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이드#1

용신과 눈빛

Mr.대산 | 2017-10-03 08:01:38

조회수 : 1,467

호기심과 꿈많은 어떤 소녀가 있었습니다.
용신이 건왕하여 사주가 좋다 여기고 행복해 합니다.
 
양의 탈을 쓰고 여우의 심보를 쓰다
운로에서 여우의 탈을 쓰고 양의 심보를 쓰고 있습니다.
 
타인은 여우같이 약다 여기는데 해피 엔딩적 사고방식과
고운 심성은 알겠는데 안분자족하여 태만하면 곤란합니다.
 
음양은 아침과 저녁이 다르고 작년과 올해가 다르고
시절에 따라 시시때때 변화하는 이치는 모르는가 봅니다.
 
팔자가 부귀빈천과 길흉만을 살피는 것으로 아는 듯합니다.
서점에 책이 그러하고 역학자도 그리 여기는데 무리는 아닙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자신의 잣대로 세상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라
운명은 모르는 것이 약이고 아는 것이 오히려 병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철학이나 인생관이 스스로 옳다 여기는 분에게
그것은 아니라고 한다면 그것도 옳은 답변은 아닐 것입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론에 의해 세상에 맞서고 대응하며
사는 인간사가 결국 속고 속는 인생사를 사는 것이 운명입니다.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값을 수 있다 하고 상처입은 마음에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는 한마디의 말이 보약보다 좋다 합니다.
 
그냥 알고 계시는 것이 맞고 옳다 하면 그만인데 꼬장꼬장한
성질 머리가 방관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스스로 剋을 자처합니다.
 
制하면 두루두루 행복한데 剋하여 고통을 즐기려는지 모르겠습니다.
制는 순간은 달콤하나 발전을 저해하는 마취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剋은 순간은 불편하나 발전을 위한 성장통으로 필요극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픈자는 따뜻한 위로의 말이 필요하고 게으른 자는 채칙이 필요하다 봅니다.
 
진실이 가져다 주는 아픔이 있을지라도 이것이 운명이면 받아들여야 합니다.
큰 인물은 용신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절대 아니고 기신으로 부터 생겨납니다.
 
용신이 있으면 기신도 있고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용신이야 말로 큰 인물입니다.
대인은 기신운을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의지력이 있습니다.
 
소인은 기신운에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힘든 사람이라 위로 받으려 합니다.
나약한 인간에게 맞는 처방약을 써야 하는 것이 약사이나 가끔은 안타깝습니다.
 
이웃 중국은 인도는 매년 10%이상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하며 발전을 하는데
한국은 한 개인인 대통령만 흔들고 있고 소고기만 부르짓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무슨일이 있을때 마다 한 개인에게 책임을 떠 넘기고 뒤 흔들어 대는 여론,
한 개인을 표적으로 하기 보다는 국민모두 의식의 전환이 필요한 시절입니다.
 
....
용신과 눈빛
 
말이 通하는 도반에게 예전에 이런 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을 보면 눈빛이 보인다. 다양한 눈빛, 100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 눈빛,
 
관상에 조예가 깊은 벗이기에 나의 견문에 조언을 구했었습니다.
그 친구 한마디로 通했네 눈이 제일 어려운데 하여간 잘 궁리해 보란다.
 
참고로 나는 관상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어찌 눈빛을 안다면 거짓말 일 것입니다.
 
대학때 졸업을 앞두고 도서관에서 관상책 몇권 본것이 다이고,
관상가들 하는 말이 무슨말인지는 아는 정도지 본적은 없습니다.
 
결국 모든 역리서적은 음양 오행의 틀을 벗어나지 않는다만 조금 압니다.
그러니 앞서 글과 이후의 글은 그런가부다하고 가볍게 보는 것이 좋습니다.
 
무책임한 말과 글로 심상을 어지럽히고 싶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눈의 총기,반짝 반짝 -> 용신 건왕 맞나요? 그냥 네하면 되는데...
 
그럼 일단 눈빛에 대해서
눈은 흰자와 눈동자가 있고 그속에 또 눈동자의 핵이 있습니다.
형과 상에 대해서는 음양오행으로 접근할수 있을 것입니다.
 
눈의 모양과 생김, 흰자와 눈동자의 구분, 눈동자와 동공이 있는데
용신은 눈동자와 동공이 팽창하고 수축하는 모양을 의미합니다.
 
용신은 예민합니다. 눈빛은 더욱 예민합니다.
동공이 열리고 닫히고 수축하고 팽창하고에 따라 빛이 다름니다.
 
안광은 촛점에 의해 빛이 다르게 나타나고
촛점에 의해 심상의 정도가 빛이 변화합니다.
 
근심어린 눈빛과 만족과 충만되어진 눈빛과,
행복한 눈빛과, 사색에 잠긴듯한 눈빛,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습니다.
 
굳이 역리를 탐구하지 않아도 경륜으로서 아는 분도 있고,
직감과 영감으로 느끼는 분도 있는 것이 이런 부분이긴 합니다.
 
용신이 단지 건왕하다는 이유로 눈이 초롱초롱 빛나지는 않습니다.
달관된 자의 눈빛은 동공이 부드러워 빛이 숨겨진듯 빛이 있습니다.
 
용신의 종류
1. 格用神
->동자와 동공이 구분이 있고 동공이 뚜렷합니다.
2. 扶用神
->동자와 동공이 구분이 명확치 않고 동자가 맑습니다.
3. 抑用神
->동자와 동공이 힘이 있고 동공에 힘이 들어가 있습니다.
 
안광은 根에 의해 구분되어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년월일시 어디에 근이 있느냐에 따라 안력이 다름니다.
 
빛은 용신과 오행의 상호관계에서 목화는 대부분 드러나고
금수는 숨어있는듯 깊은 맛이 나야 하는 눈빛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용신과 육신의 상호관계에서 식재는 드러나고 관인은
숨어져 잔잔한 상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상호관계에서.
 
상관의 눈빛은 빛이 너무들어나 흘러나오는듯 눈물을 머금은듯
앞서가는듯 흐르는 형국이고 동자와 동공이 큰 편일 것입니다.
 
 
출처 : 용신과 눈빛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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