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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부의장 김재광 사주
해피오션 2017-10-06 (금) 09:19 조회 : 1715

* 다음은 국회부의장 金在光(김재광)이 사주 명조이다 .

乙 乙 丙 壬
酉 丑 午 戌

김재광 이라 하는 銜字(함자)物象(물상)은  越鷄焉能(월계언능)包鵠卵(포곡란)이라 하는 데서 知道莫影(지도막영)却來(각래)問誰(문수)인가로 화하는 물상이다 = 안남땅 남방 닭이 어찌 고니 알을 품어선 깔려 하느냐에서  지혜로운 길은 그림자가 없는데 문득 와선 누구를 물어보느냐 이런 내용이다
 

隔角(격각) 拱挾(공협)된 것을 본다면 日月(일월)상간에  癸亥(계해)甲子(갑자)가 拱挾(공협)되어 있는데 다간 丙午(병오)를 올려 노은 모습인지라 壬癸(임계)亥子丑(해자축)을 갖고 있는 모습인데 乙辛 (을신충)하여선 酉(유)에 祿(록)을 얻는 南方(남방) 交趾越裳(교지월상)氏(씨) 닭이 큰 뜻을 품은 모습 所以(소이) 북방을 오가는 철새 고니 알을 품어선 까려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닭은 원래 덩치가 작은 새이지만 家畜(가축)으로서 사용도 하는지라 잘날 수 없는 짐승이지만 그 시간을 정확하게 알아 맞춰  지게끔 생체리듬이 구성되어 있음인지라  그 時期(시기)를 잘 아는 새라는 것이요  그런 새가 슬기로운 형태를 띠어선 그 북방의 고니 알을 품고선 까려는 모습 결국 깐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알은 子(자)인데 子午(자오)到沖(도충)하여선 깨어난 모습이 되는 것이다  運路(운로)가 西北(서북)으로 돌아가는 것인지라  결국 고니 알의 기러기로 운으로 돌아가는 모습인지라  그렇게 알을 孵化(부화)하여선 蒼空(창공)을 飛翔(비상)하는 고니 백조가 되었다는  내용이다  고니는 북방을 오가는 철새인 것으로서 인간이 노는 世波(세파)에서는 그 정치 철새에 해당한다 할 것이므로  運(운)이 맞을 적엔  남으로 날라 왔다간  운이 맞지 않을 적엔 북방으로 돌아가면 고만인 것이라 그 줄타기를 잘하는 짐승에 譬喩(비유)된다할 것이다 
 

 어찌 孵化(부화)하느냐 이렇게 말을 하고 어떻게 품을 수가 있느냐 하지만 運路(운로)에 맞으면 다 품고 孵化(부화) 시킬수가 있지 않는가 하여 보는 것이다  지혜로운 처신을 한다는데 어떻게 그 병탈이 잡힐 것이냐  이런 말이 道(도)를 알진데 .... 소이 지혜로운 길은... 그림자가 없는데 ,   ...하는 말이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런데 뭘 특별히 와선 물어 볼 것 이 있는 것인가  사벽스러움을 물리치라는 것을 가리키는 말씀이라 할 것이다    사람이 時期(시기)를 잘 읽고 요령처신 잘 한다면 자연 得勢(득세) 하는 줄에 서게 마련인지라  절로 울력에 立身出世(입신출세)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리라
 
 
金在光(김재광)이라 하는 漢文(한문) 物象(물상)은 不敎盤箕偏要盤箕直(불교반기편요반기직)莫歸(막귀)三尺腸閑二尺兒童拍手笑父老((삼척장한이척아동박수소부노)로다 하고 있다  제대로 교육 받지 않은 자가 일에 당해 트집만 잡는다는 말로서 그렇게 되면 의도대로 잘 따라주지 않음으로 인해서 철부지들에게 嘲笑(조소)나 받고 어른들은 기가 막혀 한다는 그런 내용이다
 
굿 못하는 무당이 마당 기울다 탓하고 국수 못미는 며느라가 안반 잘 다듬어지지 않았다고  나무란다는 격이라는 것이리라

소반과 키짝 다루는 법을 제대로 익히지 못한 處子(처자)가 편벽 되게 소반과 키 짝의 반듯하게 그 행위 할 때만 자기 역할 할 때만 바라는지라 제대로 배우지 못한 처자 시집을 가지를 못해선 삼척의 속 창자는 한가로와 지고  이척 동생 벌 되는 애는 는 박수를 치며 놀려대고 늙은 애비는 기가 막혀서 허허거리고 웃는다는 것인지라  그 좋은 상황을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주 생겨 먹은 것이 그렇게 생겨 먹었다는 것으로서 세상 이치가 자기역할 제대로 못하는 것을 남의 탓으로만 돌리고 그런 것을 보는 관중들은 그 비아냥 야유나 퍼부의며 가소로운 웃음이나 짓고 평론이나 한다는 것으로서 오랜 野黨(야당) 政客(정객)생활로 그렇게 비판 세력이나 되었다는 것이고  三金(삼김)이나 빛나게 하는 존재였다는 것이리라 酉丑戌(유축술)이 三金(삼금)이 아니고 무엇인가이다
그것을 丙午(병오) 태양으로 번쩍번쩍 빛을 내어 주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그 바람에 또 울력으로서 그 국회부의장까지 하였으니 그 뭐 줄을 잘 선 것이지 줄을 못선 것은 아니라 할 것이다
그 말뜻은 좀 고약하여도 김재광이라 하는 명조에는 아주 좋게 운력이 작용된다는 것으로서 잘 다듬으면 훌륭한 英傑(영걸)이 된다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 아닌가도 하여 본다 하리라
*한글 漢文(한문) 함수는 雙斧伐孤柳(쌍부벌고유)로서 권력을 잡는다는 말로도 된다
 
*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842로서  높은 자리한다는 의미이다  地火明夷(지화명이) 上爻(상효)로서 上六(상육)은 不明(불명)하여 晦(회)니 初登于天(초등우천)하고 後入于地(후입우지)로다 象曰(상왈) 初登于天(초등우천)은 照四國也(조사국야)요 後入于地(후입우지)는 失則也(실칙야)라 하고 있다

해가 처음엔 하늘에 올라선 사방을 잘 비추더니만 나중엔 서방으로 몰락하여 들어간다는 그런 말이다  上六(상육)은 밝지 못한 상태 그믐의 현상이니 해가 처음엔 하늘에 올라가는 현상을 띠지만 나중은 땅으로 들어감 이로다   象(상)에 말하데 해가 처음 오른다는 것은 사방 나라 안팍을 잘 비춘다는 것이요  나중엔 땅에 들어 간다는 것은 법칙을 失策(실책) 함인 것이 나니라   이런 의미로서 김재광이의 평생 行步(행보)가 이러하지 않았는가도 짐작을 하여주는 대목이라 할 것이다

 
丙午(병오)라 하는 해가 하늘에 처음 뜬 것이지만  所以(소이) 壬癸(임계)甲乙(갑을)로 生(생)을 받아선 뜬 모습이지만 결국은 그렇게 申酉戌(신유술)亥子丑(해자축) 서방으로 몰락하여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내용으로서 지금 그 天干(천간)은 뜨게 한 것이지만 地支(지지)는 땅으로 내려 오길 誘導(유도)하는 모습의 상태를 지어주는 四柱(사주)라는 것이리라   다가오는 것이 白賁(백분=비)으로 되어지는 모습 맑끔 하게 정리된 상태  所以(소이) 하늘에 해가 없어지고 빈 공간인 상태를 그려주는 그런 것이 다가오는 모습 깨끗하게 정리된 상태가 다가오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속 상을 본다면 그렇게 도전과 저항을 부르는 자리라는 것으로서 그 젊어 少時(소시)적에 챔피언이 되어선 벨트를 찼더라도  그 소시가 다 가기 전에 세 번 씩이나 挑戰(도전)을 받아선 결국 그 챔피언 벨트를 잃는다는 자리요  도전해 오는 자는 그 챔피언이  챔피언 벨트를 찬 모습이  웅장한 역도산 과 같은 山(산)과 같은 자가 그 허리춤에 칡넝쿨 돌아가듯 하게만 보인다는 것인지라   그래서 그 技能(기능) 鍊磨(연마) 잘 드는 도구 낫 같은 것을 지니고는 고만 냎다 치면서 길을 내면서 올라오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결국은 고만 그 벨트가  다 끊어지고 정리되는 모습은 그 벨트를 상대방에게 넘겨주는 모습이 되어진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困卦(곤괘)上爻(상효)에서 그 칡넝쿨 소이 챔피언 밸트라 하는 것에 그것을 얻지 못해 골몰함을 겪다간 결국에는 좋은 연장 도구 낫을 투덜 거리면서 헤쳐나가선  다 끊어 버리니 자연 白賁(백분) 말끔하게 정리한 상태가 된다는 것으로서  그 해를 서방에 떨어트린 모습 챔피언 이라 하는 天子(천자)를 거러 엎은 모습이 된다 할 것이다 ,  소이 밤이 낮을 이겨선 새로운 밤의 화려한 세상을 열었다는 것이리라
 

地火明夷(지화명이) 上爻(상효)를 상대방에서 바라볼 적에는 그 火地晋卦(화지진괘) 初爻(초효)로서 그 처음 進就(진취)하려는 자는 그렇게 많은 挫折(좌절)을 맛본다는 그런 내용이다
  실패를 성공의 母胎(모태)로 삼아선  그것을 뚫고 올라서는 자만이 제대로 된 성공을 본다는 그런 취지이다  그 좌절을 맛보게 하는 모습이 마치 잘 행하지 못하게금 발에다간 착고를 채워 논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만큼 進退(진퇴) 하기가 어렵다는 것으로서 그 懲治(징치)를 받는 모습 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해가 大地(대지)에 떠선 만 생명들을 내려 쬐어 생기를 매말리어선 못살게 굴더니만 결국 자신도 서방으로 몰락하여선  그 罪過(죄과)業(업)을 단단히 치루는 모습이 그 좌절을 맛보는 後生(후생)으로 태어나선 발에다가 착고를 채우는 맛을 단단하게 느끼고 있는 그런 모습이라는 것이다   
 
속 상은 水天需(수천수)라 初爻(초효)라 그 먹을 激浪(격랑)음식을 앞에 놓고선  헤쳐 나가야 할 것인데 용기가 나질 않아선 물가 멀리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고 그런 상태는 그 힘의 낡은 표현 권력이 낡아진 모습 우물 卦(괘) 옛 우물에는 정치 철새도 날아오지 않는다는 그런 상태로 지어지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니 그만큼 힘이 없어진 상태가  속 상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렇게 낡은 상태를 속으로 갖고 있지만 그 반대 상 겉 상은 좌절을 맛보면서도 進就(진취)하려는 상태로 지어진다는 것인지라  썩 좋은 그림은 아니지만 결국은 그런 험난함을 돌파한 자는 성공을 하게되고 그런 것을 뚫고 오르지 못하는 자는 그냥 뭍히고 만다는 그런 내용이 된다 할 것임에  이것은 순전히 그 運路(운로)가 좋게 잘 진행되는 것을 여기선 말하는 것이라 할 것임에 운이 좋다면 좋은 방향으로 발전을 보는 자로 비춰 진다는 것이리라 삼자적 考察(고찰)로서는.... 그렇다는 뜻이다
 

   
本命(본명) 物象(물상)은 事不干己何必石急(사불간기하필석급)이냐로 돌아가는 모습이다  일을 감당하지 못할 것인데 어찌 그렇게 급히 서두르느냐 이런 내용이 된다 할 것이다 그 일을 자신의 몸으로서 방패하여선 막아내지 못할 그런 감당하질 못할 그런 일인데 왜 그렇게 만 급하게 서둘러선 대항하려드느냐 이런 뜻인데 , 수비적인 것이 아니라 공격적인 태세를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槍戈(창과) 弓矢(궁시)는 갖고 있지만 방패는 갖고 있지 않다 소이 상대방을 그 관혁체로 만 여겨선 오직 공격만 있을 뿐이라는 그 공격은 최대의 방어라 하는 그런 戰術(전술)을 말한다할 것이다  소이 자기 몸을 방패 삼고선 죽기 아님 살기로 대어든다는 말도 된다 할 것이다
 

四柱(사주)가 생겨먹은 모습이 그렇게 생겨 먹었다는 것이리라  그런데 事不干己(사불간기)하는 것을 그렇게만 푸는 것이 아니라  破字(파자) 調合(조합)을 해본다면 하나같이 새의 입을 所以(소이) 부리 주둥이를 한결 같이 잘 돌아가게끔 꿴 天干(천간)의 몸이라는 것이요  일 事字(사자)가 그렇게 생겨먹은 글자이다  乙(을)乙(을)은 새인데 不字(불자)는 丁字形(정자형)이 팽 그르 돌아가는 모습인데 정자를 돌려 놓으면 丁字(정자) 되기 이전 丙字(병자)가 된다는 것이다 생각을 잘 하여 보면 그렇게 되는데 丙字(병자)의 위의 가로 흭 하나 一字(일자)를 그 잎사귀 發芽(발아)하는 것으로 보는 것을 양옆으로 제쳐놓은 것 말하자면 그 銅錢(동전)을 옆으로 누여 놓은 상태라면 그 아래 흙더미에 싹이 뿌리를 내린 象(상)인데 이것의 글자를 옆으로 側面(측면)에서 바라볼 적에는 그 흙더미가 없어진 상태로 또는 回轉(회전)하는 상태로 不字(불자) 같이 된다는 것이리라 흙더미는 세운 일자로 보인다는 말로도 된다할 것이다   * 甲字(갑자)는 껍질을 터트리기 이전의 씨앗 형태 乙字(을자)는 發芽(발아) 할 디엔이 고리형태 ,
 

그런데 丙字(병자)를  가만히 또 透視(투시) 해본다면 둥그런 새 둥지가 있는데 사람 人字(인자)形(형) 이 새가  그 둥지에 앉아 있는 모습인데 그 부리 끝으로 一字(일자)가 지나가는 모습은 그 일자가 입을 꿴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하나같이 입을 꿴 새의 모습이라는 몸의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 壬字(임자)가 본다면 하나같이 그 일자를 꿴 모습이 되는 것이다  소이 乙乙(을을) 새 주둥이를 하나 같이 세운 一字(일자)로 꿴 모습이 바로 壬字(임자)이다이런 趣旨(취지)의 말이 된다할 것이다 牽强附會(견강부회)하기도 이런 것은 쉽지만은  않다 할 것이다   
 

그렇다면 何必石急(하필석급)이라 하는 의미는 地支(지지)를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何字(하자)는 창 밝은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 丁字(정자) 세워 논 것에 마칠 了(료)字(자)한 가운데 입 口字(구자) 한 글자인데  午戌(오술)火局(화국) 午中(오중)丁火(정화)를 말하는 것이고 戌中(술중)丁火(정화)를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게 중심이 되어선 칼을 꽃은 형상이거나 활에 살을 메긴 형국 이거나 하여선  金石類(금석류) 酉丑(유축) 金局(금국)을 貫革體(관혁체)삼아선 그리로 쏟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急字(급자)를 본다면 그렇게 받침 心字(심자)를 활로 본다면 그 위에 제비가 날아가는 모습 소이 화살이 날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고 그 위 칼刀字(도자)形(형) 같은 것 붙은 것은 그 照準(조준)管(관) 이라 할 것이다   급할 急字(급자)는 所以(소이) 碩弓(석궁) 같 은 그런 형을 하고 있는 모습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러니깐 事不干己何必石急(사불간기하필석급)이라 하는 의미는 여기 김재광 命條(명조)에서는 그 철새 사냥을 잘하게 생겨 먹은 활과 화살이라는 것이리라  말하자면 解卦(해괘) 上爻(상효)가 된다 할 것임에  繫辭傳(계사전)에 공자 말하기를
 

易曰(역왈) 公用射 于高墉之象(공용사준우고용지상) 獲之无不利(획지무불리) 子曰(자왈)  者(준자)는 禽也(금야) 弓矢者(궁시자)는 器也(기야)요 射之者(사지자)는 人也(인야)니 君子(군자) 藏器於身(장기어신) 待時而動(대시이동)이면 何不利之有(하불리지유)리요 動之不括(동지불괄)이라 是以出而有獲(시이출이유획)하나니 語成器而動者也(어성기이동자야)라 하고 있다
 
易(역)에 말하기를 公(공)께서 높은 담 위에 올라가선 세매를 쏟는 형상이니 얻어서 이롭지 아니 함이 없나니라  공자 말하데 새매라는 것은 잡아야할 새이요 활과 화살이라 하는 것은  그릇인 것이요    쏟는 자는 사람인지라 군자가 몸에 다간 그릇을 저장하고 때 맞추어 활동을 한다면
 어찌 이롭지 아니함이 있으리요  움직임에 拘 (구애) 됨이 없는 것을 가리는 것인지라  이래서 出他(출타)한다면 노획하는 것이 있다하는 것이나니  그릇을 이루어선 활동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나니라 하고 있다  所以(소이) 弓矢(궁시)를 갖고 있는 것은 그 才能(재능)을 잘 익혀선 활동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공자께서 설명하여주고 있다할 것이다
 

그러니깐 그렇게 좋은 사주라는 의미 이이리라
 往蹇(왕건)來譽(래예) 연장 방아돌리는 主導權(주도권)을 잡는 것이니 좋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이리라 방앗간 주인이라는 것이리라 

動之不括(동지불괄)은 혀가 손의 움직임 처럼 잘 돌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요 語成器而動者也(어성기이동자야)는  말로서 그릇을 이뤄선 활동하는 자라는 것이니 言辯(언변)에 才幹(재간)이 있고 말 그릇을 이룬 것을 말하는 것인지라  政治家(정치가)라는 것이리라 說客(세객)客卿(객경) 縱橫家(종횡가) 蘇秦(소진)張儀(장의)정도는 된다는 것이리라
 
乙 乙 丙 壬
酉 丑 午 戌
 
앞서 고흥문조는 兩(양)壬(임)이 財性(재성)을 같이했는데  금번조는 그 兩(양)乙(을)이 官性(관성)局(국)을 같이한  모습이다
이것은 銜字(함자)를 보면 金(금)과 火(화)가 土(토)局(국) 덤이 위에 있어선 到 (도충)을 맞아선 광채가 난다는 해석이다 在字(재자)는 크다는 밑에형 흙土形(토형)이거나 그 크다는 것의 형태를 불火字(화자)형 모음으로 볼수도 있는 지라 이래 火局(화국)덤이라고도 해보는 것이다  소위 큰大字(대자)가 비스듬이 누워 있는 상간에 벌려선 흙土(토)字(자)가 들어가 있는 모습이 있을 在字(재자)인 것이다
所謂(소위) 酉丑(유축) 金半合局(금반합국) 酉戌(유술) 金半方局(금반방국) 에다 午戌火半合局(오술화반합국)이 있는데 그 戌(술)午(오)丑(축)中(중)의 己戊土(기무토)덤이 위에 丙字(병자)가 到 (도충)壬(임)을 맞는 모습인지라 이래 그 광채가 난다는 뜻이다 이것은 月柱(월주)대에다간 拱挾(공협)  癸亥(계해)甲子(갑자)를 얹어논 모습인지라 乙字(을자)귀인 子(자)가 到 (도충)을 맞아선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모습이라는 것이고  食傷(식상)의 丙字(병자)貴人(귀인) 亥(해)가 역시 같이 하고   있다 이렇게 해선 丑午(축오) 元嗔殺(원진살)이 해결되는 모습이다

 
 
출처 : 국회 부의장 김재광 명조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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