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윤기 나는 피부를 가꾸기 위해 자신만의 관리 방법을 가지고 계신가요?^^
사람들은 건강한 피부를 위해 지속적으로 화장품을 사용하기도 하며
전혀 얼굴에 손을 대지 않는 분들도 계시듯 각자의 피부 관리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우리의 피부는 노화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화 예방과 피부 개선을 위해 기능을 갖춘 화장품이 필요하답니다!
겨울철 계절의 변화로 인해 날씨는 더욱 건조해져 있는데요~
이 때, 우리의 피부는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피부 타입을 알고, 적절한 화장품 사용을 통해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가꿔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건강지미키와 함께 피부 건강 관리를 위한 올바른 화장품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먼저 밤낮으로 매일 세안을 하기 때문에 세안제 선택과 꼼꼼한 세안법이 가장 중요합니다.
세안제는 피부의 자극을 덜어주는 제품을 사용하되 물의 온도는 섭씨 32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이 피부를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씻어낸 후 찬물로 마무리 세안을 해야 합니다.
화장품을 선택할 때에는 화장품에 들어 있는 성분, 함유량, 농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품에 표시되어 있는 성분을 확인하고 함유량을 체크하는 것이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줘요~
피부가 필요로 하는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 등 세포의 기본성분과
세포활동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EGF나 GH등의 중요한 활성성분들이 충분히 함유되어 있어야 합니다.
안정성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일반 화장품과 추가적으로 다른 효과와 특수성을 가진 기능성 화장품이 있습니다.
화장품을 선택 할 시에 피부 상태를 고려해보고,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여름에는 스킨, 수딩젤 등 수분이 풍부한 제품 사용이 효과적이며,
건조한 겨울에는 보습력 위주의 유분감이 풍부한 로션 크림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초화장품에는 스킨, 토너, 로션, 세럼, 에센스, 크림 등이 있습니다.
세안 후 제일 먼저 1분 이내에 스킨이나 토너 제품을 발라야 해요~
스킨을 화장솜에 묻혀 피부결에 따라 부드럽게 사용해야 피부를 진정시키고,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피부의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최소화 시켜 최대한 빠르게 피부에 흡수시켜줘야 합니다.
선택에 따라 사용 유무가 다르지만 세렴, 에센스 제품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스킨을 바른 후에 사용하거나 다른 로션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로션은 피부의 유수분을 조절해 피부트러블과 노화현상을 억제해주는데요~
꾸준히 사용했을 때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게 되므로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줍니다.
또한 로션 제품은 온도나 빛에 민감하기 때문에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개봉 제품은 2년을 넘기지 않고, 개봉된 제품은 1년을 넘기지 않아야 해요~
세안 후에는 피부가 원하는 적당한 성분의 화장품만 필요하기 때문에 단계별로 다 바를 필요는 없습니다.
건성 피부타입은 유분기가 있는 제품, 지성피부타입은 유분기 적은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단, 유분이 과도한 화장품의 경우 피부에 막을 형성하게 되므로 수분 위주의 화장품을 바르게 될 때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수분 위주의 제품을 사용한 후 유분 중심의 제품을 사용해야 해요~^^
올바른 화장품의 사용법은 얼굴 중앙에서 귀 부근까지 살짝 끌어 올리는 느낌으로 바르고
눈가를 제외한 볼-턱-이마의 순서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뿐 아니라 목, 쇄골 방향으로 가볍게 눌러주며 마지막으로 얼굴 전체를 감싸듯 가볍게 눌러 피부에 흡수되도록 해줍니다.
건조한 날씨, 쉽게 일어나는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스크럽제나 여러 가지 제품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각질제거제의 사용은 피부의 묵은 각질을 없애주면서 기능성 화장품의 피부 흡수율을 높입니다.
하지만 민감한 피부의 타입은 트러블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사용과 선택에 주의하셔야 해요!
최소한 일주일에 2번 정도의 각질제거제 사용이 적당합니다.
기초화장품과 메이크업 제품의 유통기한은 약 30개월 이며, 개봉 후에는 6~18개월 내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남성의 경우, 면도로 인해 입 주변 피부가 거칠어 지기도 하는데요~
스킨과 로션이 하나로 합쳐진 제품이 시중에 나와 있지만, 기능이 떨어질 수 있어 분리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 올바른 화장품 사용법 중 하나는 항상 외출 30분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을 잊으면 안됩니다.
향이 없는 제품이라 해서 피부에 자극을 덜 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향이 없는 제품은 무향과 무방부제 표시를 나타냅니다.
하지만 알러지 위험을 최소화 시켰다는 의미일 뿐 화학 관련 성분이 전혀 없진 않습니다.
사람의 피부 타입은 환경, 나이, 질병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쉽게 영향을 받습니다.
나의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의 사용과 필요한 부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건강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최근에는 미백과 보습을 비롯해 탄력, 슬리밍 등의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들이 주목 받고 있는데요~
그 동안 사용해왔던 화장품을 다시 한번 점검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바람직한 화장품을 찾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생활 속 건강정보 - blog.naver.com/kahp_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