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령은 오행적 범주의 출발선상이다.
춘하추동의 사계절적인 의미에 환절기를 포함한다.
月令은 오행을 설명해야 하는 것은 상생상극의 관계이다.
1년은 365일이고 오행적 범주의 월은 72일*5로 350일로 5일의 오차가 있다.
월령은 생왕묘를 기준하여 당령하는 월률분야에 준한다.
월률분야에 두개나 세개의 지장간을 이를때는 사령이라 말한다.
삼원이라는 말이 천원 지원 인원을 말하는데 많은 의미를 포함한다.
보통 천간을 천원이라 하고 지지를 지원이라 하고 지장간을 인원이라 한다.
그러나 인원을 납갑으로 적용시켜야 한다는 의미도 있는 모양이다.
월령에 관한 공통된 어휘나 용어를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기준점을 잡는 근원과 작용과 적용력의 범위를 알고자 하는 것이다.
월령을 인간사에 적용할때 어떻게 활용되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휑한 마음이 들어 몇자 적어볼려고 했는데 시간이 허락치가 않는다.
혹여 이런 공통된 고민을 하는 분께 실마리라도 찾고자 오셨다가
실망을 드리지 않을려고 애써 틈새 시간을 활용해 보긴하는데 쉽지 않다.
출처 : 월령 - blog.daum.net/02461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