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역학이야기

초딩하고 학부모랑 싸움

냐지뷰킈46 | 2018-09-02 17:50:05

조회수 : 1,335

중학교 2학년인데요
오늘 친구들이랑 축구를 하는데
저희 학교가 너무 더워서 옆에 초등학교에서 햇거든요. 근데 초딩애들이 온거에요.
근데 우리가 그냥 하고있는데 우리보고 나가라는거에요. 여기 우리학굔데 왜 여기서하냐고. 몇살이라 카니까는 10살이라 카던데 우리는 안나오고 그냥 계속했는데
개기는거에요 욕하면서 그래서 저희가
승부차기를해서 결정을 하자 해서 걔네도 알겠다고 햇어요.저희는 엄청 멀리서 차고 초딩들은 엄청 가까이서 차게 해서 저희도 힘들게 이겻어요 많이 봐주다 보니까.
근데 져놓고 안나가는거에요. 근데 하는말이
우리는 초등학생이니까 중학생한테 지는건 당연한거야. 하면서 안나가더래요. 어휴 초딩이 다그렇지 하면서 그냥 무시하고 햇는데 몇분뒤에
ㅈㄴ 건장한 아저씨가 오더니 우리 아들 괴롭힌애
누구녜요. 그래서 제친구가 공손하게 말씀드릴려고 저희가요 말씀드릴게요 괴롭힌게아니라요... 하는데 말을 듣지도않고
어디서 우리아들을 건드려 이런 쌍노무새끼가 하면서 때릴려고 하는거에요. 저희는 초딩상대로 욕조 안하고 괴롭힌적도 없고 오히려 초딩이욕하고 저희는 그냥 참았는데 기어 오르니까 빡친건 저흰데 학부모가 와가지고 저희말 듣지도 않고 욕하고 때릴려하는거에요.
아 너무빡쳐서 뭐라할려하는데 키도 ㅈㄴ 크고 돼지라서 쫄아가지고 그냥 나왓어요.
아니 초등학생 상대로 그렇게 군건 어찌보면 잘못된 일 이긴 하지만 저희는 상냥하게 대했는데 개기고 기어올랐음서 왜 우리가 욕을 처먹어야 하냐구요 어이가없어서 친구들 부르려다가 그냥 가길래 안불렀는데. 진짜 너무 어이가 없어요.
자기 아들만 소중하나요? 우리가 욕했어 때렷어 괴롭혔어 뭘햇어 진짜 그아버지에 그아들이네요..
너무 빡치고 죽여보리고 싶은데 초딩얼굴도 외웠고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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