우.

7. 편관격....월지에 편관이 있는 경우.

8. 정관격....월지에 정관이 있는 경우.

9. 편인격....월지에 편인이 있는 경우.

10.정인격...월지에 정인이 있는 경우.


@내격 : 월지의 지장간을 연월시 천간과 대조하여 해당 십성에 명칭을 붙혀 사용하고, 만일 투간된 것이 없을 시에는
월지의 십성자체를 격으로 정한다.(위에 명칭 참고)

그 순위는 정기, 중기, 초기 순이다.

1. 비견격....월지의 지장간 속에 성분이 천간의 연월시에 투간 되었을 때.

2. 겁재격....월지의 지장간 속에 성분이 천간의 연월시에 투간 되었을 때.

3, 식신격....월지의 지장간 속에 성분이 천간의 연월시에 투간 되었을 때.

4. 상관격.... 월지의 지장간 속에 성분이 천간의 연월시에 투간 되었을 때.

5. 편재격....월지의 지장간 속에 성분이 천간의 연월시에 투간 되었을 때.

6. 정재격...월지의 지장간 속에 성분이 천간의 연월시에 투간 되었을 때.

7. 편관격....월지의 지장간 속에 성분이 천간의 연월시에 투간 되었을 때.

8. 정관격....월지의 지장간 속에 성분이 천간의 연월시에 투간 되었을 때.

9. 편인격....월지의 지장간 속에 성분이 천간의 연월시에 투간 되었을 때.

10.정인격...월지의 지장간 속에 성분이 천간의 연월시에 투간 되었을 때.




각 격국마다 특성에 대해 알아 보기로 하겠다.

1. 비견격...고집, 독립심이 강하고, 주체적인 성격으로 조직생활보다는 독립적인 일이 적성에 맞다.
대인관계도 무난하여 일에 대한 집착이나 추진력도 좋은 편이다.
아무래도 비견의 기본 성격을 지니고 있는 듯 하다.

2. 겁재격...비견격과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조금 더 경쟁의식이 강하다는 점과 조금 더 지능적이라는 점이다.

3. 식신격...언어능력이 좋고, 탐구력이 좋아 한가지 일에 몰두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전문적인 일을 하는 좋으며, 성격은 약간 외골수 적인 면이 있지만 사람을 한번 사귀는 깊이 있게 사귀는 특징이 있다.

4. 상관격...언어능력과 활동성이 언제나 생기가 넘치다. 아이디어, 기획성이 좋지만 탐구력 부족과 배짱 끈기가 부족한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있다.

5. 편재격...장사나 장업가 체질로 대인관계가 좋고 "끼"기 다분하며, 재물운이 꾸준하여, 사는 동안 돈 걱정은 별로 안하는 격이다.
남에게 잘해주고, 봉사정신도 투철해 대인관계에서 인기가 좋고, 참을성과 응기응변도 강한 편이고, 유머감각도 풍부하다.
그래서 인지 장사나 사업이 잘 맞는다.

6. 정재격...은근히 고집히 있고 수학적인 두뇌로 약간 냉정한 사람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안정적이고, 객관적이여서 가족을 고생시키는 일은 드물다.
자신의 생각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는 타입으로 모험을 싫어하며, 하나씩 이루는 것을 좋아 한다. 지구력, 인내력, 배장은 약한 편이다.

7.편관격...한마디로 원리원칙주의자라 할 수있다. 공무원이나 관료, 선생등이 딱이다.
융통성이 없고, 고지식한 것이 단점이라면, 책임감이 강하고, 맡은바 임무는 반드시 이루어 내며, 절대 배신하지 안호는 성격은 장점이라 할 수있을 것이다.

8.정관격...명예를 소중히 하고, 선비적인 인품에 일 보다 사람이 우선이다.
의리와 신의가 있고, 책임감 또한 강해 사람에게 곡 필요한 십성이 아닌가 싶다.

9.편인격...성격이 약간 종교적이고, 부정적인 면은 있지만 마음은 언제나 어머니처럼 따뜻한 기운이 감돈다.

10. 편인격과 비슷하며, 내성적이고, 즉흥적이고 마음이 여러 보증 등의 문제로 고민하는 경우 많다.

사실 내격(內格)을 살펴보면 십성(十星)의 내용과 거의 비슷한 것을 알 수있다.
이것을 격(格)으로 반드시 잡아야 할지 그냥 십성론에 두고 봐도 충분한지 아직까지도 판단이 서지 않을 때가 종종 있다.
 
 
출처 : 격국 - blog.naver.com/hyghyg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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