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이드#1

일주의 특성 - 간여지동 일주(干如支同 日柱)

파이팅 | 2017-10-03 10:26:16

조회수 : 15,826

干如支同 日柱
 
甲 乙 丙 丁 戊 戊 己 己 庚 辛 壬 癸
寅 卯 午 巳 辰 戌 丑 未 申 酉 子 亥
 
甲寅
 
인중병화에 의해 식신의 성향이 나타난다.
오화를 보면 상관성이 나타난다.
뿌리가 튼튼하니 강인한 나무다.
독립심이 투철하고 통솔력과 배장이 두둑하다.
단점은 융통성이 결여 된 것이 흠이지만 화를 보면 달라진다.
갑인일주가 火를 봤다고 무조건 식상성이 발달하는 것이 아니고, 金의 조절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식상성이 경신일주보다 약하다.
양지에서 성공하려면, 병화, 경금을 봐야한다.
여자는 외로움을 많이 타고 자만심 때문에 대인관계가 원만치 못하다.
남자는 독선적 성격 때문에 부부간에 다툼이 자주 발생한다.
식상성이 있기 때문에 타협점은 가지고 있다.
양인이 아니기 때문에 배우자 사망은 없다.
 
乙卯
 
약한 것이 강한 척 하기 때문에 대쪽 같은 성품을 지니고 있다.
기분에 살고 기분에 죽는 화끈한 기질이 있다.
음일주가 강하려는 성격을 뽐내니 판단력이 결여되는 경우가 있다.
여자는 남자를 이기려는 성격으로 남편에 대한 불만이 많다.
남자는 너그러운 마음은 없고 강자 인척여자에게 행동하니 여자는 남자를 존경 하지 못하여 폭력 남편이 된다.
주로 음지에서 잘 성공한다.
이 사람을 다스리려면 실력과, 존경심으로 다스려야 한다.
조직생활을 잘 못한다.
 
丙午
 
羊刃 일주이니 왕성하다.
겁재를 거느렸기 때문에 진정한 간여지동이다.
강자에게는 강하고 약자에게는 약하다.
겁재를 거느려서 재성을 치기 때문에, , , 유흥, 이익, 손해 등에 관련된 일이 잘 일어난다.
겁재가 있으니 겁재를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관적으로 살아야 한다.
관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체면 때문에 폭력을 행사하는 일은 거의 없다.
도도하고 뻣뻣하지만 알면 이용해먹기 쉽다.
일주가 지나치게 조열하고 왕성하니 강성한 기질을 지닌 자이다.
언변이 능하고 예의가 바르다.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
술 먹기 전과 후가 달라진다.
강하다는 명예와 권위를 세워주면 좋아서 어쩔 줄 모른다.
개방적 성격이고 화통하다.
여자는 지나치게 왕성하니 성격이 격동적이고 무슨 일이든 만족을 못한다.
 
丁巳
 
진정한 간여지동이 되기 어렵다.
사중 경금에 의해 정재의 성향이 나온다.
운에 따라 신금이 오면 정재, 유금이 오면 편재가 되니 성격이 우유부단하다.
내가먼저 변하는 게 아니고 상대방이나 배우자가 변한다.
계해일주보다는 착하다.
정사일주가 변하는 것은 외부적인 압력에 의해서이다.
음화가 왕성하니 성격이 고강하고 자존심이 강하다.
반면에 외로움을 잘 타고 고독도 좋아 한다.
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우아한 것을 선호한다.
혼자 외로우니 주변에서 시켜야 한다.
이것저것 재미있는 꺼리를 제공해줘야 한다.
남자는 무슨 일이든 두려움이 없으나 포기를 잘하여 뒤처리가 미숙하다.
여자는 고상하게 살기를 원하니 남편이 뜻만 받아 준다면 편안하다.
 
戊辰
 
신왕하고, 습토가 좌하이니 마음은 크고 복은 적다.
다소 느림보이며 무모하기도 하다.
특히 사주에 합이 많으면 한 없이 느리다.
백호 일주라 수술수가 항시 따르니 신체를 조심하여야 한다.
부부간에는 배려 부족으로 티격태격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일주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夫婦인연이 바뀔 수 있다.
지장간에 계수가 지장간 무토와 합하니 배우자에 대한 의심이 많다.
관성이나, 재성일주로 나타난다. (지지에서 합을 하면 토일주는 변한다)
배우자에게는 직업, 종교, 문화센타를 다니거나 여가, 소일거리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맞벌이를 권장하고 취미를 제공해라.
그렇지 않으면 배우자가 잔질로 고생 할수 있다
 
戊戌
 
무진일주 처럼 다소 게으르다.
자기주장이 강하고 소유욕도 심하고 저축심이 강하다.
절대 지기 싫어하는 성격으로 꾸준한 발전을 이룬다.
남녀 모두 부부 연이 박하다.
, 辛이 있어서 食神상관이 다 나타난다.
오화를 보면 인성의 성향을 띠고, 신유를 보면 식상의 기질을 띤다.
토 간여지동은 배우자가 잘 변한다.
술중 신금과 정화의 영향으로 술 먹으면 잔소리가 늘어난다.
 
己丑
 
일주가 습하니 말주변이 없고 수줍음을 잘 타나 고집은 황소다.
자기주장을 굽힐 줄 모르고, 틀리는 내용인줄 알면서도 우겨대는 성격을 소유하고 있다.
지장간에 식신 생재를 이루고 있으니 마음은 순진하고, 불쌍한 사람을 보면 봉사도 잘한다.
남녀 공히 부부연이 박하니 의좋게 지내야한다.
 
己未
 
합리적 성격의 소유자로 매사가 꼼꼼하고 착실하다.
인내심이 강하고 봉사심도 있으니 타의 모범이 된다.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여 하니 건강한 정신을 지녔다.
사주에 충극이 심하면 정반대의 성격이다.
지장간 편인과 편관을 깔았으니 고지식하다
 
庚申
 
비겁일주로 원칙주의자이다.
모든 일에 군인 정신을 강조한다.
자신의 말이 법이어야 한다.
남자는 부인이 잔질로 고생을 한다.
여자는 자신의 성격을 받아주는 사람이 없다.
火관성을 보면 지위가 높아지고 화로 인하여 수가 생기니, 여자를 밝히는 식신 성향이 나오고 수, 목을 보면 여자보다는 돈을 더 취하려 한다.
火를 보면 금생수가 원활이 되고 陽地에서 성공을 하려면 병화 하나만 봐도 되니 갑인 일주보다는 사업성이 높다.
 
辛酉
 
일지 비견일주라 냉정하고 쌀쌀하다.
판단력이 예리하고 정의감이 투철하다.
성격은 강강하여 가족 간에 불화가 잦다.
사주에 형충이 많으면 포악한 인물이고 합이 많으면 다정다감하다.
몸에 부상이 많다.
강한 척하고 리더쉽을 발휘해도 강한 척 하는 것뿐이다.
편인의 성향이 나온다.
존경심을 유발시켜야 다루기 쉽다.
 
壬子
 
수가 왕하니 큰 호수와 같다.
한 번 화나면 물불을 안 가린다.
여자는 양인 일주라 고독한 명이다.
남자는 강인한 성품으로 추진력이 뛰어나며 성공욕이 강하다.
출세할 때와 안할 때의 차이가 나고 칭찬할 때 안할 때 차이가 난다.
임자 일주가 식상만 중중하고 관이 약하면 강한사람에게는 약하고 약한 사람에게는 강한 이중성을 나타낸다.
수가 유통이 되려면 寅木을 봐야 된다.
겁재를 거느렸으니, 진정한 간여지동이다.
겁재를 다스리기 위해 관적으로 살아야 하기 때문에, 출세를 하면 뻣뻣하고 도도해 질 수 있다.
관적이기 때문에 상대를 무시하더라도 폭력을 행사하지는 않는다.
 
癸亥
 
암장에 관합을 하니 음험한 자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체면불구 형이다.
겉과 속이 다른 이익에 민감한 자이다.
부부연은 이별수가 따르니 성실한 자세로 배우자를 대해야 한다.
간여지동을 이루기 어렵고 합을 만나면 변해 버린다.
암장 상관이 있어 상관성향이 나타난다.
木을 보면 자기가 스스로 변한다.
 
 
출처 : 일주의 특성 - blog.daum.net/gbell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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