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라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
헐리웃 최고의 바람둥이 조쉬 하트넷과 사귐
34세 나이차 빌 머레이와 사귐
숀펜까지
그밖의 남자분들
남성편력의 대명사처럼 알려진 스칼렛 요한슨
庚 庚 乙 甲
辰 申 亥 子
경금일간은 무쇠나 큰바위, 칼에 비유되는데
성격도 딱 군인정신을 떠올리면 비슷할듯하다.
모든것이 딱딱 맞아떨어져야하고 원칙대로 되어야만 하는 사람이다.
내주관과 고집이 태산같아서 남들이 뭐라고하든 별로 신경쓰지않고
내식대로 마이웨이를 가는 타입이다.
권력욕 명예욕이 보통 사람들보다 특별하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것은 아마도 권력과 명예일것이다.
사람들이 나를 우러러 봐주고 내이름만 들으면 다 알고
내 한마디면 다 통하고 그런 사람 그런 삶을 동경한다.
극과 극을 달리는 일주로 영웅아니면 깡패라고 하는 일주.
아마도 밝은데서 권력을 못잡으면 어떤 분야 어떤 동네에 가서라도
내가 우두머리를 해야 직성이 풀리기때문이 아닐까.
경신일주도 일지 비견 간여지동이라 부부운이 기본적으로 불리하다.
일주가 간여지동으로 오행이 같으면 그러니까 일지에 비겁이 앉아있으면
그것만으로도 고집과 주체성이 대단하다.
사람이 결혼을 하는것이 우스갯소리로 자웅동체여서 혼자서 이도 저도 다할수있으면 모르겠으나,
서로 다른 남녀 둘이 만나서 잘 합의해서 살아야하는데
일지비겁인 일주들은 자기 주장과 고집이 최소 50% 이상 받아들여지지않으면
억울해서 못사는 성격이다보니 부부인연이 불리할수밖에 없다.
신문기사에서 읽었는데
부부생활을 지탱하게 해주는 가장 큰 요인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20대 부부는 사랑하는 배우자 라는 대답이 가장 컸고
30대와 40대 부부는 사랑하는 자녀라는 대답이 압도적이었고
50대와 60대는 '나의 인내심' 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ㅋ
글쎄 내가 인생을 다 알고 잘안다고 할순없지만,
보면 부부가 헤어지지않고 오래오래 해로한다는것에는
조건 성격 환경 돈 속궁합 등등 다양한것들도 상관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인내심이 아닐까한다.
종류가 달라서 그렇지 이런 저런 문제없는 관계같은것은 없다.
그걸 어떻게 풀고갈지 홧병이 들든 어떻든 참고갈지가 결혼생활 부부인연을
길게(속 실상이야 어찌되었든) 끌고갈수있는 가장 결정적 요인이라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일지비겁일주는 내 주장 내고집이 관철되지않으면 참지못하는 성질이
약한 부부인연에 한 몫을 한다.
스칼렛 요한슨은 경신일주로 한번 이혼한적이 있고 남성편력의 대명사라고 할만큼
많은 남자들을 사귄것으로 유명하다.
일단 일간 경금자체가 워낙 내가 우두머리가 되어야 맞는 성격이기도하고
그런 경금이 또 비견 신금을 만나 경신일주가 되니 그런성격은 더 강해진다.
경신일주 유명인으로는 박정희 전대통령과 이순자여사 부활보컬 정동하가 해당된다고한다.
스칼렛 요한슨이 사귄남자들을 쭉 보면 나는 그런생각이든다.
이 사람은 남자를 사귀는것도 일종의 권력욕 명예욕 과시욕이 상당히 작용하지않았을까 하는..
헐리웃남중에서 당시 최고로 섹시하다고 하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한것도 그렇고
조쉬 하트넷 등등 사귄 남자들이 줄줄이 어느 방면에서든
어떤 타이틀로든 베스트 1-2위를 다툴만한 사람들을 주로 사귄것이 그렇다.
특히 다른 잘나가는 여배우들과 사귄적이 있거나 사귀는 중이면
어떤 경쟁심같은걸로 내가 꼬셔보겠다 누가 위너인지 보자 뭐 이런 느낌?
마치 사귄 남자들이 전쟁에서 가져온 전리품들같다.
내가 이렇게 매력많고 섹시한 여자라서 이런 이런 남자들을 모두 사귀어봤네 하는 느낌이
든다면 이러는거 오크녀의 열폭일까 ㅋ
유명인 사주풀이를 쭉 올리다보면 사주방정식이 어차피 틀이 몇몇개 쭉 있어서
허구헌날 똑같은 얘기 늘어놓아봐야 재미도없고
앞으로는 전체적인 사주풀이보다는 어떤 한가지에 촛점맞춰서
그부분을 들여다보는 풀이를 하려고한다.
스칼렛 요한슨의 사주풀이는 그래서
왜 스칼렛 요한슨은 남성편력이 심하고 인기폭발인가 에 촛점을 맞춰보았다.
첫번째는 위에 말한것처럼 일단 배우자궁이 불리한 일주에
권력욕 명예욕 과시욕이 대단해서 한다하는 남자들 내가 한번 만나보리라
뭐 그런 심리가 아닐까 추측한다.
월지를 보면 해수 식신인데 해중 갑을목이 모두 년월간에 정편재로 투간했다.
특히 일간 경금이 월간의 을목 정재를 일간합한다.
일간의 합은 좀 특별하다.
비유하자면 일간이 합하는 성분은
그사람이 애지중지하는 보물 1호와도 같은것이다.
정재를 합했으니 정재가 스칼렛 요한슨의 보물1호이다.
거의 사주의 격에 맞먹는 아니 능가할만큼 큰 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사주격도 정재격에 오히려 가깝다고본다.
정편재 혼잡된 정재격.
정재는 감각발달인데 미각 촉각 후각 시각 청각의 오감이 보통사람들보다
훨씬 민감하다.
간단히 말해 음식을 먹을줄 안다.
맛을 좀 아는 사람이다.
그런데 음식만 그런것이 아니고 육체적사랑(뭘 이렇게 돌려서말해 더 창피하게 ㅋ)
섹스도 보통사람보다 더 감감적 쾌락적으로 즐길수있는 사람이다.
식상이 성욕인가 재성이 성욕인가 그럼 관성은 뭔가
다소 비슷비슷하면서도 다른데,,
또 먹는걸로 비유하자면
식상발달은 위대해서 배가 자주 고프고 식탐이 많은 사람에 가깝다.
옛날식 클래식한 뽕같은 에로비디오에 주로 등장하던
성욕충만해서 허벅지를 바늘로 찌르면서 참는 그런 성욕은 식상발달이다.
음식으로 따지면 대식가이다.
재성발달은 좀 다른것이 배가 많이 고프고 자주고프고 그런것이 아니고
한번을 먹어도 제대로 맛있는거 찾아서 아주 음미하면서 먹는 미식가에 가깝다.
그래서 식상은 별로 발달되지않고 재성만 강력한 사주 소유자는
딱히 성생활하지않고 5년 6년도 아무렇지않게 잘 지낼수도 있다.
별로 일부러 찾아다니는 타입은 아닌데
막상 하게되면 엄청나게 즐기는 타입이다.
정재와 편재가 혼잡되면 흔히 말해 바람끼라고 한다.
남녀모두 마찬가지이고 지지보다 스칼렛요한슨처럼 아예 천간으로 둘이 다 투간한경우가 그렇다.
이럴때의 바람기는 하나가 좋은데 다른것도 또 눈에 들어오는것.
물론 정편재 혼잡사주가 모두 바람을 피지는 않는다.
눈에 들어와도 이슬람 남자처럼 부인을 몇명을 둘수없으니
아깝지만 보통은 둘중에 더 좋은쪽으로 마음정하고 충실한 관계유지한다.
문제라면 싫증을 좀 금방금방 느낀다는것.
재성강한 혹은 재성혼잡사주인 이성과 사귀려면 그래서
진중하게 헌신적인 한가지 모습을 보여주면 질려서 안되고
특히나 외모 퍼지고 망가지면 관계유지가 쉽지않다.
워낙 감각적이라 눈으로도 예쁜것보면 홀랑 반하고
또 사랑했는데도 어느날보니까 푹 퍼져서 변해버리면
그걸보면서 감정도 빨리 식어버린다.
스칼렛 요한슨도 그런성향때문에 아마 한남자와 진득하게 오래 연애를 못하고
짧은 연애를 반복하지않나싶다.
세번째 월지 해수 식신 년지 자수 상관에 일지 시지 지장간에도 식상이 또 들어있어
지지에 식상이 줄줄이 깔렸다.
식상이 태과한 사주는 일단 성욕이 강한편이다.
식상이 아주 강한 사주는 연애를 하지않고 혼자서 보내는 기간이 별로 없는타입이다.
하나 헤어지면 이별했다 울고 분위기잡고 친구들이 위로해주고했는데
얼마나 지났다고 쫌있다보면 또 새로운 연애 시작.
연애 형태도 굉장히 특별하다.
식상은 원래 싹싹한 사교성이다.
모르는 사람에게 말도 잘걸고 낯선사람을 별로 어려워하지를 않는다.
부끄럼이 적다.
남자사주도 식상이 크게 발달하면 첨보는 여자에게
자연스럽게 이핑계 저핑계대로 말도 잘걸고
몇마디 건네다보면 빵하고 터지게 만들어서 깔깔 웃겨주고
그러다 분위기 부드러워지고 번호따는것도 하나도 안어색하게
낯선사람에게 무장해제를 시키는 능력이라고하나 그런게 뛰어나다.
남녀모두 똑같다.
식상발달사주가 세일즈도 영업도 잘하는데 그래서 그런것이다.
개그맨들이 주로 식상을 쓰는 사주인데 그래서 개그맨들이 못생겼어도
꼭보면 미인과 결혼을 한다.
특히 여자들은 남자를 볼때 싹싹하고 밝고 다정한 성격에 큰 점수를 주기때문에 그렇다.
머리로야 키큰 남자가 좋아 능력남이 좋아 이상형은 어떤사람 이렇게 정해놓지만
막상 사람대 사람으로 만나면 그런 유쾌하고 싹싹하고 다정하고 유머감각뛰어난
남자에게 끌릴수밖에없다.
스칼렛 요한슨처럼 여성이어도 식상이 크게발달하면
별로 수줍음 부끄러움없이 본인이 먼저 말도 잘건다.
보면 이런 여자들이 꼭 미남을 얻더라는 ㅎ
백퍼는 아니지만 보통 미남중에 말주변머리없고 재미없고 상대를 어떻게
재미있게 해줘야하는지도 모르고 생기기만 들입다 잘생긴 미남이 있는데
이런 미남들을 용감한 식상녀가 특유의 사교성과 활발함 적극성으로 얻는것이다.
미남이든 미녀든 본인들이 잘생긴 사람들은 상대의 미모에 크게 집착안하는 경향이 있다.
식상이 발달되지 못한 여자들은 가만히 기다리기만한다.
나에게 말걸어주고 관심보여주는 남자중에서 선택을 하고 그안에서만 사귄다.
식상이 크게 발달한 여자들은 반대로 내가 남자를 찍어서 찾아가서
먼저 말걸고 그쪽에선 예스만 하면 데이트가 성사되게 상황을 세팅을 싹 해버리는 능력녀이다.
식상도 혼잡발달 재성도 혼잡발달하면서 식상생재되는 스칼렛 요한슨은
생긴것만 섹시한것이 아니고 실제로도 엄청나게 밝히는 여자일것으로 보인다.
음식으로 따지면 미식가이자 대식가인 엄청난 식욕의 소유자.
그것도 남자를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고
본인이 픽업하러 나서는 성격이니 그것도 저런 외모에 인기와 명성에
어떤 남자인들 못찍고 못사귈까.
사귀고싶은 남자 찍어서 다 사귈수있는것은 좋은데
왜 한남자에 정착못하고 계속 바꾸게되는가.
그것은 두가지로 말할수있다.
첫째는 무관사주.
남자에 해당하는 관성이 지장간까지 다 뒤져도 아예 없는 완벽한 무관사주이다.
이렇게 식상발달에 재성생하고 재성이 관성까지 생하게 이어졌다면
관성의 힘이 엄청나고 일간은 약해져서
이쁜 미모와 색기로 끼부리다가 한번 남자만나면
지겨워지든 안지겨워지든 자의든 타의든 그 남자에게 원한다고
아무때나 훌훌 다시 자유몸으로 돌아가지못한다.
목줄 매여사는 강아지처럼 싫어도 답답해도 그 그늘아래 있게되는
뭐 그게 현실에선 자식때문이든 다른 무엇때문이든 그렇다.
무관이라는것은 식상과 재성의 풍류 더하기 자유로 가득한 삶에
의무와 책임은 별로 느끼지않고 사는 삶이라고할까.
무관사주라고 결혼이나 연애를 못하는것도 아니고 결혼하고 다 헤어지는것은
더더구나 아니지만
그사람의 개념속에 별로 남자가 중요치않다.
관성이 강할수록 여성은 남자에게 자신을 맞춘다.
남자가 뭘 원하는지 알고자하고 그래서 잘알고 그래서 맞춰주는데
무관은 남자에게 잘한다고 엄청 잘해주는데
그게 진짜 남자가 원하는 것이 아닌경우다.
가려운데는 오른쪽인데 왼쪽만 박박긁는경우이다.
두번째는 인성이다.
스칼렛요한슨의 사주에서 인성은 시지에 편인 하나가 위로 옆으로 비견들에 둘러싸여 설기가 심하다.
즉 인성이 상태가 좋지못하다.
인성이 이렇게 약하거나 아예 무인성이거나
이런 사주의 여성들은 느낌이 뭔가 외로워보이고 좀 길잃은 강아지같은 느낌을 준다.
그래서 남자들로하여금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는..
하지만 인성이 잘 안서있는 사주는 삶에 꾸준함, 안정같은것이 없다.
인성이란게 원래 그런것이다.
안정을 주고 꾸준하게하는.. 성격 심리도 그래서 인내심이나 자비같은 마음이고.
인성이 잘못되면 평생 내집이 없이 전세만 사는 사람처럼
여기좀 살다가 또 이사를 가야하고 또 가야하고
영원히 내집이다 싶게 정주고 살기가 어렵다.
그게 꼭 집이 아니고 사람이기도하다.
사귀는 남자,결혼한 남자도 그렇고 친구 인맥도 그렇고
안주라는것이 없이 자꾸 떠나게 만드는 상황이 연출된다.
사주를 풀이하는것은 어떻게보면 역설이다.
원래 처음에 공부할때는 사주에 식상이 강하면 식상이 관을 쳐내기때문에
식상강한 여자가 나쁜여자고 그래서 남편이 못견뎌 떠난다고 배우는데
실제로 사는 모습을 보면 전혀 반대로 식상강한여자가
집안 경제 책임지고 애키워가며 시댁까지 챙기고사는데
약한 관성인 남자가 온통 사고뭉치다.
인성약하거나 무인성인 여자는 남자에게 사랑을 못받고 남자가 떠나서 버림받는다고
배우지만
그것도 역시 현실에서보면 인성문제있는 여자가 주는 사랑도 싫다며
오히려 남자를 줄줄이 버린다.
사주에서 강한 수가 약한 화를 괴롭히고있으면
실제로는 수가 나쁘고 화가 불쌍한게 아니고
화가 나쁜것이다.
그밖에 스칼렛 요한슨 사주에서 특별한점은 水多사주라는것.
수다 사주를 어떤 분은 섹스의 신이라고 하던데
그것도 일리가 없는 말이 아니다.
특히 십신중에 수가 식상이거나 재성이거나 하면 더 그렇다.
일단 역량이 된다고하나.
체급을 말할때 라이트급 헤비급 이렇게 나누는것처럼
수다사주는 헤비급이다 ㅎ
화다사주도 굉장히 섹시한데
그것과 그것은 좀 묘하게 다르다.
화다하면 간절히 수를 원하게되니까
대표적인 화다사주 킴 카다시안처럼
일부러 심하게 몸매 노출하고 섹스어필하고 그러는것이다.
수다사주는 굳이 그런 어필 노력을 할필요가 없는것.
원래 너무 많은것과 아주 없는것은 현실은 영 반대인데
카테고리나 관심사는 같은곳으로 분류되는것이다.
인성다자나 나같은 무인성이나 결국 관심사나 생각하는것이 묘하게 비슷한것처럼..
스칼렛요한슨 사주는 조후가 안된사주이다.
옛날식 사주풀이에서는 조후가 안되면 아무것도 안되는 망한사주라고했는데,
현대에선 조후없는 사주도 경제적 사회적인 면에서는
성공하고 잘산다.
조후의문제는 심리, 대인관계 그리고 건강을 주로 주관하는 부분이다.
스칼렛요한슨처럼 한습한 사주는 심리 성격부분이 좀 침울한 상황에 가깝고
대인관계도 어디 시골에 전원주택에서 사는사람처럼 한산하거나 치우쳐있거나 그렇다.
대외적으로 인맥이 많다고해도 정말 마음을 나눌 사람은 별로없는 경우도되고..
젊을때는 표가 덜나지만 조후안된사주는 건강도 문제가있다.
이부분은 워낙 현대의학의 발전이 눈부셔서 옛날같으면 일찍 단명했을수도있는데
요즘은 평균수명 꽉 채워산다.
조후는 환경이기도하다.
뭔가 내가 처한 환경이 뭐하나 쉽게 거져되는게 없이
삶이 하나하나 단계단계 도전이다.
아마도 조후안된 사주라서 그런 부분을 남자와의 연애로
사랑할때 느끼는 따뜻황홀한 감정으로 대신하려고 하는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