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성하다는 것은 인성의 생을 받지 못한 일간을 자각하지 못하는 것이다.
인성이 일간을 생하면 내 안에 또 다른 나가 나를 인지하게 하는 것이다.
일간을 기준으로 하면 根이라는 것은 자립심을 가진 나이다.
인성의 생은 식재로 설기될 수 있는 일간을 조절하고 재충전하게 한다.
사람은 누구나 순간순간 최선의 선택을 하고 옳은 듯이 말하고 행동한다.
자신의 관점에서 최선이지 타인이나 사회적인 관점에서 최선은 두고봐야 안다.
나식재는 개인적인 자기 선택이지 타인이나 사회적인 관점은 아니다.
상대적으로 관인나는 사회적인 여론을 수렴하는 관점이니 개인적이라 할 수는 없다.
인성이 없다는 것은 일간도 없는 것이다.
인성이 없다는 것은 관도 없다는 것이다.
인성이 없어 일간이 없다는 것은 식재를 조절하지 못하니 나가 없는 것이다.
일관성 없는 표현과 행위만 있을 뿐이지 나를 부각시키지는 못하는 것이다.
인성이 없어 관도 없다는 것은 재관에 대한 유지력에 대한 문제가 나타난다.
관이라는 사회적인 나로서의 인물을 지켜가지 못하니 지속시키기 어렵다.
출처 : 무인성에 대하여 - blog.daum.net/02461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