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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2,382건
   
국회의원 정석모 사주
해피오션 2017-10-06 (금) 09:17 조회 : 1785

* 다음은 치안국장을 지내고 , 국회의원을 지낸 鄭石謨(정석모) 사주 명조이다 .

壬 丁 戊 己
寅 亥 辰 巳

정석모 라 하는 銜字(함자)物象(물상)은 莫樂莫樂成而復破損讓備(막락막락성이복파손양비)盡心竭力寸膠不足塗黃河(진심갈력촌교불족도황하) 로다 에서 旣知如此(기지여차)何必如此(하필여차)로 화하여 지는 모습이다  좋아하지 말라  좋아 하지를 말라 이루었다간 거듭 깨트리는 모습이니 촌 푼의 다리로서는 저 넓은 黃河(황하)의 거친 激浪(격랑)을 건너가진 못하리라 에서  어질지 못함이여 지혜로움이여 화살 촉새 같은 입 여인네의  입에 비수가 머무른다 사람은 바르어 보이나 마음에는 칼을 꽃았구나  앙칼진 여인네 웃움 속에 비수가 숨겨 있다고 여인네의 입에는 비수가 머무는 구나  이렇게 해석이 되는 物象(물상)이다

世波(세파)가 거센데에는 앏은 재주 갖고는 헤쳐나가지 못한다는 것으로서 그 어린새가 태어나선 무르익게 그 調練(조련)을 잘 한다음이라 야지만 험란한 격랑을 잘 타게 된다 잘 건거가게 된다는 그런 내용인데 그러도록 숙련을 하라는 것이리라
 

此(차)四柱(사주)는 참으로 특이하여선 戊辰(무진)己巳(기사) 大林木(대림목)을 이루는데 그렇게 丁壬(정임)合(합) 寅亥(인해)合(합)木(목)해서 雙木(쌍목)이 수풀林字(임자)를 이룸에 나무가 무성해 진 것을 말함인데 
 
 
새 足(족)은 갈대모양 삼족이 찍힌다 그래서 목성을 상징한다한다 어린새가 성장해야지만 높이 날고 멀리 난다는 의미인데 그렇게 알에서 부화된지 얼마 안된 것은 멀리 날지 못할 것이므로 그 조련을 열심히 하라는 그런 내용이 되는 것이다 그래야만 나중 크게 통달이 된다는 그런 말씀이리라  所以(소이) 論語(논어) 첫머리 學而時習之(학이시습지)가 된다 할 것이다  學習(학습)이라 하는 것은 어린 새가 장차날려고 날개 짓을 자주 거 퍼한다는 의미이다
 
성씨가 鄭(정)나라를 가리키고 있는 모습인지라 정 나라는 天子(천자)國(국) 周室(주실)이 衰微(쇠미)할 무렵 興盛(흥성)하여진 나라로서 그 鎬京(호경)에서 洛邑(낙읍)으로 遷都(천도)하는데 많은 功勳(공훈)을 세운 諸侯國(제후국)으로서 衰微(쇠미)하여가는 周室(주실)을 붙드느라고 功績(공적)을 남긴 제후국이다   그런 정나라 돌 로서 圖謨(도모)할만하다는 것이 그 정석모라 하는 銜字(함자)인데 정나라 하는 나라 鄭字(정자)를 가만히 분석하여 본다면 그 八卦(팔괘)안에 닭구 酉字(유자)가 들었는데 그것이 커다란 모양인데 그 옆에 골 邑字(읍자)邊(변)  줄인 글자는 그 刀劍(도검)처럼 생긴 모습인지라 所以(소이) 酉字(유자)는 그 서방 兌金宮(태금궁) 단단한 金石類(금석류)를 말하는 것으로서 그 刀劍(도검) 兵仗器(병장기)를 이룬 것을 가리키는 姓氏(성씨) 글 자 형태가 되는데 이것이 그 돌처럼 단단한 모습으로서 그 무어간 획책 도모할 만 한다는 것인데 무엇을 圖謨(도모)하겠는가 바로 刀劍(도검)類(류)를 이뤘다면 그 베어 넘기고 썰어 넘길 것의 事案(사안)이 있어야 할 것이 아닌가 이다   그러니깐 그 사주명조 수풀을 이룬 木氣(목기)를 다스리는데 적당한 말하자면 靑龍刀(청룡도)나 偃月刀(언월도)이다 이런 내용이 된다 할 것이다
 

수풀을 이룬 것이 그 다스리는 刀劍(도검)類(류)가 없다면 어이 제대로 된 그 材木(재목)들을 만들어 놓겠는가 이다  그러므로 이는 이름은 官(관)이 되고 四柱(사주)는 그 관이 설 수 있는 근본 根幹(근간) 터전이 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닌가하여 보는 것이다 戊辰(무진)己巳(기사) 적당한 土壤(토양)에 아주 그 나무들이 잘 자라는 모습을 그리는데 그렇게 잘 성장한 나무를 그 연장 도구로서 다듬어선 棟梁(동량)을 만든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라 할 것이다  치안이나 법을 맡는다는 것은 단단한 경직성을 요구하는 것이 많은데 법의 집행이라 하는 것은 그렇게 융통이 적고 또 앙칼진 여성의 心狀(심상)처럭 毒(독)하다는 것이리라 그래야만 사회질서를 잡아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이 평안하려면 우선 질서가 잘 잡혀야 하는 것인데 그런 것은 모두 경찰들이 하는 것이다 경찰들이 치안 질서를 잘 잡음으로서 그 집단 사회가 범죄가 없고 그 살기 좋은 사회가 되는 것이다 
 

그럴려면 一罰百戒(일벌백계)라고 법의 집행이 그렇게 일률적이어야 하고  그 단속이 융통이 없어야만 한다는 것이리라  그런 것이 그 여인의 표독스런 心狀(심상)으로 그려진 것이라 할 것이다  많은 수풀을 범죄인이 많은 것을 治罪(치죄)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을 상징 하기도하고  또는 그렇게 많은 手下(수하)를 거느린 상태 일국의 치안 掌握(장악) 맡았다면 많은 수하를 거느린 것이 그 수풀처럼 보이질 않겠느냐 이다  그런 것을 다스릴 총책임자 권한 刀劍(도검)을 쥐었다는 그런 내용도 된다 할 것이다 
또는 정 나라의 돌이 餘他(여타)의 모법을 보여주는 象(상)이라 하는 말로도 된다 할 것이다
 周(주)나라 幽王(유왕)이  賜(포사)에 빠져 虐政(학정)을 일삼음에 그 犬戎(견융)이 침입 할 적에 제일먼저 救援(구원)하려고 도착한 제후가 바로 鄭白(정백) 정환공이라는 것인지라 이래서 타 제후에 模範(모범) 歸鑑(귀감)이 되었다는 것이다
 
 *
정 나라의 始祖(시조) 정환공(桓公)이 그 周室(주실)天子(천자)幽王(유왕)을 犬戎(견융)의 亂(난)에서 대피 시키다가 戰死(전사)했는데 그 아들 굴돌이 世子(세자)로서 承繼(승계)하게 되었는데   鄭(정)무공(武公) 굴돌 (掘突) 재위 기원전 770- 744 이다
아마도 그렇게 굴돌이 그 다시 태어난 것일수도 있으리라 音域(음역)이 돌이니 정굴돌 이나  정 돌멩에 모범 삼을 것이나  그 유사한 점이 있지 않는가 하여 본다 石(석)이 돌이 아니고 무엇인가 音域(음역)이 듣기에 같아만 보인다
 

정석모라 하는 漢文(한문)物象(물상)은 白玉樓中吹玉箸(백옥루중취옥저)紅梅閱上落梅花(홍매열상낙매화)에서 須放開肛後吃食(수방개항후흘식)切趾定脚根爲人(절지정각근위인)으로 化(화)해지는 物象(물상)이다
 
天上(천상)에 文昌(문창)星(성)이 귀양온 모습이라 하는 것 같다 깨끗한 누각에서 옥피리를 불면서 붉은 매화 핀 것을 올려다봄에 매화 한 송이가 떨어지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 또 잠간 방치 하여선 肛門(항문)을 열어놓았더니만 뒷전에서 무언가 핡아 먹어선 발이 끊어지는 형상을 짓는지라 그러는 바람에 오히려  그 다리로서 뿌리를 정하게 되니 사람 人字(인자)를 이루는 그러한 상태를 가져온다 하여선 그 불 필요한 것을 덜어서는 오히려 자신의 役割(역할)을 하게 한다는 것이거나 무언가 그 발이 없다면 활동하기 불편할 것이 아닌가 이렇게도 생각을 하여보는 것이다
 

좋은 말 같아도 좋은 말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高貴(고귀)한 신분이 아니라 할 수도 없고 원래 君王(군왕)이 便(변)을 보는 用器(용기)를 매화틀이라 한다  上帝(상제)님 대변 떨어지는 것을 梅花(매화)로 보았다는 의미이리라 馬(마) 똥이라 하는 데서 어원이 온 것처럼 말하는데 그런 것만 아니라 대변의 생김이 그렇게 눟게 되면 땅에 떨어지는 것을 본다면 매화송이처럼 보인다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임금님이 누운 록을 받아먹는 그 나라일 에 종사하는 官員(관원)이라 하는 그런 의미인지라 그 상당하게 고귀한 자리일수도 있다할 것이다 
 

寅亥(인해)丁壬(정임)合木(합목)이 동그렇게 뭉쳐 돌아가는 것이 매화 그림이라는 것이고  戊辰(무진)己巳(기사)가 역시 옆의 六甲(육갑)隨順(수순)으로서 大林木(대림목)이 되는 데 역시 그 매화 꽃이 핀 틀이라는 그런 의미이라 충실하게 나랏일 보는 사람이라는 그런 말이리라  임금님께서 대변을 보셨는데 장간 방치하였더니만 뒤에 와선 강아지가 그 핡아 먹은 모습이 된 것인지라  발이 끊어진 것은 그 불필요한 것을 제거한 것으로 보는 것인지라 그 寅申巳亥(인신사해)가 원래 絶地(절지)인데 그렇게 모두 불필요 한 것은 모두 絶(절)하여지고 필요한 것은 생기게 하는 곳이라 할 것이다 그렇게되면 온전한 자기역할 棟梁(동량) 구실을 하게된다는  그런 의미가 된다 할 것이다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606으로서 風山漸(풍산점) 四爻動作(사효동작) 으로 본다면 그 기러기 내외가 좋게 접 붙는 곳 好遯(호둔)자리이고  所以(소이) 나무 가지가 오동통한데 그런 자리 기러기 암넘이 올라가선 접을 붙고자 하는 모습이거나 암넘이 그런 오동통한 나뭇가지 처럼 생긴 것이라면 수넘이 날아 올라선 그 접착을 하는 상태를 그리는 그런 모습인 것이라서   그 직업이 없던 자도 이런 운이라면 그 직업을 구한다는 아주 좋은 관직을 나타내는 자리이다 
 

 巽爲風卦(손위풍괘)로 본다하여도 亦是(역시) 성장하여선 벼슬하는 것을 象徵(상징)하는 괘인데 그 四爻(사효) 田獲三品(전획삼품)인지라 그 귀함을 말 아니하여도 알 것이다  사냥을 해선 세가지 戰利品(전리품)을 얻었다는 것으로서 하트에 화살이 잘 정중앙에 콱 꼽힌 것을 지금 그려주고 있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매우 좋은 것을 상징하는 그림인 것이다 상대방에서 바라 볼 적엔 재주가 非常(비상) 하여선 평지에 바람을 일으켜선 보인다는 그런 재주 군 이라는 것이리라 아래 위에 잘 알량 이면서[처세 사교술이 좋다는 의미] 그 때로는 귀한 자들과 같이 하는 것 처럼 보이고  때로는 아랫 사람들 위에 君臨(군림)하는 것처럼 보이는 그런 位相(위상)이라는 것인데 상당한 達辯家(달변가)요 그 재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리라
 

그런데 그렇게 잠을 자는 것을 들 깨워 주는 작은 종소리 정도에 불과하지  큰 쇠북 종은 아니 되는진 모르나 그렇다 하여 이분의 정도라만 보신각 鍾(종)이라곤 할 수 없다지만  그 정도 울림은 낸다할 것이리라   안으로 內治(내치) 할 것이 없다는 뜻의 包无魚(포무어)가 다가오는 모습인지라 그 德(덕)이 좋아선 그 地位(지위)만 잘 지키고 있어도 泰平(태평) 治安(치안)을 維持(유지)한다는 말인데 그 뭐 이분이 치안국장을 하고선 커다란 사건이 몇이나 터진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 할 것이다
 

反對(반대)象(상) 反對體(반대체)는 震遂泥(진수니)라 所以(소이) 진이라 하는 놀래 키는 강도 도둑 넘 으로 여기서는 譬喩(비유) 되는 것인데  그렇게 함정에 푹 빠져 사로 잡힌 모습 震遂泥(진수니)가 되어진 모습인지라 그렇게 범죄 자 들이 힘을 못쓰는 입장의 위상 그 治安(치안)을 맡은 總首(총수)가 된다는 것으로서 상당하게 길 함을 알 것이다  

壬 丁 戊 己
寅 亥 辰 巳
 
이것은 일시주가 合木(합목)을 이루었는데 바로 戊辰(무진)己巳(기사) 大林木(대림목) 이라는 것이다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는 여건의 환경의 땅과 자연의 조화 원리 戊辰己巳(무진기사)가 있어선 , 日時柱(일시주) 兩(양)合木(합목) 所謂(소위) 林字(임자)를 두게 되었다는 것이다  寅巳(인사)三刑(삼형)속에 辰亥(진해)元嗔(원진) 演出(연출)이 잘된다는 모습이다  寅亥(인해)가 合木(합목)으로 끼어 붙들어선 그 元嗔(원진)을 解消(해소)하고 辰巳(진사)가 이웃으로 끼어 붙들어선 그 地支(지지)가 安全(안전)함을 취하게된다
 
大林木(대림목)은 元來(원래) 木性(목성)이라서 그 金性(금성)의 財性(재성)이 되는데 鄭(정)나라 라는 것은 그 破字(파자)해 풀어보면 팔자에 닭이 커선 빙 둘러 있다는 것이라 소이 鄭(정)나라라는 것은 장닭인데 四柱(사주)木氣(목기)는 그 암닭이 되어서는 그 장닭의 보호를 받는 것이리라 [* 예전 周室(주실)이 장닭이고 정나라는 암탉과 같은 존재이라 할수도 있다 할 것이다]
 
鄭(정)나라는 原來(원래) 周(주)나라의 諸侯國(제후국)인데 주나라가 幽(유)王(왕)때 쇠망하고 난다음 그 다시 東遷(동천)洛(낙)邑(읍) 할적에 그 많은 힘을 대어준 제후국이 되어선 그 주나라의 부흥의 아주 腹心(복심)과 같은 존재로서 주나라에 잘 충성한 나라였으나 그 春秋(춘추)末(말)에 들어와선 晋楚(진초)투쟁하는 상간에 끼여선 많은 시달림으로 國勢(국세)가 점점 쇠미해 가게 되어선 결국 韓(한)나라에 倂呑(병탄)당하고 말았다한다

이러한 鄭(정)나라의 石謨(석모)라하는 것인데 그 닭의 모이 주머니 속엔 돌이 잔뜩 들었다 할수도 있다 하겠거니와

이는 닭의 지혜로도 해석이 되는데 닭이 그 먹은 먹이를 잘 부수어선 소화 시키려는 방안으로 일부러 돌을 주워 먹는 수가 많은데 이것을 닭의 꾀라 하는데[일명 새대가리 머리 씀이라 할 것이다] 그런데 필요하게 생긴 돌이라는 의미도 되고 그러한 돌과 같은 아주 중요한 꾀 주머니 속의 꾀책이라 해도 된다할 것이나 소이 이렇게도 해석 할수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石(석)은 원래 度量衡(도량형) 單位(단위)인데 그 斗(두)의 십곱을 나타내는 말이다 소이 태산북두보다 십곱이나 커다란 태양이라는 것이리라  십곱이나 커다란 지혜를 갖었다 꾀를 갖었다 그러니깐 그 큰 그릇이라는 그러한 말이리라
 
巳中(사중)에 丙火(병화)가 그 己土(기토)나 戊辰(무진)土(토)를 활성화시킬 것 같으면 그 土氣(토기)가 대단하게 좋아진다 할 것인데 그 濕土(습토) 辰水庫(진수고)가 먹음은 乙木(을목)이 發芽(발아)되어선 좋은 수풀을 이룬 것이 바로 그 寅亥(인해)와 丁壬(정임)의 나무가 된다는 것인데 이것은 그 나무 木字(목자)를 보면 十字(십자) 아래가 가달지어 벌어지는 형태를 취한다 그래서 그 많아지는 것을 말하는데 소이 그 兩十字(양십자) 일적에는 十(십)이 원래 點點(점점)이 커진 것이라 그것을갖다가선 표현하길 斗形(두형)으로 하고  兩十字(양십자)일적에는 이것이 그 十(십)에 十(십)을 의미하니 所謂(소위) 石(석)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謨字(모자)를 보면= 艸頭(초두) 十(십)에十(십) 石(석)이라 말들을 한다 그것이 크다고 말들을 한다 또는 십에십이 석인데 그만큼 커다란 태양[日干(일간)] 큼이라 한다 이렇게 견강부회가 된다 할 것이다
 
그 외의 故事(고사)로서 鄭(정)나라 돌의 꾀라 하는 것은 알수가 없는데 鄭子産(정자산)이 그 정나라를 막판에 부흥시키는데 功績(공적)을 드러냈다 하는데 이와 관련된 말일수도 있다할 것인데 鄭子産(정자산)의 그 治世(치세)法(법)에 度量(도량)을 준수하는 것이 있는 것인지 아님 그 雅號(아호)나 銜字(함자)를 빗대어선 그래 말함 일수도 있다할 것이다
 
鄭石謨(정석모)= 닭의 모이주머니 돌을 보건데 그 주머니[口形(구형)]위에 고무래丁字(정자)이라 , 그 다음 謨字(모자)의 言字(언자)邊(변)= 주머니 속의 낱알 돌들을 고무래로 이래저래 밀어재키고 당기는 작용을 하는 것 같은 것이 닭의 소화기관이다, 莫(막)字(자)形(형)= 두 기둥을 꿰듯한 艸頭(초두) 日柱(일주)대 時柱(시주)로 늘어 커져선 林(임)이 되었다
 
* 鄭石謨(정석모) = 이걸 이렇게 고급스럽게 풀게 아니라 그 속된 말로 닭 먹이가 닭이 金(금)인데 金克木(금극목)하여 나무를 먹는다 하는데 닭이 어찌 모이로 나무를 먹겠는가 그것은 俗(속)된 말로 돌멕이[돌멩이]라는 것이다  닭이 모이로 쪼아 먹는 중엔 돌멩이가 많은 것이다
소이 돌맥이라 말한다는 것이다 [아마 어려서 별명이 돌맹이  이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출처 : 국회의원 정석모 명조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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