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사주풀이 (배우)
배우 박신양의 사주이다.
가을과 겨울사이의 토계절 술월에 태어난 넝쿨나무 을목이다.
인성이 두개나 근접해 있지만 임수는 무토에게 해수는 술토에게 각개격파된것이나 다름없고
나는 사실 인성 수가 과연 내편일까 하는 생각도 했다.
조금만지나면 겨울인데 을목 약한나무가 임,해수에 인접해있으니 거의 얼음안의 꽃과 같다.
동사한 꽃이니 부목과 다를바 없으니 인성의 도움이 미흡하다.
그러니 비록 신약이지만 인성보다는 차라리
스스로 나의 힘을 기르는게 좋은 사주이다. 수목용신에 목 비견이 더 중요하다 볼수있다.
겉보기에 부드럽지만 카리스마가있고 의지도 강하다.
깨끗함을 좋아하고 결백한 성격에 고지식하여 사회생활에 적응하기 쉽지 않다. 인품도 괜찮고 술해천문이라
총명하고 내가 할일을 정확하게 꿰뚫어 실행하는 영특함이 있다.
하지만 재성에 인성이 극받은 사주라 학문이 짧다...는 아니고...신금이 있으니 학식이나 학문은 나름 괜찮은
편이지만 괜찮은 인품과 극과 극으로 야박하고 인덕이 없는 면이 있다.
(아마 결백성과 고지식함이 한몫한듯싶다)
강한 자존심을 굽히면 일이 절로 풀릴것이나 이또한 성격에는 맞지 않으니 자주 있을수는 없는일이다.
일이 잘풀리면 내 결백성에 흠이가고 내 결백성을 고수하려니 주위에 적들이 생긴다...
다만 그 결백성때문에 악보다는 선을 구하는 사람이니 결백함을 넘어선 괴팍함이 있더라도 속마음은 착하다.
월에 임술괴강에 백호이니 고생도 많고 건드리면 사나운 사람이다. 하지만 능력이 있음은 분명하니
사주팔자에 식신이 없음에도 좋은 연기를 하는것은 술해천문과 함께 이 괴강백호가 큰역할을 함이 분명하다.
(술토안에 정화가 있으니 식신이 없는건 아니지만 목이 강해야 흙안의 불이 타오를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괴강의 특성상 부부궁이 좋지 못한것과 인생이 너무 굴곡지니 고독하고 바쁜 인생이다.
또한 월이 부모궁이니 부모육친운도 좋다 말할수 없다.
대운이다. 2대운부터 갑목이 있다지만 12대운 계해 갑자운에 좋지 않았으리라 짐작되며
22대운에 목토운이니 토가 잇지만 을목 비견이 나오니 어느정도 괜찮았으리라 짐작되며
32대운부터 진짜다. 병화에 지지 목기운이 들어오니지지는 인목과 해수가 합해 목기운으로 화하고
병화가 그 목기운에 활활타니 식신을 잘쓴다. 이때 배우로써 성공했을것이고
42대운 정묘대운역시 묘목과 술토가 묘술합 화기운으로 변하니 연기력이 하늘끝까지 타오르지만
천간은 정임합 화로 변하지 못하고 기반으로 묶이니 조금 소득없는 연기가 될까 걱정이다.
이번 2013년 계사년은 처음은 수인성이 오나 도움은 되지만 큰도움까지는 아니고...
도움되는 사화가 술토 재성을 생하든 일지 해수와 사해충을 하든 도움안되는 짓만 하니
이롭지 못한 한해이다....
출처 : 유명인 사주감명 - blog.naver.com/qkwk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