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어디에 글을 써야 할지 몰라 가입인사 글을 썻는데 안 올라 온것 같아 다시 글을써 보렵니다
여기가 가입 인사하는 곳인지 궁금 합니다
저는 88년 추락 사고로 다쳐 휠체어 타고 늘 집에서 24시간 살아 오면서 책과 컴이 제 유일한 친구 였습니다
아무도 찾아 오는이 없는 외로운 방에서 공부만 했고 최근에 2년정도 건강이 안좋아 욕창으로 병원생활을 하였답니다 상처도 아물지 않은 상태이고 24시간 엎드려 지내며 생활 하고 있답니다..요즘은노트북을 보며 매일 역학 공부를 하며 하루 하루 시간을 보내다 우연이 여기를 알게되어 찾아왔습니다 장시간 앉아 지내다 보면 엉덩이 욕창으로 상처가 자주 생기니 평생 취직 한번 못해보고 집안에서 지내다 보니 공부만 하는게 제 하루가 되네요 ..열심히 공부 하겟습니다
가진 재물은 없지만 제게는 희망이란 빛이 있답니다 뭔가 저도 빛을 비추는 날이 오겟죠
반드시 희망이란 빛이 돌아 오리라 보며, 건강하세요. 원제 임정환 | 13-03-11 08:38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