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출입문)은 한 집의 얼굴이며, 내외부간의 인적,물적 소통은 물론 풍수가 말하는 기(氣 Energy)의 통로이기도 하다.
현관(출입문)의 구성은 대체적으로 신발장과 현관의 바닦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곳을 잘 관리하는 것이 풍수인테리어를 실천하는 기본이 되며, 따라서 복을 불러들이고 기(氣 Energy)가 잘 통할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이 된다.
풍수인테리어에서는 현관이 지저분하면 승진, 원하는 진로, 금전적인 이득의 기회가 줄어든다고 본다.
아주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풍수인테리어법이 되기도 하는 현관(출입문) 이제부터라도 제발 신발을 바닦에 늘어놓는 우는 범하지 말자.
또한, 보이지 않는 공간도 중요하다. 즉 신발장 안도 지저분하지 않게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정리할 때도 계절별로 신는 신발 순서대로 구분해서 수납하는 것이 좋다.
<현관의 신발장 정리법>
★ 과감하게 비우자
- 1년 이상 신지 않았던 신발은 버릴 것
-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은 버리던지 기증을 하던지 할 것
- 유행이 지난 신발, 손질해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는 신발도 버리자
- 냄새가 밴 신발을 방치하지 말 것
★ 용도에 맞게 사용하자
- 신발장은 신발장일 뿐~ 망치 드릴 등 공구들과 함께 보관하지 말 것
- 우산은 당장 사용하는 것만 보관할 것
- 계절별로 구분해서 수납할 것
- 신발장 위 또는 현관에 꽃을 장식하면 보기에도 좋고, 풍수적으로도 좋은 기운을 더욱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출처 : 풍수인테리어愛 - blog.naver.com/ssh7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