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이드#1

일주(日主)의 기세(氣勢) - 육신(六神)의 생극(生剋) 이해

파이팅 | 2017-10-03 11:14:55

조회수 : 1,138

일주(日主)의 기세(氣勢)
 
육신(六神)의 생극(生剋) 이해
 
육신(六神)의 응용하는 방법은 사주 추명에서 지극히 중요하다.
六神의 응용하는 방법에 앞서 六神의 생극관계(生剋關係)를 이해하고 넘어가자.
앞에서 간단히 설명했지만 반복하는 의미도 중요하다고 본다.
육신의 생극관계는 다양한 변화와 앞으로 배울 격(格)이나 용신(用神)을 파악할 때 참고해야 하는 부분이 많지만 여기서는 초보자를 위해 원칙적인 생극관계만 설명하여 그 이해를 돕고자 하는 만큼 다르게 적용하는 면이 많다는 것을 명심하여 주기 바란다.
 
 
 
인성(印星)은 편인(偏印)과 정인(正印)으로서 日主를 生하며 日主는 그 보답으로 재성(財星)을 剋하여 財星이 印星을 剋하지 못하게 한다.
비겁(比劫)은 日主와 같은 오행으로 동기(同氣)이니 日主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육신(六神)은 오행을 대표하니 어느 六神이나 너무 왕성하여 신강(身强)하거나 혹은 너무 약하여 신약(身弱)하면 병이 되는 것으로서 凶한 사주가 되며 모든 육신이 힘이 균등하여 사주가 중화(中和)를 이루어야 좋다는 것은 수차 강조한 이야기다.
인성(印星)이 너무 왕성하게 日主를 生하고 아울러 비겁(比劫)이 많아 태왕(太旺)하게 되면 日主로서는 비겁(比劫)이 같은 오행으로서 의지처가 되지 못하고 오히려 재성(財星)을 상대적으로 剋하게 되니 재물복이 없어지며 돈을 중요시 하지 않아 빈천하게 살아가게 되는 이치와 같다.
 
 
 
 
비겁(比劫)은 비견(比肩)과 겁재(劫財)로서 식신(食神)과 상관(傷官)으로 부르는 식상(食傷)을 生하며 食傷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比劫을 剋하는 관성(官星)을 剋함으로써 官星이 比劫을 剋하지 못하도록 한다.
사주에 食傷과 재성(財星)이 건전하게 구성되어 있어야 재물복이 있어 부귀격의 사주가 된다.
 
식상(食傷)은 편재(偏財)와 정재(正財로 부르는 재성(財星)을 生하며 財星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食傷을 剋하는 인성(印星)을 剋함으로써 印星이 食傷을 剋하지 못하도록 한다.
사주에 食傷과 財星, 官殺이 건전하게 중화(中和)되어 있으면 부귀격을 이룬다.
 
 
 
 
 재성(財星)은 편관(偏官) - 칠살(七殺)이라고도 부른다.- 과 정관(正官)으로 부르는 관성(官星)을 生하며 官星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財星을 剋하는 비겁(比劫)을 剋하여 比劫이 財星을 剋하지 못하도록 한다.
 
 
관성(官星)은 인성(印星)을 生하며 印星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官星을 剋하는 식상(食傷)을 剋함으로써 食傷이 官星을 剋하지 못하도록 한다.
육신(六神)의 관계는 우리들이 살아가는 생활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면 편할 것이다.
즉 나를 生하여 주는 사람은 나의 부모님이며 生을 받았으니 반드시 그 보답을 하는 것이 마땅한 것이다.
日主를 木火土金水 각 오행별로 설정을 하고 육신(六神)에 대한 생극관계와 오행의 생극관계를 비교하면서 연습하여 보기 바란다. 이해가 훨씬 빠를 것이다.
 
 
출처 : 일주(日主)의 기세(氣勢) - blog.daum.net/gbell58
Fun 이전 현재페이지1 / 126 Fun 다음
Fun 이전 현재페이지1 / 126 Fun 다음

select count(*) as cnt from g4_login where lo_ip = '3.147.53.90'

145 : Table './wonje2017/g4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m/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