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양택 방위 판단법

임대건 | 2012-03-14 16:12:20

조회수 : 6,692

 http://cafe419.daum.net/_c21_/bbs_read?grpid=11iE8&mgrpid=&fldid=JTnu&… [1040]
양택 방위(方位) 판단법 

                    
                                  1. 방위(方位) 판단 법

지구는 태양계에 속해있는 하나의 커다란 자석으로 인간들은 커다란 자석 위에서 살고있는 샘입니다. 지구의 어디에서 간에 나침판은 북극(北極)은 N 남극(南極) S 을 가르칩니다.  

나침판은 고대 중국에서 발명되어 동양에서는, 음양오행설에 의거하여 전쟁 때나 풍수지리설에서나 사용되었고, 서양으로 전해진 패철은 나침판을 만들어 바다의 항해술에 응용하여, 바다를 정복했고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풍수지리에서 집이나 묘지에서 좌향(坐向)을 보는데는 방위학(方位學)인 나침판, 즉 패철(佩鐵)의 원리를 적용합니다.
그러나 인터넷상에서 간단히 설명할 수가 없이 복잡하고 난해합니다.

예를 하나들어 좌(坐)향(向)에 대해서 논해보면, 하늘의 천기(天氣)의 작용으로 동쪽 하늘에서 태양이 떠오르면, 모든 만물이나 생물들을 잠에서 깨어납니다.

해가 뜨면 동물과 인간들뿐만이 아니라 모든 식물들도 광합성활동을 부지런히 시작을 합니다.
이러한 이치로 태양을 어느 시각에 얼마만큼 받느냐의 여부에 따라, 식물이나 동물이나 그 곳에 거주하는 사람이나 후손들에게도 각기 다른 영향을 줄 것입니다.

풍수지리에서는 동향(東向)으로 향한 주택이나 묘지에 후손들 중에서는, 주로 활동적이며 적극적 성향을 띤 사람이 많이 나온다고 해석을 합니다.

그리고 남쪽에 태양은 모든 생물들의 활동이 극치에 달하게 하는데, 자연환경적으로도 남향의 집은 하루종일 햇빛을 많이 받아서 좋고, 묘지 또한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그리고 서쪽으로 지는 태양은 모든 생물들로 하여금 정지나 휴식 혹은 움츠려들게 합니다.
식물들도 활동을 서서히 중단하고 동물들이나 사람들도 집으로 돌아가서 하루의 휴식을 준비합니다.
이러한 이치로 보아 서향(西向)으로 주택이나 묘지를 쓴 사람이나 후손들은, 성격이 차분하며 사색적인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풍수에서 화복(禍福)은 방위에 따라 오고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따라서 집이나 묘가 어떠한 방위에서 어떠한 향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 그곳에 사는 사람이나 후손들이 어떠한 기질의 인물이 될 것이냐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풍수지리 양택에서는 이러한 하늘의 천기(天氣)를, 동서남북 4개로만 나누지 않고, 햇빛을 많이 받는 쪽과 적게 받는 쪽으로 8방위 동서사택(그러나 잘맞지는 않음)으로 나누어 놓았고, 묘지의 경우 24방위로 세분하여 놓았습니다.

요즈음은 산업사회로 집이나 상점이나 사무실을 많이 사용하는데, 어떤 집이나 상가에서는 돈을 많이 버는데 반해, 어떤 집이나 점포에서는 들어가는 사람마다 망해버리는 집이 있습니다.
요즈음은 자기가 직접 짓기보다, 대기업이나 건축업자들의 집을 주로 사서 살게되는데, 풍수지리설에 맞는 집을 짓는다는 것은, 풍수지리학을 연구한 설계사나 건축업자가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풍수지리의 좋은 점은 흉가의 집도 복가로 개조할 수도 있기 때문에 흥미롭습니다.

한국에서는 양택법의 책들은 많지가 않고 기껏해야 소위 멸망경이라 하는 양택삼요가 있었으나, 다행이 현암사에서 가상과학이라는 현대판 책이 출판되었고, 그 후로 김태수씨의 가상학 입문이라는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어떤 책들은 중국식 동서사택론에 치우쳐있거나 88향법 등을 인용합니다.
그러나 그 곳의 지형지세가 우선인가 좌선인가가 더 중요합니다.

그러나 동서사택론은 중국같이 넓은 곳에 평야에서 동서남북의 4방위를 잘 알수가 없고, 궁궐 같은 대 건축물에는 방위를 맞추어서 분방위의 위치를 정하는데에 있어서 맞을지는 몰라도, 한국과 같은 좁은 땅에서는  잘 맞지를 않다고 봅니다.

복가라고 할 수 있는 집은 위치가 명당 터냐 흉지냐가 제일중요하고, 가상이 부상이어야 하고, 집안과 출입문(門)의 방위가 맞아야 만이 복가(福家)입니다.

그렇지 못하고 집이 흉상이고 불 배합인 흉가로 문이 잘못 나져 있을 때, 집을 어떻게 개조해서 복가로 만드느냐가 문제이고, 도시에서는 APT나 상가 등은 작은 규모인데, 외부가 잘 맞아도 내부 인테리어가 복잡하고 배치를 잘못되게 배치해버리면, 방위(方位)가 틀려져버려 복가로 집을 지어도 허사가 됩니다.

풍수지리학의 양택법을 모르는 자들이, 복가의 집이나 상가들을 인테리어를 한다고, 주인의 자리와 문을 불배합로 잘못 내고, 내부 역시 잘못 개조하여 주인이 망해버리는 집이나 상가들도 허다합니다.
그러므로 풍수지리설을 잘 응용해서 인테리어를 하면 복가로 만들 수 도 있습니다.



                                     2. 양택의 패철법


나침판의 원리는 지구는 둥글고 원은 360도인데, 이것을 2등분하면 180도로 남과 북이며, 적도를 중심으로 4등분하면 동서남북 방위이고, 북극성을 축으로 태양계는 돌고 있으므로, 그 방위로 8등분하면 서북 동남 남서 북동 방위가 되고, 7.5도씩 24등분하여 놓은 것이 패철의 눈금입니다.

패철에서 북쪽을 子(坎) 남쪽을 午(離) 동쪽을 묘(卯) 서쪽을 유(酉 태 兌)로 4등분으로 나누어 사용합니다.
태양계는 북극성을 중심으로 돌고 있으므로, 북극성 방위인 서북쪽을 제일로 높은 老父 건(乾)방위로,  대칭되는 동남쪽을 長男  손(巽)방위로 나누고, 서남쪽을 老母 곤(坤)방위로 대칭되는 북동쪽 방위를 小男 간(艮)방위로 나누어 사용합니다.
이 팔 방위를 또 15도로 나누고 또 7.5도로 나누어 음양의 천간과 지지글자를 배열 乾亥 壬子 癸丑 艮寅 甲卯 乙辰 巽巳 丙午 丁未 坤申 庚酉 辛戌의 글자를 배열했고, 최소의 7.5도를 또 5등분하여 놓은 것을 분금(分金)이라고 합니다.

패철을 적용할 때 양택인 집과 터를 볼 때와, 음택 묘지에서 용맥을 볼 때는 적용할 때는 지반정침으로 동일하게 보고 사격을 볼 때에 인반중침으로 물을 볼 때는 천반봉침으로 층수를 다르게 봅니다.

그런데 중국에 고서에서 보면 패철의 분금 각도가 호리지차(毫釐之差)털끝 하나만큼의 차이도 화복이 천리로 다르다고 쓰여있는데, 한국에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패철의 종류마다 남북을 가르치는 방향이 정확하지 못하고, 또 땅의 지역에 따라 편각 차이가 크게 납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는 원리만 논합니다.

한국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소위 멸망경이라고 일컫는 양택삼요의 동서사택론인데, 큰 건물이나 중국같이 대 저택에서는 동서사택론이 맞는 것 같고, 조선에 궁궐이나 큰 건물들은 동서사택론으로 배치가 되어있는 곳이 많이 있으나, 한국의 작은 집은 정음정양법이 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옛날 궁궐 집이나 한옥들은 옛날 방식대로 방위를 판단하는데, 터의 중심점이냐 ? 건물의 중심점이냐 ? 어디에다 패철을 놓고 방위를 판단하느냐가 책마다 다르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대 중국 책에 풍수지리에서는 부엌은 음식을 만드는 곳이니 중요하다하여 방위를 중요시하였고, 화장실 즉 측간(厠間)은 더럽다해서 나쁜 곳의 방위에다 설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현재 한국이나 외국 등 실내화장실은 생각도 못했을 것이고, 심지어 황제들의 똥과 오줌은 받아서 맛을 보아 건강 상태 등을 연구했지 실내화장실을 만들었다는 글은 본적이 없는데, 지금은 가정집마다 집안에 부엌과 화장실이 있고 심지어 2개 이상이 화장실이 있는 집도 많고, 부엌이나 안방의 벽하나 사이에 만들어 놓은 집도 많이 있습니다.

현대교육을 많이 받은 교수들이 풍수의 대가들이라고 글을 쓰고 책을 내고 강의들을 많이 하는데, 왜? 실내 화장실과 나란히 있는 주방 등이 좋고 나쁜가에 대한 논문은 쓰지를 않고, 현대 건축물에 전혀 사용하지도 않는 전근대적인 고대 구성팔괘나 주역의 쾌상만 논하고 있는지 묻고싶습니다.

현대 고가의 APT나 수십층 높이의 건축물 등이 과연 옛날 구성팔괘를 응용하여 지어지고 있는가요?
그리고 현대 수십 층의 건축물의 방위를 측정하는 방법도 언급을 하지 않는데, 어떻게 측정해야 맞는지를 밝혀야 진정한 박사나 교수나 선생이 아닐까요?

그러나 그와 같은 유명한 사람들이 말이 없고 달리 측정하는 방법도 없어, 현대식 고층이나 큰 건물에 옛날 방식을 응용은 하고 있으나 잘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미국등 선진국에서는 아예 도시계획을 할 때나 도로나 길을 낼 때에 동서남북으로 정확히 구분하여 길이나 도로를 만든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따라서 집들도 방위가 비교적 정연하다고 합니다.

대지 위에 건물이나 주택에서 좌와 향을 따지는데, 좌와 향과 출입하는 문이 배합이 되어야 좋은 것이나, 현대 시골집이 아닌 도시에서는 집합건물이 주종을 이루고 있고, 집합건물 내에서도 한 칸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소규모의 보국이나 건물에서는 더 세분화된 정음정양법(淨陰淨陽法)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대지가 넓은 곳에서나 규모가 큰 건물은 동서사택론으로 일단은 살펴보고, 작은 주택 사무실 등은 더 작고 세밀하게 볼 수 있는 정음정양법으로 판단합니다.


● 어떤 사람들은 잘맞다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신속히 망해버렸다고 하는데 무었인가는 연구해봄직하는 하상호 선생의 법입니다.

● 子 坐에 午 門  北 門은 물과 불 사업으로 성공하고, 불 배합은 망한다.
● 子 坐에 選 門 정신질환 가산탕진 고혈압 환자 생긴다.

● 艮 坐에 丁 門 부귀영화, 戌 門에 사업부도 음독자살자 생긴다.
● 寅 坐에 丁 門 멀쩡한 생사람 갑작스런 사고로 사람 죽음 (음양오행한 사람들은 천덕좌라고 좋다고 한다)

● 乾 坐에 甲 門 형제 불화 한다.
● 亥 坐에 巽 門 아이들 공부 잘하고 학자 및 한약계통에 성공한다. 
Fun 이전 현재페이지1 / 2 Fun 다음
Fun 이전 현재페이지1 / 2 Fun 다음
© 원제역학연구원

select count(*) as cnt from g4_login where lo_ip = '3.142.131.51'

145 : Table './wonje2017/g4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m/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