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이드#1

양인격으로 살아가기

Mr.대산 | 2017-10-03 07:58:46

조회수 : 3,424

양인격으로 살아가기
 
양인격을 긍정적으로 접근하면 양인격을 바보로 살라는것 같아 미안하고,
양인격을 부정적으로 접근하면 양인격을 자존심 건드려서 오기 나게한다.
 
긍정으로 써도 본전도 못찾고 부정으로 써도 본전도 못찾는 글을 미련하게
굳이 쓰려는 이유가 있다면 거짓과 진실은 늘 공유한다는 진리를 위해서이다.
 
양인격은 태어날 때 부터 양인격으로 태어나고 양인격으로 살다가 죽을때도
양인격으로 죽는다. 한번 양인격은 영원한 양인격이지 변격이 불과한 것이다.
 
건록격은 식신이 투간하면 변심도 할 수 있으련만 양인격은 변심도 어렵다.
가장 명쾌하고 시원하고 깔끔해서 좋기는 한데 곧은 것은 부러지기 쉬운 법이다.
 
열개의 격만으로 사회에서 살아가는 순위를 정한다면 제일 마지막에 자리 한다.
영웅은 바야흐로 어지럽고 살기가 어려운 난세에서 출생의 이유를 찾는 것이다.
 
난세를 평정하고 어지러운 세상사을 평정하여 새로운 세상을 열어야 하는 것이 사명이다.
혼란을 평정하고 장렬하게 한목숨 시대를 위하여 희생을 각오해야 하는 것이 양인격이다.
 
양인격의 그릇은 윳으로 치면 도아니면 모가 되는 운명이다.
그러나 시대가 시대인지라 태평성대에 양인격은 세상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현시대에 양인격은 대부분 한량이고 그나마 나은 것이 한가한 자영업자이고,
그나마 조금 나은 것이 학원강사이고 그나마 조금 나은 것이 운동선수나 게이머들이다.
 
양인격은 월지가 子午卯酉로 干은 남자이고 支는 여자로 외유내강한 이들이다.
겉으로 보이는 것은 남성적이지만 내면은 자상하기 그지없는 여성적인 풍모이다.
 
한 무리의 단체를 결성하는 능력을 가졌고 외유내강한 인품으로 사람을 따르게 한다.
그러나 그러한 풍모를 지닐려고 하면 殺이라는 상신으로 그릇과 자질이 만들어 진다.
 
또한 편관(殺)이라는 상신이 재생살이 되어야 지위와 부하를 따르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이러한 간단한 조건도 공식이나 이론처럼 맞아 떨어지지가 않는다.
 
殺이라는 상신하나 제대로 쓰고자 하는데는 여러가지 걸림돌은 부지기 수로 많기만 하다.
대부분 상신은 月을 조절하는 것으로 쓰지만 양인격만은 일간을 制하기 위해 쓴다는 점이다.
 
길격이 生하는 것으로 상신하고 흉격은 제하는 것으로 상신하는 것은 격이라는 것은 이미
사회라는 官을 대전제로 하고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되는 중요한 부분인 것이다.
 
양인격 또한 흉신격 범주로 月을 制하는 것으로 상신하는 듯이 보이나 결국 극에 다다른
일간을 제하는 것으로 겁재의 인권을 보장하는 것으로 살신성의를 보이며 살아가야 한다.
 
말이 좋아 살신성의이지 나는 죽어도 좋아 너가 행복하다면 이라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과연 이렇게 살아가는 자가 세상사에 있어 몇이나 존재하는지 본적이 없어 헤아릴수 없다.
 
殺에 적응하고 산다는 것이 일반사람이 보기에는 미친짓이고 무모한 짓일 수도 있다.
개인의 안위를 위한다는 것이 일간합이고 식상으로 살아가는 것이기도 한데 이는 사는방편이다.
 
 
출처 : 양인격으로 살아가기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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