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엘지 창업주 具仁會(구인회)의 사주 명조 이다 .
丁 戊 戊 丁 具仁會(구인회)
巳 申 申 未
엘지,라 하는 함자물상은 鷸蚌相持漁翁得利(휼방상지어옹득리)라는 물상으로서 해석은 도요새와 조개가 서로 물고늘어지는 것은 고기 잡는 漁夫(어부)에게 이로움이 돌아간다는 말로서 아주 잘서로가 물고 있는 것을 가리킨다 할 것이다 戰國策(전국책)에 燕策(연책)에 있는 의미로서
조(趙)나라가 연(燕)나라를 치려 하였는데, 때마침 연나라에 와 있던 소진(蘇秦)의 아우 소대(蘇代)는 연나라 왕의 부탁을 받고 조나라의 혜문왕(惠文王)을 찾아가 이렇게 설득하였다.
"이번에 제가 이 곳으로 오는 도중에 역수(易水)를 건너오게 되었습니다. 마침 민물조개가 강변에 나와 입을 벌리고 햇볕을 쪼이고 있는데, 황새란 놈이 지나가다 조갯살을 쪼아 먹으려 하자 조개는 깜짝 놀라 입을 오므렸습니다. 그래서 황새는 주둥이를 물리고 말았습니다. 황새는 생각하기를 오늘 내일 비만 오지 않으면 바짝 말라 죽은 조개가 될 것이다 하였고, 조개는 조개대로 오늘 내일 입만 벌려 주지 않으면 죽은 황새가 될 것이다 생각하여 서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마침 어부가 이 광경을 보고 황새와 조개를 한꺼번에 망태 속에 넣고 말았습니다. 지금 조나라가 연나라를 치려 하시는데 두 나라가 오래 버티어 백성들이 지치게 되면 강한 진나라가 어부가 될 것을 저는 염려합니다. 그러므로 대왕께서는 깊이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소대의 이 비유를 들은 혜문왕은 과연 옳은 말이라 하여 연나라 공격계획을 중지하였다.
*
양가에 火氣(화기)가 所以(소이) 兩丁(양정)과 그 아래 巳午未(사오미)火氣(화기)가 兩(양)戊申(무신)을 잘 물고 있는 모습이 서로가 물고 늘어지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분명 도요새 부리가 된 兩戊申(양무신)이 붉은 조갯살 午字(오자)를 물고 있을 것이니 조개 껍데기가 도요새 주둥이를 물고 늘어지듯 할 것이라는 것이리라 이렇게 물고늘어지는 것은 고기를 잡는 漁夫(어부)의 이로움이라 所以(소이) 이러한 四柱(사주)를 쓰는 자의 이로움이라는 것이리라
구인회라 하는 銜字(함자)物象(물상)은 於心難忍,於心難安(어심난인,어심난안)이다 그냥 우리나라 말로해석을 한다면 서로가 의심을 내어선 믿지 못하겠다는 말로서 조개와 도요새가 서로가 믿지 못하여선 서로 물은 것을 노으라 하나 그 약속의 말을 믿지 못하겠어서 못 놓겠다는 그런 의미이다 마음에 참기 어렵고 마음에 편안할 리가 없다는 것이리라 서로가 물고 늘어지는 것 그 도요새나 조개의 입장으로서는 그렇게만 생각이 들 것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나 여기 四柱(사주)物象(물상)으로서는 아주 잘 합궁 이되어선 생겨먹은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具仁會(구인회)라 하는 漢文(한문)物象(물상)은 好事不如無(호사불여무)라 하는 의미로 역시 좋게 接着(접착)이되어 있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서 남자여자 좋게 붙어 있는 일에 뭔가 와선 그 끕끕하게 한다는 것으로 그런 것들이 없는 것만 같지 못하다하는 것으로서 남이 한창 열을 올려선 사랑행위를 하는데 그것을 관람하겠다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도 거기 참여 하겠다는 그런 내용이 된다는 것으로서 漁夫(어부)가 사랑놀이에 참여하여선 잇권을 얻으려하는 것일 수도 있으리라
具(구)라 하는 것은 갖춘 것 설비한 것을 말하는 것인데 仁會(인회)를 設備(설비)하였다는 것인데 仁字(인자)를 자세히 透視(투시)하여 본다면 그 丁字(정자)가 둘이라 하는 의미이다 그것이 모여선 이루어진 四柱(사주)命條(명조)라 하는 의미이다 兩丁(양정)이 兩戊(양무)를 생하고 兩戊(양무)는 兩申(양신)을 생하여선 兩申(양신)이 未生(미생)을 받아선 巳(사)와 爭合(쟁합)을 하여 재키니 그 力量(역량)이 倍加(배가)라 財根(재근)食傷(식상)이 倍加(배가)되니 고만 재물이 산더미처럼 일어난다는 것이리라 會字(회자)는 '들 入字(입자)'안에 하나 一字(일자)하고, 밭 田(전) 하고, 가로 曰(왈)한, 글자이다 兩丁(양정)속에 들은 것을 말해 보다면 둘이 모여선 합해 하나의 밭을 이룬 것이라 말을 한다 이렇게 해석 可能(가능)하다할 것이다 그 무슨 둘이서 사업을 시작한 것이 아닌가 하여 본다 具氏姓(구씨성) 하고 韓氏(한씨) 성하고 일을 시작했다는 말인가 아무래도 그런 것을 가리키는 것 같다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302로서 스승이라 하는 의미로서 그 많은 제자를 거느린 모습이고 往蹇來碩(왕건래석) 去皮(거피) 脫皮(탈피) 하느라고 짓밟는 행위 所以(소이) 연자방아 사랑행위를 짓는 모습을 볼 진데 다가오는 것이 돌머리라 하는 것으로서 아주 단단한데다간 부비고 돌아가는 모습인지라 所以(소이) 허물 까질가 겁난다는 것으로서 그래하는 돌 머리에말을 달리니 큰 공로가 있겠느냐 하는 것인데 그래도 日月(일월)天子(천자)의 査閱式(사열식)에 동원된 깃발 장식이 되어진 모습인지라 상당하게 좋은 모습이 되는 것 같다 여기선 ....그런데 이런 의미는 안되고 정통으로 푼다면 節卦(절괘)상효가 될 것인지라 야윈 모습 딱부러질 節(절)의 정도라면 그 분명 댄스 有段者(유단자)라 하는 의미로서 그 둘이 붙어서는 왈츠 춤을 추듯이 잘 돌아가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아주 고만 정열에 깃 혼신을 사르는모습 이라는 것으로서 끝까지 그렇게 춤을 같이 추려하나 그 그렇게 춤을 출 에너지가 전달되지 않는다고 호소를 할 처지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아마도 자연 거리감 멀어져선 따로 놀게 된다 이런 의미도 된다할 것이다 아뭍튼 간에 강남제비 가 그 물을 만나선 오빠가 되고 오빠부대가 동원되고 이렇게 춤을 잘 추는 모습으로 譬喩(비유)되는 것이다 원래 그 齒藥(치약) 만들 적에 보면 樂會(락회)化學(화학)이라 하는 것은 그 무슨 놀이하는 클럽이라 하는 그런 말도 된다 할 것이다 칫솔이 입속에서 왔다갔다 운동하며 춤을 추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런 말이리라 요샌 그뭐 엘지 그룹이 좀 큰가 나라의 경제틀에 없어선 안될 그런 기업으로 成長(성장)하였다할 것이다
庚辛(경신)申酉(신유)는 원래 金石類(금석류)로서 딱딱한 것인데 寅午戌(인오술)巳午未(사오미)南方(남방)馬(마)가 되어선 달리는 모습이니 그렇게 단단하고 딱딱한 것으로 문지르는 모습인지라 거기다간 아마도 말갈기를 날리면서 달린다면 작은 것으로는 입안의 그 치솔이 된다할 것이다
이래서 往蹇來碩(왕건래석) 去皮(거피)无咎(무구)하느라고 돌 머리에 馬(마)를 달리는 격이 되었다 할 것이다 필자가 해석하여 노은 주역해석을 읽었다면 이게 무슨 의미 인지를 제삼 설명 않해도 알 것이다 水山蹇(수산건) 上爻(상효)는 風山漸(풍산점) 上爻(상효)가 되는 것이라 하늘 거리를 둥지 삼아선 기러기 두 마리가 날은다는 것[震爲雷卦(진위뢰괘)]이고 그런 곳에서 사랑의 진한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쉴 곳이 아닌 것인지라 얼마나 날개가 힘이 들겠느냐 이고, 하늘의 太陽(태양) 驛馬(역마)가 되어진 모습이 爭合(쟁합)을 하는 兩申(양신)인 것이다 漸卦(점괘)飛神(비신) 辰午申(진오신)未巳卯(미사묘)이렇게 기러기가 날아가면 上爻動作(상효동작) 申戌子(신술자)가 옆에 서선 그 길잡이 기러기 줄이 되는 것인지라 그 짧은 형태를 그리는 것인지라 兩申(양신)이 있어도 한쪽은 길고 한쪽은 짧게 되는 것인 것이니
기러기 한 마리가 하늘에 나는 것을 보고선 둥지에 있던 넘이 동무하여 주겠다고 같이 나르 는 모습이 震爲雷(진위뢰)象(상)인 것이다 그러니 정작 둥지는 빈 둥지가 되고선 하늘을 둥지를 삼는다는 것이니 하늘이 水山蹇(수산건)괘 빈둥지에 기러기가 날라 들어온 모습 風山漸卦(풍산점괘) 상효가 되어진 모습 기러기 하늘 길로 날아가는 모습이다 그 날아가는 거동 그 법을 삼을만 하다 이것은 天子(천자)의 査閱式(사열식) 儀式(의식)行爲(행위)에 동원되는 그 깃발 장식용 기러기 털이다 말하자면 예전에 천자가 군대를 사열할 적에 깃발을세웠는데 거기 그렇게 그림이 日月(일월)이 있고 그 기러기가 나르는 모습이 아마 그려져 있었던 것 같다 帽子(모자)에 기러기 털을 꼽는 것은 北方(북방) 遊牧民(유목민)에게 흔한 일이다 모자는 곧 머리 하늘인 것이다
그래서 이것이 威嚴(위엄)이 있어 보이는 것이겠지만 돌 머리에 마를 달리는 격이라서 일반인은 그 많큼 힘이 들고 얻는 바가 적다는 말이리라 申(신)이 천자 太陽(태양)驛馬(역마)로서 천자 수레를 끄는 馬(마)일 뿐이라는 것으로서 고위직 高官大爵(고관대작)을 할 망정 역시 천자의 부림을 받는 臣下(신하) 奴僕(노복)이 아니겠느냐 이런의미도 포함된다할 것이다
이래서 그 大定數(대정수) 中間(중간)에 제로 零(영)이 들면 그렇게 풀기가 어렵다는 것이리라 제로를 艮山(간산)으로 보아선 水山蹇(수산건)을 이루기 때문에 山水蒙(산수몽)이나 水澤節(수택절)로만 보는 것이기 아니기 때문이다
사주 생겨먹은 모습이 그렇게 요철이 잘 끼워져선 돌아가는 모습인 것이다 來字(래자)는 십자에 귀두가 낑궈져선 돌아가는 모습이라 하였다 그리고 麥字(맥자)의 윗 모습도 되고 밑의 받침은 支(지)의 半字(반자)도 되고 저녁 夕字(석자)도 되고 하는 글자인데 , 저녁 밤이면 그렇게 방아를 돌려선 脫皮(탈피)하는 无咎(무구)과정이 무르익는다는 의미이고 그래선 그 벗겨져 나간 모습이 위의 來字(래자)만 남는 것일 수도 있다할 것이다 兩申(양신)이 맷돌 짝이 되어 갖고는 돌아가는 모습인데 蓮(연)잎도 되고 맷돌 짝도 되는 것인지라 그 水山蹇(수산건)飛神(비신) 申子辰(신자진)이라 하는 연못에 修練(수련)이 필 근원이 만들어진 것 雲雨(운우) 无咎(무구)의 비가 온다면 그렇게 가득 물이 고인다는 것인데 그 연자방아 사랑의 방아를 돌려서만이 그렇게 龍(룡)이 여의주를 갖고선 雲雨(운우) 造化(조화)를 부려선 雲雨(운우)의 비가 가득 채워진다는 것이다 아름다운 연꽃이 연못에 화려하게 피어난다는 것이리라
水山蹇(수산건) 飛神(비신)은 辰午申(진오신)申戌子(신술자)가 되는 것이다 이래서 이것을 蓮海浮繡(연해부수)蓮花浮水(연화부수) 絶海孤島(절해고도)之象(지상)이라 하는 것이다 바다에 뜬 閑麗水道(한려수도) 같은 섬들이 모두 연꽃 蓮花浮水(연화부수)라 하는 것이다 蓮華浮雲(연화부운)도 있다한다
本命(본명) 物象(물상)은 枝葉的(지엽적)인 사지는 다 折斷(절단) 되고선 몸통만 남았다는 의미로서 아주 알자 베기라 하는 의미이다 여너 사람 악한 운명이 이렇다면 불구장애를 못면한다 할 것이다
打草驚巳(타초경사)歐山振虎(구산진호) 虎撲唯恐不措手足(호박유공부조수족)이라 이렇게 物象(물상)이 되어선 四肢(사지)가 다 떨어져 나가곤 몸통만 남은 것을 그리는 것이다 甲乙丙(갑을병) 떨어져나가고 辛壬癸(신임계) 떨어져 나가면 丁戊(정무)庚申(경신)은 중앙이라는 의미 몸통이라는 의미이다 지금사주가 그렇게 남은 모습이라는 것이고 양신 오를 물어선 巳午未(사오미)가 역시 中央(중앙)을 말하는 뜻이된다 할 것이다 역마가 조갯살을 물은 것이 太陽(태양)을 물은 것이라는 것인데 여성 陰核(음핵) 물고 늘어 지는 남자 靈龜(영구)라 할진데 이거보다 더 좋은 합궁이 어디 있겠는가 이다 午中(오중)己土(기토)가 몸통이 안니고 무엇이 겠는가 이다
丁 戊 戊 丁 具仁會(구인회)
巳 申 申 未
두 신선이 바둑뒤는 소리 丁丁(정정)한다 좌쪽 신선은 그 巳申(사신)適合(적합)이 힘이 세다 하고 , 우쪽 신선은 그래도 未申(미신) 土生金(토생금)이 더 세다한다
具字(구자)=조갯살을 아래에 다간 크게, 仁字(인자)=두 사람이 내밀었다, 會字(회자)=사람들이 한결같이 밭 田字(전자)形(형)이라 말들을 한다
兩戊申(양무신) 젓가락이 己酉(기유)대를 집었다 이래선 兩丁(양정)의 貴人(귀인) 삼는데 그것이 이리저리해도 太陰(태음= 죽은 고기 안주)이요 술[酒(주)=申中(신중) 壬水(임수)가 있음]이다 지금 酒肴(주효)내기 바둑을 두고 있다 신선로 적쇠위에 사슴육회를 굽고 있다 또는 지금 戌字(술자)의 안의 點(점)이 크게 커져선 여기서 납申字(신자)를 이루어선 戊申(무신)을 만들었는지라 밭田字(전자)는 사냥 한다는 사냥田字(전자)이다 소위 개사냥 한다는 의미이다 그 兩戊(양무)가 두 마리의 사슴 형태도 되는지라 사냥을 해서 지금 붉은 고추장에 육회를 쳐서 먹는다 해되고 그래 불에 구워 먹는다 하여도 된다 할 것이리라, 혹자는 말하길 兩申(양신)이 적쇠만 아니라 그 申中(신중)에 壬水(임수)가 생하니 魚炙(어적)을 굽고 있다고들 한다, 詩傳(시전) 주남 靈臺(영대)編(편)을 보라
*
이 말은 《전국책(戰國策)》 〈연책(燕策)〉에서 비롯되었다.
조(趙)나라가 연(燕)나라를 치려 하였는데, 때마침 연나라에 와 있던 소진(蘇秦)의 아우 소대(蘇代)는 연나라 왕의 부탁을 받고 조나라의 혜문왕(惠文王)을 찾아가 이렇게 설득하였다.
"이번에 제가 이 곳으로 오는 도중에 역수(易水)를 건너오게 되었습니다. 마침 민물조개가 강변에 나와 입을 벌리고 햇볕을 쪼이고 있는데, 황새란 놈이 지나가다 조갯살을 쪼아 먹으려 하자 조개는 깜짝 놀라 입을 오므렸습니다. 그래서 황새는 주둥이를 물리고 말았습니다. 황새는 생각하기를 오늘 내일 비만 오지 않으면 바짝 말라 죽은 조개가 될 것이다 하였고, 조개는 조개대로 오늘 내일 입만 벌려 주지 않으면 죽은 황새가 될 것이다 생각하여 서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마침 어부가 이 광경을 보고 황새와 조개를 한꺼번에 망태 속에 넣고 말았습니다. 지금 조나라가 연나라를 치려 하시는데 두 나라가 오래 버티어 백성들이 지치게 되면 강한 진나라가 어부가 될 것을 저는 염려합니다. 그러므로 대왕께서는 깊이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소대의 이 비유를 들은 혜문왕은 과연 옳은 말이라 하여 연나라 공격계획을 중지하였다.
이 밖에 같은 뜻으로, 방합과 도요새가 다투는데 어부가 와서 방합과 도요새를 다 거두어 가 제3자만 이롭게 했다는, '방휼지쟁(蚌鷸之爭)'이라는 고사가 있다.
출처 : 엘지 창업주 구인회 명조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