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국회의원 柳漢烈(유한열)이 사주 명조이다 .
丙 丁 甲 戊
午 丑 寅 寅
시대가 사람을 召命(소명)해다 쓰는 것인지라 전두환이로 말미암아선 巨物(거물)들이 政爭(정쟁)法(법)으로 묶이는 바람에 새로운 人材(인재)들이 그 둘러리로 登用(등용)되는 과정 속에 세상에 빛을 보게되는 그런 길이 있었다는 것이리라 당시의 野黨(야당)세가 그렇게 둘러리나 서는 정도의 힘밖에 발휘하지 못하는 그 人權(인권)이 蹂躪(유린)되고 民主(민주)라 하는 것은 軍師(군사) 暴徒(폭도)들의 참혹한 군화발에 유린되든 시절이었다 그럴 적에 빛을 본 命條(명조)라 하는 것인데 다 그 시대에 맞게 세상에 나오도록 되어진 人物(인물)이라 할 것이다
유한열 이라 하는 銜字(함자)物象(물상)은 原來(원래)는 '류한렬'이라 할 것이므로 櫛風沐雨(즐풍목우)戴皇被月(대황피월)何時可歐(하시가구)直到三更(직도삼경)일가 하는데서 莫輕狂細(막경광세)端詳好鳥枝頭皆朋友(단상호조지두개붕우)落花水面盡文章(낙화수면진문장)이라 하는 것으로 변형하여 나가고 있다 = 바람에 빚질 하고 비에 목욕하고선 婆娑(파사)하게 빛나는 저 달을 머리위로 이었구나 어느 때 라야만 그렇게 바로 만나 보아선 서로 치고 박고 노래하며 사랑을 나눌 것인가 곧 삼경에 夜半(야반)에 이르려 함이로구나 그러니깐 아주 거의 밤중에 다달은 암흑기에 그렇게 훤한 달이 비추는 아래 비바람에 목욕을 하고선 빚질을 하고서 있는 그 버드나무 한 그루가 아라漢良(한량) 所以(소이) 크게 깨달음을 이룬 모습 흐드러게 아주 멋있게 생겨선 벌려져 있는 모습 情熱(정열)을 태우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리라
좋은 인재가 잘 가다듬고선 때를 기다리고 있다간 그 때 맞추어선 함양하게 된다는 그런 의미가 아닌가 하여 본다
그러면서하는 말이 狂的(광적)으로 細作(세작)역할을 가볍게 하지 말라 아니면 狂的(광적)으로 가늘어진 가지들의 아름다움을 가볍게 흔들거리지를 말아 가지 머리 끝끝 마다 쌍쌍이 짝을 이루는 좋아하는 새들이 상서롭게 앉아선 지저귀는 모습, 모두가 벗들이로구나 꽃은 水面(수면)에 떨어져선 文章(문장)을 이루는 모습이로구나 所以(소이) 水面(수면)이라 하는 것은 世波(세파)를 이루는 世上(세상)을 水面(수면)으로 보았다는 것이요 거기 一枝(일지)에 붙어 있든 梅花(매화)들이 떨어져선 아름다운 繡(수)를 놓아선 文章(문장)을 화려하게 이룬다는 것이리라 아주 銜字(함자) 物象(물상)이 거저 고만으로 좋은 의미를 가졌다 할 것이다
소이 그렇게 같이 時期(시기) 맞춰선 한무리로[한패당 한패거리] 어울려주는 자들이 세상에 빛을 본다는 것이 뒷 구절이 된다 할 것이다
버드나무 한 그루가 밤에 그 달빛을 받아선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는 모습 그 짝 鸚鵑(앵견)을 부르는 모습이라는 것이고 그 밤에 활동하는 鸚鵑(앵견)이 또 있었던 모양이라 그렇게 벗들이 되어선 모두 그 가지마다 와선 앉아선 아름답게 장식을 하여 준다는 것이 마치 水面(수면)에 떨어져선 화려하게 繡(수)를 놓아주는 꽃송이들처럼 비춰 보여진다는 것인데 이 정도의 銜字(함자)라면 어이 좋타 하지 않을 건가 이다
四柱(사주)가 또한 그렇게 생겨먹었다는 것이리라 丁丑(정축)戊寅(무인)隨順(수순)을 갈라치기 하여선 甲寅(갑인)丙午(병오)를 꼽은 형국인데 戊寅(무인)이라 하는 城(성)머리 흙가에로 빙둘러져 垓字(해자)처럼 생겨먹은 물들이라 하는 것인지라 아니면 그 城頭土(성두토)가 그렇게 제방 뚝이 되어선 納音(납음)三水(삼수)를 가둔 모습인지라 아주 연못을 잘 이룬 상태인데 그렇게 그 제방 뚝에 버드나무들이 죽 서선 흡사 하늘에는 천당이 있고 地上(지상)에는 蘇州(소주)杭州(항주)가 있는데 거기 그렇게 西湖太湖(서호태호)가 있어선 그 가에 아름다운 수양버들이 축축 늘어져 그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 그와 짝하여 어울리겠다고 아름다운 남방 새들이 그 와선 앉아선 지저귀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甲寅(갑인)이라 하는 나무에 그것도 아주 잘 생겨먹은 꽃나무에 그 많은 蜂蝶(봉접)類(류)들이 날고, 새는 오고가고 이런 모습을 그려주고 있다
丙丁(병정)午(오)는 꽃이요 丑(축)은 옆으로 날아가는 새형이요 寅寅(인인)은 모두가 나플 거리고 나르는 形(형)의 그 蜂蝶(봉접)類(류)라 하는 것인지라 지금 남방 새가 벌 나비가 펄펄 날음에 그것이 먹을 먹이라고 그리로 향하여 나르는 모습이 '돈'이라 하는 수표 丑午(축오)元嗔(원진)이요 元嗔(원진)이 그 돈 생기는 돈이나 마찬가지인 寅寅(인인)을 보고 날으니 그야말로 고만 제철을 만난 물고기와 같다 할 것이다 納音(납음)三水(삼수)에 꽃이 떨어져선 繡(수)를 놓아선 華麗(화려)한 文章(문장)을 그렇게 이뤄주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이렇게 훌륭하게 보이는 명조가 또 몇이나 될 것인가 이다 이래서 그 동남방을 가진 명조들이 그렇게 화려하다는 것이리라
柳漢烈(유한열)이라 하는 漢文(한문) 물상은 裴成錦(처배성금)이라 하는 데서 天下太平(천하태평)으로 돌아가는지라 그야말로 漢文(한문) 物象(물상)도 매우 좋다할 것이다 풀섭 같은 妻性(처성)이 우거진 모습이 옷은 아니지만 그 해탈한 象(상)인가 비단을 이룬 모습이라는 것이요 이래서 아무 어려움 근심 없는 태평한 모습이라는 것인데 아주 丑(축)이라 하는 妻性(처성)이 잘 들어선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丑(축)이 妻性(처성)이 되어선 있는데 옷은 아니지만 우거진 숲 寅寅(인인)木(목)이 화려하게 丙丁午(병정오)의 꽃이 피워져선 金氣(금기)妻性(처성)에게 입혀준 비단이 되었다는 것인데 말하자면 수양버드나무 멋진 것이 생긴 것이 서 있는데 이것이 꾀꼬리한테는 옷은 아니지만 그렇게 자신의 은은한 몸을 숨기고 노래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니 그야말로 그 아주 잘 어울리는 옷 비단을 이뤄주는 것 그런 상태라는 것이리라
그만큼 잘 어울린다는 것이리라 丑(축)이 어두운 것 같아도 밝은 속에 있으니 분명 화려한 색갈의 날개옷을 입은 남방 새라는 것이리라 그런 꽃밭에 오고가는 妻性(처성) 所以(소이) 재물이라 하는 것인데 그야말로 재물이 조각조각 황금이라선 요동칠적마다 번쩍 번쩍이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天下太平(천하태평)이라 하는 것은 두 사람이 한결같은 방법으로 점을 치는 상황인데 그 한사람은 그 六十(육십)을 보라 하는 것인데 그 九天日月開昌運(구천일월개창운) 萬里風雲起壯圖(만리풍운기장도)라 하고 있음인지라 상당하게 運(운)이 昌盛(창성)하여 일어나는 것을 알 수가 있다할 것이다 戊寅(무인)甲寅(갑인)두 사람이 서 있는 모습인데 丁戊(정무)가 더하면 아홉수라 아홉에 해당하는 天干(천간)日柱(일주)가 月柱(월주)에 의해 昌運(창운)이 열린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선 만리에 풍운이 뭉게뭉게 일어나는 모습이기도 하다는 것인데 뭉게구름은 土氣(토기)가 뭉게뭉게 일어나는 모습인지라 그 모두 財性(재성)의 근원인 食傷(식상)이 될 것이고 그렇게 바람을 몰아선 오게 된다는 것인지라 한때 바람을 그렇게 잘 타선 세상에 두각을 드러낸다는 것이리라 柳漢烈(유한열), 이라 하는 漢文(한문)취지는 그 버드나무가 아주 흐드러지게 잘 생겨먹은 것을 象徵(상징)하는 모습 그 情熱(정열)의 빛을 띠고 있는 모습 여름한철 綠陰(녹음)이 우거진 상황에 그 짝 鸚鵑(앵견)과 잘 어울리는 그런 그림이라는 것이리라 아주 風景畵(풍경화)가 그저 고만 이라 할 것이다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949로서 同人(동인) 五爻(오효)로서 그 伴侶者(반려자)와 같이 한다는 것으로서 매우 좋은 상황을 그려주고 있다 봐야할 것이다 그 對相(대상)은 同人于宗(동인우종)인데 所以(소이) 同人于宗(동인우종) 드넓리 사귀어야 할 판의 동지를 규합 하여할 그런 처지인데 저희들 끼리만 與黨(여당)勢(세)를 지어선 짝짝궁 하여 노닥거리는 모습 그것을 받아주는 둘러리 잘 서주는 野黨(야당)이 되어진 모습의 한 형태를 그려준다는 것이리라 同人(동인)이라 하는 것은 與野(여야) 가릴 것 없이 넓리 사귀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인데 與黨(여당)이 저희끼리만 놀아나선 嚬蹙(빈축)을 사는 것을 갖다가선 그 二爻(이효) 同人于宗(동인우종)이라 하는 것인데 그것을 그렇게 받아줄 처지 應爻(응효) 野黨(야당)勢(세)가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선 정작 만나 보아야할 것을 그렇게 손쉽게 얼른 해결을 보지 못하는 그런 처지가 되어진 모습 그 三爻(삼효)의 저항이 매우 심한 상태를 그려주고 있음인 것이다 그렇게 抵抗(저항)이 심한데 四爻(사효)는 그 막간에 있어선 그 緩急(완급)을 조종하는 자로 있어선 乘其墉不克攻(승기용불극공)이라 하는 것으로서 남의 감시를 받는 자이기도 하지만 남을 操縱(조종)하고 감시하는 형태의 位相(위상)이기도 한지라 그 三爻(삼효)가 자리를 뜨게되면 같이 떠 주는 그런 爻氣(효기)가 되기도 하는 지라 오래도록 만날 것을 못 만나게 하여선 애간장을 태우게 하더니만 그 三爻(삼효)가 더는 저항할 수 없는지라 그가 떠나갈 적에 같이 떠나가선 그때 비로소 오효는 그 원하는 짝 二爻(이효)를 만나보게 된다는 것인데
이것을 갖다가선 大師克(대사극)이라만 만나본다고 하는 것인지라 所以(소이) 敵(적)의 抵抗(저항)이 만만치 않음으로 소이 군사들을 엄폐물로 가리고선 팔부 능선에 올라가선 적세를 바라본다 삼년이 지나도 그 군대를 일으켜 세워보지 못한다하는 그런 방식으로 저항하는 것인지라 상당하게 이래 지구전을 펼치고 있는데 이러한 농성전이 만만치 않음으로 많은 군사 所以(소이) 만은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선 지루하지만 지치긴 매일반이라 그 먼저 기력이 떨어지는 자가 항복하게 되어 있다는 것인지라 그 방어하는 三爻(삼효)가 기운이 아무렴 오효만 못하다는 것인지라 자연 河北(하북)의 군대처럼 장감을 치지 못하다간 項羽(항우)가 와선 그 장감을 항복 받을 적에 그 자기의 힘이 달리는 줄 알고선 轅門(원문)에 들어와선 줄 항복을 하듯이 그렇게 수구리게 되어 있다는 것인데 그렇게 되기만 하면 그 어찌 원하는 것 승리를 만나보지 않겠느냐 이 다다
義帝(의제)의 命(명)을 받은 宋義(송의)가 元帥(원수)가 되어선 그렇게 지지부진 하고 앉았는데 말로만 전쟁을 치루려하고 제 私的(사적)인 잇속을 취하려드니 어찌 項羽(항우)가 가만히 있을 것인가 고만 뒤잡을 내기이지 그래선 그 뒤잡아 엎고선 강을 건너선 사흘 먹을 양식만 갖고 그 다 불살라치우고선 적진을 돌파하게 되는 것이다 아- 이래 지지부진 한판인데 그 한꺼번에 軍師(군사)暴擧(폭거) 革命(혁명)이 일어나선 그 武官(무관)들이 權限(권한)을 잡는 바람에 漁父之利(어부지리)를 얻는 격 所以(소이) 말로만 변죽을 울리던 勢力(세력)들은 철퇴를 맞아선 政爭法(정쟁법)으로 모두 갇히거나 그 정치 활동 중단되고 그러는 바람에 그만 時空間(시공간) 割愛(할애)를 얻어선 出世(출세)하는 그런 상황이 도래 하였다는 것이리라 이래서 자기가 활동할 수 있는 領域(영역)을 확보하게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래서 孔子(공자)가 繫辭傳(계사전)에서 하는 말이 同人(동인) 先號 而後笑(선호도이후소)라 子曰(자왈) 君子之道(군자지도) 或出或處或默或語(혹출혹처혹묵혹어)나 二人同心(이인동심) 其利斷金(기이단금)이로다 同心之言(동심지언) 其臭如蘭(기취여란)이라 이래하고 있는 것이다 = 동인이라 하는 것이 먼저는 찡그리고는 뒤에는 웃게 되는 고나 공자 가라사대 君子(군자)의 길은 혹 出他(출타)하기도하고 혹 어느 곳에 머물기도 하고 혹 묵묵하게 가만히 있을 적도 있고 혹 말을 할 적도 있는데 둘이서 뜻을 합하는 마음은 그 이로움이 단단한 金石類(금석류)라도 끊어 버릴 정도이다 그 要塞(요새)도 革罷(혁파)할 정도이다 將卒(장졸)이 힘을 합세한다면 그 强將(강장)앞에 弱卒(약졸)없다고 그렇게 難局(난국)을 돌파 타개한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둘이서 합심하는 언어는 그 향기로움을 날르는 모습이 마치 四君子(사군자)의 하나인 蘭(난)에서 그렇게 香氣(향기)를 내뿜는 것과 같다는 것이리라 이렇게 공자님 은 그 同人(동인)五爻(오효)를 讚揚(찬양)하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 그 작용이 좋다는 것인데 가믄 끝에 大地(대지)에 비가 내린다면 얼마나 그 단맛을 느끼겠느냐 이다 그런 작용이 일어나나는 모습을 가리킨다할 것이다 舊態依然(구태의연)한 세력이 버티고만 있다간 어느 사건이 계기가 되어선 一擧(일거)에 물러나 앉게됨으로 그 틈바구니를 이용하여선 자신이 설 기회를 잘 잡는다는 것으로서 그 기회를 잘 포착한다는 말도 된다 할 것이다
動(동)하면 離爲火卦(이위화괘) 그 밝은 빛이 눈물 흐르듯 뚝뚝 떨어지는 모습이 굴러 들어오는 모습인지라 그 王公(왕공)의 밝음이라 하고 있는 것이라 所以(소이) 그 王公(왕공)위 지혜로운 그물= 투망 덫이라 하는 것이라 하는 것이 다가오는 모습인지라 상당한 地位(지위)를 얻어 재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할 것이다 전쟁이 끝난 다음은 그 황폐한 국가와 국민의 마음을 수습할 필요가 있다 할 것인데 그렇게 그 책임자 되는 고위층 사람이 머리작전을 잘 쓰길 그 전쟁을 치루느라고 동원된 많은 백성 국민들의 희생된 데 대한 그 哀悼(애도)의 뜻을 우선 먼저 표현하는 것이 윗 된 자의 도리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 王公(왕공)이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피눈물을 흘리듯이 한다고 표현하는 것이 그렇게 밝은 빛을 갖고선 해가 하늘에 떠서 천하를 잘 비추는 것 같다는 것이리라
소이 어둠이 무두 걷히고 새롭게 만상이 비춰지는 것처럼 비춰지게 한다는 그런 상황이 到來(도래)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이런 것은 爲政者(위정자)들이 그 백성을 잘 다스리기 위한 수순의 하나가 된다 할 것임으로 그 머리를 잘 쓰는 지혜로움을 상징한다할 것이다
同人(동인)反對(반대)는 地水師卦(지수사괘)인데 그래서 五爻(오효)에서 그 지혜로움을 쓰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사냥 밭에 입방아를 찧는 새들이 있다 그냥 나벼 두면 나라에 해롭다고들 諫言(간언)하며 그 잡는 것이 아롭다고 주청을 드리는 자들이 있다 그래선 그 권한을 잡은 자가 그 슬기로운 머리를 쓰는데 입방아를 찧는 정치 철새가 역시 만만치 않은 존재 인지라 그 일 처리를 슬기로운 長子(장자)에게 맡기고 次子(차자)에게는 맡기지 않는다는 것인지라 次子(차자)에겐 맡긴다면 혹여 패전하여선 시체를 싣고 돌아올 염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라 그 同人(동인) 속 상은 상당하게 지혜를 발휘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소이 머리가 상당하게 좋다 그런 운력 작용이다 이렇게도 볼 수가 있다 할 것이고 그 험난 돌파구에서 탈출 할수 있는 계기 이제 함정에 그 발을 마음대로 놓을수 있는 처지까지 메꿔 논 상태이다 그런데 아직 탈출한 모습은 아니다 이렇게 까지 궁굴러 오는 모습이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顚覆(전복)된 상황을 본다하여도 大有(대유) 大車以載(대차이재) 有攸往(유유왕) 積中不敗(적중불패)가 되는 것이고 黃離(황이)元吉(원길)이 되는 것이고 所以(소이) 그물=투망이 싱싱하여선 고기잡기 좋은 것을 상징하고 아주가득 짐을 적재하고선 그 郎君(낭군)한테로 시집가려는 상황을 그리는 것이고, 속 상 은 比卦(비괘) 스스로 안이라 자처하는 모습 所以(소이)둘러리라 하는 모습이라는 것이고 그 內助者(내조자)라 하는 모습이고 험난한 속에 빠져 있는 모습인데 求(구)한다면 조금 얻어지는 상황 이런 것을 상징하고 있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마치 그 속 상은 投網(투망)에 걸린 새처럼 보이는 지라 잘 포로가 되어선 그 하자는 대로 잘 비위를 맞춰주는 권력의 대상이 되어진 모습이라 할 것이다
그러니 전두환이 內助(내조)짝 으로서 잘 어울리는 野黨(야당)勢(세)의 일몫을 담당한 한 人物(인물)이 었다는 그런 내용이 된다 할 것이다 그 大有(대유) 大車以載(대차이재)有攸往(유유왕)積中不敗(적중불패)라 하는 것은 그렇게 婚需(혼수)감을 잘 작만한 新婦(신부)가 신랑한테로 가려고 하는 모습을 상징하는 말인 것이라 당시의 군부가 그렇게 新郞(신랑)의 實勢(실세)였다면 그것을 좋다고 婚姻(혼인)하겠다고 잘 혼수감을 장만한 여성 閨秀(규수)와 같은 입장이 당시 野黨(야당) 세였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本命(본명) 物象(물상)도 狐假虎威(호가호위)狗伏人勢(구복인세)弄到其間(농도기간)盡是無益(진시무익)이라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힘 있는 자 범의 위세를 빌린 꾀많은 영리한 여우 같은 모습이니 사람의 勢(세)만 믿고선 그 강아지가 엎드려선 멍멍거리는 모습인데 그 상간 회롱을 함에 이르게되니 이모든 것이 따지고 보면 유익한 것이라고만 할 수가 없겠고나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걸 본다면 당시 野黨(야당)勢(세)가 그 二中隊(이중대) 로서 주인 앞에 서 꼬리치는 멍멍이 집단 취급을 받았다는 것을 알만하다 할 것이다
그 이 모두 비아냥 거리는 말이지 당시의 시대 상황 상 누가 그렇게 라도 멍에를 지워줘야 할 판인지라 그 뭐 당시 야당하는 분들의 애로점이 한둘이 아나라 할 것인데 그만큼 暗鬱(암울)한 시대를 우리는 보고 겪었다는 것이라 이십세기가 그렇게 그 세계적으로 구테타 열풍이 부는 시절이었음에 그 武宮(무궁)이 매우 有利(유리)하였음을 이래 알만하다 할 것이다
해방후 武宮(무궁)이 이로와선 그 列强(열강)의 傀儡(괴뢰)手足(수족)역할을 하다보니 그렇게 武宮(무궁)이 이롭지 않을 수가 없는데 지금도 역시 민주주의라 하지만 그 列强(열강)의 군사권 한테는 어쩌질 못하고 그들이 하자는 대로 움직여 주는 모습이라 할 것인데 이렇게 時事性(시사성) 있는 말을 하는 것은 그 얼마 못 가는 것이 많지만 그 말하다보면 뜻 표현 상 현실 時事性(시사성)을 加味(가미)하지 않을 수가 없는 수가 있다 할 것이다
아뭍든 간 이분의 명조는 상당하게 좋은 것으로서 시대의 麒麟兒(기린아)로 기록될 만 하지 않는가 하여 보는 것이다
丙 丁 甲 戊
午 丑 寅 寅
* 아래 解釋(해석)은 甲申(갑신)년인가 乙酉(을유)년인가 하는 해의 解釋(해석)이다
全政權(전정권) 軍部(군부)勢力(세력)이 前(전)의 정치 꾼들을 政淨法(정정법)으로 묶고선 그 대상 役(역) 들을 새로운 사람들로 세우게 되었는데 약체 柳致松(유치송)이를 세워서 야당 파트너로 삼고선 그 모두 柔弱(유약)한 자들을 그 구색을 맞추기 위해서 둘러리로 세우게 되었는데 그중에 들어가선 그래도 어려운 가운데 야당과 정권 반대자들을 위하여 슬금슬금 목소리를 내는 가운데의 한사람이 되었다 할 것이다 특히 李敏雨(이민우) 같은 사람은 그 야당총재를 해가면서 민주주의를 위하여 어려운 가운데 한 몫소리 내느라고 고생이 많았던 사람이라 할 것이다
필자가 왜 이런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하는가하면 그 당시 둘러리가 모두 모두 군사정권의 먹이체 였다는 것이다, 所以(소이) 金水從旺(금수종왕)으로 그들이 권력을 잡고선 해먹는데 그 요릿감들이 모두 그 둘러리나 그 지배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 축에 든다는 것이리라 소이 모두 닭의 먹이 닭 모이 정도의 자들밖에 안되었다 이런 필자의 야기다 물론 본인들이 들으면 서운하다 하겠지만 당시의 형편이 그러한 것을 요구하고 그렇게 정치 현황에 대한 각자 사람의 운신의 폭이 좁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그때 당시 어려운 가운데 야당 하시던 분들을 그 무슨 잘못된 시각으로 헐뜯거나 비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다만 그 시대 흐름이 그러함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丙 丁 甲 戊
午 丑 寅 寅
此(차) 四柱(사주)는 남방의 철새가 호시절을 만나선 달밤에 날아 올라와선 자리 잡는 모습인데 丁丑(정축)戊寅(무인)[달빛에 새가 나르는 모양]을 갈라치기 하여선 甲寅(갑인)대를 세우는데 兩寅(양인) 젓가락이 되어선 그 財性(재성)을 到 (도충)해 오면 그 財性(재성) 申中(신중)에 록을 얻은 돌집 속에 새가 세발 갈대를 물고 의자 삼아선 좌정 한다는 그러한 내용이다, 申中(신중)에 壬水(임수)適合(적합)官祿(관록)을 취할 것 같으면 丁壬合木(정임합목)이 되어선 日支(일지) 丑(축)中(중)辛金(신금)이 官性(관성)이 되는 것을 알수가 있다할 것이다
밤에 달빛에 나르는 새 丑(축)이 지금 火局(화국)들에 포위된 모습인데 소이 새가 지금 꽃밭에 들은 형국이라는 것이리라 兩寅(양인)대가 분명 己卯(기묘)나 乙卯(을묘)를 拱挾(공협)할 것이라 아님 癸丑(계축)이라도 또 拱挾(공협) 할수도 있는 문제인데 이것이 바로 姓氏(성씨) 木性(목성)門戶(문호) 버들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깐 지금 楊柳(양류) 버들[강아지]꽃 활착한데 黃鳥(황조)가 날아들어선 재재거리는 모습인데 그 한 마리가 아니고, 앉은 넘 戊(무)와, 날아 내리는 넘 甲(갑)과, 효수 귀신 되어 갖고는 재주 아래로 머리 부리를 쳐박는 넘 하나[丁(정)]와, 둥지에 다간 들보 물고 집 짓는 공사하는 넘[丙(병)]하나와, 이래 羅列(나열)되어 있는 모습이 바로 함자 烈字(열자)라는 것이다
[列字(열자) 아래 點(점) 넷은 원래 火氣(화기)로서 그 火局(화국) 꽃 활짝 핀 것을 의미한다] 수양버들 한창 물이 올라선 활착 하여서 그 잎사귀와 강아지가 푸르르게 어우러질 적을 갖다가선 그 흐드러진 꽃 널브러진 꽃 등[이를 갖다가선 阿羅漢良(아라한량)이라 하는데 阿羅漢(아라한)이라는 것은 大(대)나 小(소)나 事案(사안)이 無(무)碍(애)한 佛家(불가)에서 말하는 得達(득달)한 것을 指稱(지칭)하는 말인데 그 一點(일점)水(수)가 바닥에 떨어져선 탁 퍼지면서 꽃 그림을 그리는데 이것이 깨우치다 못해선 그 흐드러지고 널브러지게끔 활짝한 것으로 비유되고 그러다간 점점 그러한 度數(도수)나 무리가 세어지면 얕은 곳을 향하여 흐르게 마련인데[이것을 길을 만들거나 찾아나가면서 흘러간다 하여선 道(도)라하고 그 다음 敎(교)라 하는 것이다] 이래서 銀漢(은한)처럼 漢水(한수) 강물 長江(장강)이나 黃河(황하)를 이뤄선 大河小說(대하소설)처럼 되어선 그 바다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라 그래서 그 활짝 핀 것을 갖다가선 漢(한)이라 하는 것이다] 무릉도원 복사에도 비유되는데 복사가 꽃이 떨어지면 그 잎사귀를 볼적에 흡사 버들과 같을 뿐이라
이래서 巧連(교련)에서는 李桃爭春色(이도쟁춘색)하다 春去(춘거)하니 桃柳般(도류반)이라 한다, 寃在春樹鬼不知(원재춘수귀불지)라고 원숭이란 넘 들이 봄나무에 울으니 귀신도 알지 못한다는 것이 바로, 갑신의 무리들이 경신년 사오월에 脫(탈)權(권) 했다는 일이라는 것이다 그러한 새로운 역사가 열리는 것을 호시절을 삼아선 나무에 오르는 黃鳥(황조)가 되어선 그 세상에 빛을 보게되었다는 그러한 명조가 된다는 것이다
출처 : 국회의원 유한열 명조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