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선수 진종오 사주
양 력: 1979년 9월 24일
음/평: 1979년 8월 4일 남자
시 일 월 년
@ 甲 癸 己
@ 午 酉 未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대운: 역행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85 75 65 55 45 35 25 15 5.5
대운 시작: 5세 5월 21일
현재 나이: 34 세 (2012년 임진년)
현재 대운: 午
진종오(秦鍾午, 1979년 9월 24일 ~ )은 KT 소속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남자 50m 권총,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10m 공기 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의 권총 사격 선수이다.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난 진종오는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50m 권총 경기에서 567점을 쏴 본선 1위로 결승에 올랐지만 결승 마지막 사격에서 6.9점을 쏘는 실수로 1위에서 2위로 밀려 은메달을 차지했다.
그 당시 많은 네티즌들의 비난이 있었으며, 가장 많은 비난이 '눈 감고 쏴도 그것보다 잘 쏘겠다'였다고 한다. 그래서 이후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눈감고 사격을 해보는 재미를 선사하기도 하였다. [1] 그 결과 당연히 0점이 나왔다. 하지만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2년 뒤, 다시 2010년 아시안 게임 50m 권총 경기에서 도전했지만, 은메달에 그쳤다. 그러나 단체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다. 4년 뒤에 다시 올림픽에 출전한 그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마지막 사격에서 10.8점을 쏘며 10m 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남은 50m 권총 경기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자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 사주명리 - cafe.daum.net/sajusa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