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택의 개요 및 원리

[풍수인테리어]부부생활 안방만 고집하지 마라

벚꽃 | 2017-09-29 21:45:34

조회수 : 1,904

 
보통 부부생활을 안방만 고집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는 고정관념이다. 안방이라고 부부가 꼭 사용해야 한다라는 법은 없는 것이다. 안방이 오히려 아이들의 공부방으로 적당하고 부부에게는 잘 맞지 않는 경우도 풍수적으로 보면 허다하기 때문이다.
 

풍수인테리어는 꼭 돈을 들여 고치는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행동으로 옮겨 생활의 변화가 찾아온다면 이 또한 풍수인테리어의 진정성을 찾는 것이다.
 
어느 부부가 상담을 의뢰해 현장방문을 통해 집안을 체크해 보니 안방은 오히려 이 부부에게 잘 맞지 않는 방위에 위치하고 있어 작은 방을 부부의 침실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권하였더니 몇 달 지나지 않아 감사의 전화를 하면서 하시는 말씀이 본인들도 미심쩍어 하면서도 선생님께서 시키니 밑져야 본전이라는 기분으로 잠자리를 바꾼 것 뿐인데......항상 자고 일어나면 몸이 무겁고 머리가 아프던 것이 거짓말 처럼 없어졌다고 좋아라 하신 사례가 있다. 이러한 사례를 접할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잠자리를 소홀하게 생각하면 안된다. 특히 잠자리에 따라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꼭 풍수적으로 말하지 않더라도 과학적으로 밝혀진 연구결과가 있어 잘 아는 사항인데도 소홀하게들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오늘부터라도 잠자리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점검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주택은 대체적으로 취침공간, 생활공간, 가사공간으로 나뉘는데 이중 취침공간이 제일 중요한 것이다. 그런면에서 부부들이 안방만을 생각하는데 안방만 부부가 꼭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시길 바란다. 보통 3~4개의 방들로 이루어진 현대의 집에서는 어느 방이 되었든 부부생활을 함께 하는 방이 곳 안방이 되는 것이다.  
 
풍수경전이라고 할 수 있는 "양택삼요"를 보면 안방을 주(主)라 하고 주택내에서 가장 높고 큰 곳, 고대(高大)한 곳이 안방이라고 하였다고 해서 고집부지리 않았으면 좋겠다. 생각을 해보라 그 옛날 주택의 구조와 현대의 주택의 구조를 비교해보면 답은 금방 얻을 수 있지 않은가? 그러니 너무 이론에만 충실하기 보다는 현대적인 해석으로 우를 범하는 것을 줄일 수 있다는 말이다.
 
 
 
● 잠자리에 따라 건강과 운이 따른다.
보통 6~8시간의 수면시간을 매일 반복하는데, 이것을 소홀하게 생각하면 안된다. 하루 동안의 피로를 풀고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니 만큼 잠자리는 너무나 중요한 시간인 것이다.
 

잠자리의 머리 방향을 어디에 두고 자는가에 따라서 선잠을 잔다거나, 가위에 눌리는 시간이 많다거나, 악몽등에 시달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데 이러한 것이 쌓이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몸에 이상이 오는 것이고, 피곤이 지속적으로 누적되면 밖에서 하는 일에도 지장을 주어 결과적으로 운도 따라주지 않는 결과들이 자꾸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침대배치에 따라 부부생활 달라진다 편 참조하시기를...
이것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침대배치를 풍수적으로 알맞게 배치하는 것은 기본이고 더 나아가 잠자리의 방향을 스스로 찾는 노력도 기울여야 한다.
모든 것이 꼭 다 정답일 수는 없는 것이다.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고 기질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알맞는 것을 찾으려는 노력도 중요한 것이다.
 
 
 
● 잠자리의 방향을 스스로 찾아보자.
잠자리에서 머리방향을 어느쪽에 두고 자는가에 대해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대체적으로 북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면 나쁘다고 알고 있었다고들 한다. 이것도 고정관념인데 보통 북망상이라 하여 사람이 죽으면 머리를 북쪽으로 향해 뉘이는 것을 북쪽에 머리를 두고 자면 해롭다라고 인식된 것으로 선입견일 뿐이다.
 
모든 실내는 기(氣)가 강한 곳이 있는 반면에 약한 곳도 있는 것이다. 어떻게 기(氣)가 강하고 약한 것을 알 수 있을까?
풍수적으로 측정을 통해 알 수 있지만, 이보다 본인 스스로 실험을 통해 찾아내는 방법도 있으니 이를 한 번 사용해 보시기 바란다. 뭐니뭐니 해도 제일 좋은 방법은 스스로 터득하는 것이다. 이 방법을 써보면 아마도 자기집의 어느 방향으로 머리를 두고 자야 좋고 나쁨을 잘 알게 될 것이다.
이 방에서도 자보고, 저 방에서도 자보자. 그렇게 하다보면 아침에 일어나 기분이 상쾌한 느낌을 받는 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때 잠자리의 머리방향을 어느 쪽으로 두고 잤는지를 기억해 둔다. 이런 방법으로 반복해보면(약 1개월 정도 실험)분명 좋고 나쁨의 방과 잠자리의 머리방향이 가려지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해서 가려진 방과 잠자리의 머리방향이 자신의 체질과 잘 맞는 최적의 잠자리가 되는 것이고 건강한 잠자리를 스스로 찾는 방법이 되는 것이다.
 
 
 
 
출처 : 풍수인테리어愛 - blog.naver.com/ssh7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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