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 己 甲 乙 坤
戌 未 申 未
己는 年日에 未에 根하고 戌이 있다.
일간이 根으로 왕하면 책임질 사람이 많다는 의미다.
月令은 申月로 金旺지절에 未土生金이 되어 生旺하다.
生支는 生財를 잘하는 것이나 生旺되어 見官하는 것을 배우고 익힌 것이다.
申月에 木生火되어 火의 명령을 받으면 귀인과 같은 것이다.
허나 火는 부실하고 木은 다현하니 임무만 있고 의무는 없다.
甲은 年日 未에 根하여 水生木이 불허하다.
木生火도 불발에 그치니 완성도가 높아지기는 어렵다.
甲의 木生火는 형체를 갖추어 모양을 내는 것이다.
甲의 水生木은 바른정보로 用變하여 형체를 띠는 것이다.
甲의 木剋土는 형체에 예술성을 가미하는 조형물이다.
甲의 金剋木은 무른 성질을 단단하게 모양을 내는 것이다.
甲은 乙을 生한다.
甲이 성장해야 乙도 성장하는 것이다.
乙이 甲이 없으면 차바퀴처럼 둥글어져서 굴러다니는 것이다.
乙이 甲이 있으면 甲처럼 곧아져서 퍼머머리가 매직머리로 펴지는 것이다.
乙은 木生火를 방해하니 밸런스가 무너진 모양을 내는 것이다.
乙의 水生木은 정보를 잘못이해하고 외곡시켜 형체를 갖추게 된다.
乙의 木剋土는 자기식대로 의미를 부여하는 유행어 만들기이다.
乙의 金剋木은 못남을 꾸짓어 진정시키는 마취약이다.
甲의 성장을 乙이 방해하기도 하고,
乙의 성장을 甲이 돕기도 하는 공존관계이다.
己는 陰陽에 주재하여 부분부분 음양을 만나게 하는 것이다.
己는 甲이 乙을 흠모하게 하고, 乙은 甲에 접촉을 돕는 것이다.
己의 木生火는 木을 주재하여 火에 이르도록 중재를 하는 것이다.
己는 水生木은 水를 용도에 맞추어 木을 주재하려 하는 것이다.
己는 土生金은 체용변으로 하여 금수로 전이과정을 주재하는 것이다.
申은 노련미에 지혜를 포함한 능숙한 경험자이다.
申이 未를 활용하는 것은 교정과 수리를 위한 아이템을 습득하는 것이다.
申이 戌을 활용하는 것은 경험자가 판매 이익을 내기위한 접촉을 하는 것이다.
申이 甲을 활용하는 것은 사회적인 적극성과 직업적인 능력이다.
申이 乙을 활용하는 것은 결실의 마디를 튼실히 하는 것이다.
申이 己를 활용하는 것은 경험에 지혜와 꾀를 겸하는 것이다.
申이 甲乙木을 대하면 외강내유하여 겉을 변화시켜 속이 차는 것이다.
申이 甲乙을 대하지 않으면 여리게 되니 알이 차지 않으니 쭉정이와 같다.
申이 己未를 대하지 않으면 꾸준해지지 않으니 일관성이 없어진다.
申이 己未로 인하여 과거정리가 버거우니 金生水로 행하지 못한다.
申은 甲에게는 냉정하나 乙에 정을 두는 것은 모지람을 감싸는 것이다,
甲乙木은 己未土를 소토하여 金生水를 간헐적으로 돕는 것이다.
상견견관을 이해하자고 하니 오행의 상호관계를 살피지 않을 수 없다.
상관견관이 金剋木으로 원인은 있고 결과가 없으니 반복적인 연습게임이다.
그들만의 리그에서 그것이 메이져리그인지 마이너그리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하여튼 여하튼 그들만의 리그에서 잘살아 볼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행복할 권리와 만족하고 살권리를 찾아 충만된 인생사를 그리고픈 것이
사람의 욕망이다. 운명이라는 것은 정답이 없다. 그져 과정속에 살아갈 뿐이다.
육신의 상관견관은 형태와 짓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이고,
오행의 상호관계는 삼라만상에 적응하는 인간사를 이해하니 지혜를 준다.
음양오행 무궁무진한 지혜의 샘이 아닐 수 없다.
출처 : 오행 상관견관 - blog.daum.net/02461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