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종(몸이 붓는 증상)의 원인 및 치유법
몸은 일정한 정도의 물을 유지하려고 한다. 공기 다음으로 인간에게 중요하다.
그런데 어떤 이유로, 특히 육장육부가 나빠지면 몸에 물이 과하게 되고 붓게 된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자주, 심하게 나타난다.
몸에서 물이 많아지는 대표적인 이유가 몸에 좋지 않은 노폐물이 많아지면 그것을 중화하기 위해서, 필요에 의해서 남게 된다.
이럴때는 노폐물이 배출되게 되면 물은 필요가 없으므로 자연스럽게 빠지게 된다.
오물이 있을때 그곳에 물을 더 넣으면 농도가 희석되게 된다. 그리고 정수를 할때도 오염이 많이 되면 정수를 시키기 위한 물이 더 많이 사용된다. 부종은 몸속의 오염을 막을려는 몸의 생명력이 작용한 노력의 모습이다.
그런데 이뇨제를 사용하여 억지로 몸의 물을 빼게 되면 몸은 물이 필요하므로 이후 물을 먹게 되면 또 다시 금방 붓게 된다.
그러므로 부종을 없애려면 근본적인 원인,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게 되면 부종은 없어지게 된다.
밤에 음식을 먹고 자거나, 변비가 있거나, 스트레스, 건강이 나빠지게 되면 몸 속이 탁해지게 된다. 그러면 당연히 부종이 생기게 된다.
음양오행으로 본 부종의 형태와 분류
첫째, 종아리, 다리를 위시해 몸 전체가 붓는다. 신장, 방광이 약하거나 나빠져서이다.
짠맛의 음식을 많이 먹는다. 특히 소금, 된장, 간장 같은 짠음식을 많이 먹으면 부종이 없어진다.
건강상태에 따라서 1주일, 보름정도 그리고 신장의 병이 있는 사람들은 한달이상도 더 붓기도 한다.
짠음식이 신장, 특히 부신의 기능을 좋아지게 하는데 최소 1주일 이상이 걸리는데 몸에 소금이 들어가면 그양에 비례하여 물이 필요하게 되므로 더 붓는다.
그러나 1주일, 보름이 지나 부신의 기능이 좋아지게 되면 정확하게 몸에 필요한 물의 양을 제외한 물은 100% 배출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후에 계속 짠맛의 음식과 신장, 방광을 좋아지는 방법을 실천하면 절대 붓지 않게 된다.
부어서 살이 찐 사람들은 꼭 실천해 보세요.
몸무게는 크게 변하지 않아도 붓기가 빠지면서 부피다이어트가 됩니다.
현대인들은 다 공통적으로 신장방광의 기운이 약하므로 건강관리를 하기로 하신 분들은 거의 대부분이 신장기운이 기본적으로 약하므로 부기가 생깁니다.
그리고 신장방광의 기운이 약해서 혈압이 생겨 있는 사람들은 신장방광의 기운이 정상적으로 될때까지 혈압이 일시적으로 올라가 있는 상태가 됩니다.
보통 한달정도 지나서 혈압이 정상적으로 돌아올때는 오히려 짠것을 먹지 않을때 혈압이 일시적으로 올라가기도 합니다.
보통 고혈압인경우 혈압약을 먹지 않고 재본 혈압보다 20-30정도 혈압이 더 오르게 되는데 아무 문제가 없으니 꾸준히 크정을 드시기를 바라며 사회생활이나 여러가지 여건상 붓는증상을 줄이면서, 신장방광을 좋아지게 하려면 맛위주의 짠맛보다는 기운위주의 짠맛인 수효모나 수생식을 더 드시면서 어느정도 신장방광의 기운이 좋아지게 하고 나서 크리스탈정 같은 것을 드셔도 될것입니다.
보통 비장위장의 기운이 약한경우 한꺼번에 크정을 100-200개 정도를 먹게 되면 구토증상이 나며 위의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쓰린 고통이 있으니 이럴때는 숫자를 줄이지 말고 먹는 횟수를 늘려서 조절을 하면 될 것입니다.
강한 맛은 그동안 막힌 기혈을 뚫는데 적합하지만 기운이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배지압을 강하게 하면 붓기는 줄어들면서 막힌 기운은 강하게 뚫을 수 있을 것입니다
보통 원장님께서 한달에 크리스탈정을 2통이상 먹으라고 하시는 분들은 신장방광의 기운이 약한 분들이니 부기가 생길때 항상 이글을 잘 읽어보시고 이해를 꼭 하십시오.
그리고 신장방광에 대한 글들을 자세히 읽어보시면서 짠맛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기 바랍니다.
마음에서 확실히 이해되지 않으면서 하는것들은 아무래도 몸이 좋아지는데 시간을 많이 들게 합니다.
둘째, 손발이 많이 붓는다. 심포, 삼초가 약하거나 나빠져서(스트레스, 신경성 부종). 떫은 맛의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짠맛의 음식을 같이 먹는다.
스트레스에 대한것은 이전에 그런것 때문에 생긴증상이라면 떫은 맛을 먹으면서 빨리 좋아지겠지만, 현재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체력소모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은 분경우에는 좋아지는 노력을 더 강력하게 하셔야 합니다.
일상적으로 생각하고 왜 좋아지지 않는가 하고 의문을 가지지 마시고 사무실로 문의를 해서 꼭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셋째, 얼굴만 붓는다. 심장, 소장이 약하거나 나빠져서. 쓴맛의 음식을 많이 먹는다. 사춘기 시절에 잘 생길 수 있다.
육장육부 강화법에서 해당 장부를 좋게 하는 방법을 보고 실천하시면 한달내에 부종으로 부터 해방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건강법-육장육부를 좋게 하는 음식분류표가 있는데 이것을 복사하여 다니면서 해당되는 음식을 꼭 많이 챙겨 드십시오.
신장, 방광이 나쁘게 되면 몸에 노폐물을 깨끗하게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중화하려고 물이 많이 남아있게 되는데 건강관리를 하면서도 계속적으로 화식을 병행하거나 피를 탁하게 하는 음식을 드시는 경우에는 좋아지는 시간이 더 길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심포, 삼초가 약해지면서 배설이 잘 되지 않게 되므로 당연히 몸이 더 붓는데 특히 손, 발이 더 심하게 붓습니다.
심장이 나빠서 얼굴만 붓는 경우는 지금까지 별로 없었습니다.
위의 두가지 이유에 의해서 생긴 부종을 개선하려는 방법을 해 본 후에 그래도 문제가 있으면 심장, 소장을 조절하면 될 것입니다.
출처 : ==음양오행=오행건강= - blog.daum.net/g6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