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이드#1

육신(六神)의 이해 - 편관(偏官)

파이팅 | 2017-10-03 11:07:22

조회수 : 3,303

육신(六神)의 이해
 
편관(偏官)
 
편관(偏官)은 남자로서는 일반적으로 자식으로 보며 조부(祖父)나 사촌 형제로 보기도 한다.
여자로서는 남편의 형제로 보며 재혼한 남편으로 보기도 한다. 사회적 지위로는 사법관, 검경관, 군의 장성급 등 무관(武官)으로 본다.
편관은 칠살(七殺)이라고 부르는데 운(運)에 대한 성질은 권력, 협기(俠氣), 횡포성, 완강함, 성급함, 고독 등으로 응용하는 흉신(凶神)이기는 하나 식신(食神)등의 길신(吉神)과 같이 있으면 무관의 우두머리가 되는 등 대귀(大貴) 대부(大富)하는 작용을 한다.
편관이 사주에 있으면 고집이 세고 급한 성격을 가지게 되며 호전적인 면이 있어 사람에 따라서는 자기의 권력만 믿고 행패를 부리는 등 흉폭한 면이 있기도 하다.
편관이 있고 신왕(身旺) 사주이면서 식신(食神)이 같이 있으면 대귀(大貴) 대부(大富)한다.
편관이 있고 신약(身弱) 사주이고 식신(食神)이 너무 많이 있으면 빈곤하게 살게 된다.
년주(年柱)에 편관이 있고 차남이면 괜찮으나 장남인 경우는 부모에게 해가 있게 된다.
월주(月柱)에 편관이 있고 양인살(陽刃殺)이 같이 있으면 어려서 어머니와 이별하게 된다.
시주(時柱)에 편관이 있으면 고집이 세고 강인하며 자식이 늦게 태어난다.
일지(日支)에 편관이 있으면 지혜가 있고 총명하지만 성질이 급한 사람이 된다.
만일 일지(日支)에 편관이 있고 사주에 관성(官星)이 혼잡하여 있게 되면 부부사이가 나쁘게 되며 여자의 경우는 무관이 되거나 결혼을 두 번 하게 된다.
편관이 있고 12운성의 묘(墓)가 같이 있으면 근심이 많게 된다. 여자의 경우는 이혼이나 상부(喪夫)하게 될 수도 있다.
여자의 경우 편관이 있고 12운성의 장생(長生)이 같이 있으면 남편이 크게 성공하여 남편 덕이 있게 된다.
편관과 정관이 많으면 호색가가 되며 항상 근심이 많게 되고 여자의 경우는 결혼을 여러 번 하게 되며 유흥업에 종사하게 될 수도 있다.
편관이 있고 괴강살(魁罡殺)과 양인살(陽刃殺)이 같이 있으면 무관으로 크게 성공하게 된다.
편관이 있고 정인(正印)이 있으면 크게 성공하며 많은 사람들의 우두머리가 된다.
편관이 있고 정인(正印)이 왕성하면 문관(文官)으로 출세하게 되며 편관이 왕성하고 정인이 있으면 무관(武官)으로 출세하게 된다.
편관이 있고 편재(偏財)가 같이 있으면 아버지 덕이 없게 된다.
편관이 있고 편인(偏印)이 같이 있으면 타향이나 외국에서 살게 된다.
편관이 있는 지(支)가 형(刑), 충(冲)이 되면 부부사이가 나쁘게 된다.
 
 
출처 : 육신(六神)의 이해 - blog.daum.net/gbell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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