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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2,382건
   
조지 클루니 사주
Mr.대산 2017-10-06 (금) 16:45 조회 : 3506

 

 
잘생김, 섹시함, 뚜렷한 이목구비, 지적임, 옷을 잘 입음,
카리스마, 드라마의 다재다능한 주연 배우, 거침없이 표현하는 진보적 정치관,
박애주의자, 작가, 감독, 제작자
 
할리우드에서 조지 클루니가 차지하는 위치는 주목할 만하다. 가장 매력적인 유명인 중 한 사람(그는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자'로 두 차례 선정되었다)인 그는, 거침없는 정치적인 참여로 존경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미적인 견지에서 보자면 클루니는 고전적인 조각 같은 스타이다. 깔끔한 용모와 조용한 카리스마 그리고 여성적인 특징은 단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신체까지. 그러나 그가 정상에 오르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했다.

많은 스타들의 첫 영화들이 실패작인 경우가 많지만, 그가 「토마토 대소동 2(1988)」에 출연한 것은 유독 치명적이었다. 그러나 텔레비전 병원물 「ER(1994~2000)」의 몽상가 닥터 더그 로스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후 다시 도전한 영화들은 훨씬 성공적이었다. 그는 「황혼에서 새벽까지(1996)」와 「표적(1998)」의 섹시한 터프가이 역할로 신뢰할 수 있는 배우로 인정받았다. 또한 진보적인 전쟁 영화 「씬 레드 라인(1998)」과 「쓰리 킹즈(1999)」는 안기고 싶은 마초에게도 따뜻한 마음이 있음을 증명했다. 클루니는 점차 제작과 감독 일에도 도전하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엄청나게 성공적인 이중의 경력을 이어왔다.

「굿 나잇 앤 굿 럭(2005)」과 「시리아나(2005)」에서는 카메라 뒤에서 (물론 카메라 앞에서도) 활동하는 사람, 즉 감독으로서 자리를 잡았다. 「굿 나잇 앤 굿 럭」은 그를 아카데미 감독상과 각본상 후보에 올려놓았고 「시리아나」는 남우조연상을 안겨주었다. 그가 이 상을 수상한 것은 집안의 전통을 이어간 것이기도 한데, 그의 고모부인 호세 페레도 「시라노(1950)」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클루니는 배우로 카메라 앞에 설 때는, 특히 「참을 수 없는 사랑(2003)」과 그의 친구 스티븐 소더버그의 「오션스 일레븐(2001)」과 「오션스 트웰브(2004)」에서는 별로 명예롭지 못한 인물들을 그려냈다. 그것은 스타덤이 제공하는 자유를 분명히 만끽하고 있는 한 남자의 쾌락주의적인 측면일 것이다. 스크린 밖의 클루니는 진보적 정치관으로 아주 유명하다.
 
 
乙   己   壬   辛
丑   亥   辰   丑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자 1위로  두번이나 선정되었던  조지 클루니.
기토 일간이다.
기토는 오행으로는 토이고 음의토로  논밭 대지를 의미한다.
목화토금수 다섯가지의 오행중에서
목화금수 넷은 각자 확실한 자신만의 성질과 색깔이 있다.
하지만 토라는 오행은 특이하게도  자신만의 성질 색깔이 없다.
굳이 색을 말하자면 무색무취라고할까.
땅 흙  대지를 생각하면 쉽다.
땅은 그 자체로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 땅에 나무를 자라게하고 꽃을 피우는 밑바탕이 될뿐이다.
비유하자면  자신의 이름은 없이 누구엄마라는 이름으로 살며
자식을 잘 키우고 성공시키기위해서만 사는 이름없는 어머니와 같다고할까.
기토일간인 사람들은 그래서
일단 생기기도  뭔가  따뜻한 느낌 눈빛같은것이 있다.
사주의 구성이 십신이 아무리  험악하다고해도  일간이 토이면 특히 기토는 더
순해만 보인다.
어디선가 본듯한 인상,
내가 아는 누군가를 닮은듯한 얼굴,
꼭 이모나 삼촌이나  남동생 누이를 닮은 친근한 느낌의 얼굴이다.
그리고 하는행동이나 말이 아무리 과격하더라도
겉으로는 과격해보이지않는다.
기토는  어머니 대지처럼  받아들이는데는 선수이다.
포용심과 들어주는 귀같은것이 있다.
그냥 기토앞에만 서면 술술 내얘기를 막 털어놓고싶어진다고하나..
타고난 상담가 성직자 기질이다.
조지 클루니도  사실은 굉장히 정치 사회에 관심많고 큰목소리 내는 사람이고
사생활도 연애사도 백과사전인데
그냥 이미지를 딱 떠올리면 그렇게 시끄럽고 나대는 사람으로 느껴지지않는것이
기토일간이라서 그렇다.
대지가  똥이든  빗물이든 쓰레기든   싫다고안하고 옳다 그르다 안하고
그냥 품어주는것처럼  기토일간도  사람을 사귀는데 있어서 어떤 조건이나 한계점같은것이 없다.
조지클루니도 여자친구와 데이트하고 나오다가
거리의 노숙자에게 가서 친구처럼 다정하게 한참 얘기를 하고는
돈을 쥐어주고 온다든가
그동안 사귄 여자들도 보면
직업도 나이도 정말 다양하고 신기하다.
나이도 19세 연하를 사귀기도하고 비슷한 나이를 사귀기도하고
직업도  웨이트리스와도 사귀어보고
프로레슬링선수하던 여자와도 사귀고
아무 선입견도 조건도 없이 그냥 인연되는대로 만난다.
조니 뎁이  항상 이미 스타급인 연예인과 사귄것과 굉장히 대조되는 성향이다.
 
일간이 신약한편이다.
지지에 축토 비견이 둘이나 있고 월지가 진토 겁재라서 대단히 신강할것같아도
토오행이 유별난것이 이름이 토일뿐 그속이 워낙 다른성분이 들은게 많아서
특히 축토나 진토는 별로 기토의 강력한 뿌리가 되지못한다.
축토는  속에 신금 계수위주이고 진토는 재성인 물을 담고있는 물의 창고라고 불릴만큼
수가 강한 토에 을목 편관까지 들었다.
이런것들은 지지에 있어봐야 다른 오행 확실한 비견 한글자정도밖에 못된다.
일단 신약하더라도 이름만은 비겁이라고 하는 토의 글자들이 몇있는데
신금 식신을 강력하게 생하는 역할을 한다.
토생금은  원래 축토 진토같은 물기를 잔뜩 머금은 토가 생을 잘한다.
게다가 식신이 바로 생재로 이어져서
신약이거나 말거나
어쨌든 식신생재가 너무 잘되는 이런 오행배합은
본인 밥그릇을 아주 제대로 쥐고 태어난 사람이다.
어디 거리에 노숙자가 되어도 거기서 뭔가 해서 끼니를 벌수있는 사람이다.
신약해서  돈을 쌓지를 못하고 지니지를 못하고 하는것은 두번째 문제인것이고
일단 어디 사막에 떨구어놓아도 먹고살수있는 사람이라
근본적으로  이런 사주가 별로 겁도 없고 아쉬운것도 없고
조직도 싫어하고 사람들 무리속에 살기도 싫어한다.
보통 사람들은  어딜 들어가면 먹고살수있을까를  성장해가면서부터
머리 뽀개지게 고민을하고
죽도록 애써서 직장 들어가면
거기서 짤리면 벼랑이라는 생각으로  목을 매어놓고 산다.
하지만 이렇게 식신생재가 잘되는 사주는
어떻게 먹고살까라는 문제에 대해서는 별 고민을 하지않는다.
무슨 사람 뇌의 전전두엽인가 어디에는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감지하는곳이 있다던데
그래서인지 몰라도
이런 사주는 먹고사는 문제에 대해서는 큰 비중을 두지않는다.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어떤면에서보면 꼭 재미로 인생을 사는 사람들같다.
저걸해보면 참 재밌을것같다  혹은
저런건 뭔지 궁금해서 알고싶다  뭐 이런 동기로
직장이든 일이든 설렁설렁한다.
근데또 가서 하면 잘한다는...
그러면서도 크게 집착도 안하고 흥미떨어지면 또 뭐좀재미있는것없을까
하면서 다른 일로 옮겨가는것도 무리가 없다.
 
조지클루니 사주는 지장간에도 단한글자도 인성이 없는 무인성사주이다.
인성이란건  보장 혜택 안전망 문서로 도장 쾅 찍어 연봉보장 연금보장
뭐이런것들인데
식신생재가 원활히 잘되는 사주는 굳이 인성이 있을필요가 없다.
신이 한동물에게 날개를 주면 굳이 빨리 달릴수있는 다리근육을 주실필요는 없는것과 마찬가지이다.
사람의 인격으로 따지자면야
군자든 뭐든 되기위해서라면
오행이 골고루 조화롭게 잘들어있어야한다지만
현대사회에선 오히려  이도저도 다 잘갖춘 그런 사주가
그냥 소시민으로 사는경우가 많다.
오히려 못쓰는 사주라고 하던  조화를 잃은 사주가
뭐 한가지라도 확실하게 구조를 갖추면 그거활용해서
오히려 더 잘산다.
잘산다는것은  마음편하게 행복하게 잘산다가 아니고
돈 잘벌어 돈걱정 안하고사는 그런 잘산다는 의미이다.
 
사주에 인성이 없으면 삶이 안정이 잘 안된다. 
한번 이혼하고 여태 내내 연애만하면서 영 가정을 안꾸리고
정착을 안하는것이 그런 이유도 있다.
인성이 잘 있는 사주는 안정감이 있어서 한여자에 혹은 한동네에
내 터전을 확실히 뿌리를 내리고 쭉 .... 산다.
그런데 인성이 이렇게 아예없으면
삶이 꼭 여행자같다.
계속 변동 변화가 일어나고
움직이게되고
사람인연도 신기하게도 자꾸 바뀌는 일이 생긴다.
그래서 무인성 사주는 과거에 집착을 잘 안하고 싸그리 잘 잊는것이다.
일일이 다 기억하면 모하겠냐는거지.
많고도 복잡하고 앞으로도 계속 변할텐데.
 
식신중에서도 토금식신, 토금상관도 마찬가지인데
유난히  야당인사기질이 강하다.
온갖 정치 사회 지구반대편에 일어나는일까지
오지랖도 드넓고
간섭 참여하고싶어하고
특히 기존 제도나 관념에 대해서 비판을 굉장히 잘하고 겁이 없다.
안하면 못견디는 성격이다.
조지 클루니를 설명하는 수식어
'거침없이 표현하는 진보적인 정치관'은 특히 토금식신이라 그런것이다.
더구나 식신이 년간 맨앞에 튀어나와있으니 감출수도 억누를수도없다.
 
재성이 너무 많다.
특히 정재가 강력하다.
일지 월간 정재에 시지 월지 년지의 토속에도 재성이 하나씩 다 들어있고
월지에는 재성의 창고까지 가지고있다.
특히나 토오행속에 재성의 창고를 가진 사람은
재물복이 크다.
보통은 인성으로만 재물을 지키느니 못지키느니 말하지만
토속에 재고는 날라가지않는 지하금고와도같다.
재성중에서 정재는 굉장히 감각적이고 쾌락적인 면이 강하다.
지금도 네스프레소 커피광고에 나오는거보면
어쩜 커피맛을 그렇게 제대로 음미하는것이 눈에 보이는지..
원래 정재가 그렇다.
정재발달 사주는 오감이 굉장히 발달해서
미각도 발달 시각도 청각도 후각도 발달해서
미식가이고  눈과 귀와 혀와 입에 피부에 즐거운것은 다 찾아서 하는 사람이다.
그런점에서볼때  똑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보통사람보다 몇배 더 행복 만족을 느끼는것이고
음악을 들어도 더 절절한것이고
스킨쉽을 해도 키스를 한번해도 보통사람보다 더 필이 잘온다고하나..잘 느낀다고하나..
일단 감각면에서 그렇고
특히나 남성의 사주에서 재성은 여자에도 해당되니
당연히 인연되는 여자수가 많다.
그것도 식신생재가 하도 잘되서 무슨 낚시잡지 표지에 나오는 낚시꾼처럼
찍는 여자마다 성공확률이 엄청나게 높은것이다.
거기다 무인성이라 정착도 잘 안되고..
게다가 신약이라  여자에게 제대로 잡히는걸 두려워한다.
 
신약인데 재성이 이렇게 강한것이 재성이 또 시간의 편관을 생하지않는가.
을목 편관은 기토가 제일 싫어하는것이다.
막아줄 인성도 없는데 바로 옆에서서 나를 심하게 극하는 을목 편관은
저승사자처럼 무서울것이다.
남성의 사주에서 관성은 자식이고 재성은 여자이니
여자들은 많고 그여자들중 누구에게 자식을 얻어서 정착하면
그날부터  내인생은 병동에 갇힌 환자나  감옥의 수감자 비슷하게 되어버리니
두려울수밖에없다.
이런 구조의 사주를 가진 남자는 그래서
한도없이 연애만하면서 결혼을 피해 도망다닌다.
하지만  편관이 시간에 저렇게 투간해있으니
늦게라도 어디서 얻어도 자식을 얻을것이다.
그 늦게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뭐 남성이야 생식능력이 칠십살에도 가능하니까
피할수있을때까지는 피하지않겠나싶다.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일간주위가 온통 기신 재성에 둘러싸였고
재성의 생을 받은 편관이 옆에서 일간을 충해서 때리고있으니
저 모양새에는 들어가면 일간인 내가 죽어나는것이다.
이런 얘기는 실제로 부인과 자녀가 합작해서 나를 못잡아먹어 안달이라는것이 아니고
어떤 객관적인 확실한 근거와는 상관없이
내가 심리적으로 그렇게 느낀다는것이다.
보통 사주를 보고  팔자가 좋네 안좋네 성공을 했네 못했네 하는데
그것은 엄연하게 말하면 아무 객관적인 기준같은것은 딱히 없다.
어떤 사람은  일용직 가사도우미일을 근근히 하면서 살지만
늘 콧노래를 부르고 항상 행복해하고 잘 웃고 불만도 없는 그런 사람도 있다.
인도네시아가면  열대기후에 종교등이 어우려져서 그렇다는데
거기는 팔이 하나 떨어져나가고 없어도
음악 틀어놓고 신나게 춤추고 먹고 마시고 노래하고 행복해하는 것이 보통이라고 한다.
그들의 개념에는 이미 일어나서 어쩔수없는 부분은 그냥 신의뜻이든 운명이든
그건 어쩔수없는일 거기서 딱 끝이고
남은것들중에서 즐기며 행복해하며 사는것일뿐..
반면에 남들은 대체로 부러워할만한 직업도 가지고
처자식도 있고  빚도 없고 병도없고 그런데도 매일 죽겠다고
우울하다고 못살겠다는 사람도 있다.
무엇을 가지고 불행이라고 느끼든 행복이라고 느끼든
그것은  남들이 정해주는게 아니고 본인이 결정하는것이다.
설마 무슨 여자가 구미호라서 조지 클루니의 부인이 되고 아이를 낳는 순간부터
조지 클루니의 목을 조르고 삶을 압박한다는것이겠나.
본인 심리가 그렇다는것이지.
 
그래서 종종 하는 얘기지만
사주 관상보다 더 중요한게 심상이라고
내가 죽도록 불행이라고 느끼는 어떤 문제가 꼭 그 자체로 불행한것은 아니고
단지 내가 보는 시각이 그럴뿐이라는것을
스스로 인식을 하게되면
쓸데없는 일에 고통받고
내가 만든 감옥속에서 신음하고 살 필요가 없다는말이다.
 
조지 클루니 경우는 무인성이라 편관을 막아주지 못하기때문에
결혼과 자식이 무서운것이다.
인성을 키우고 억지로 만들어서라도 살면 될일인데...
대운에서라도 한번 인성운을 환하게 받으면
그때 그 맛과 행복을 알아서 삶에 도입해서 쓰기가 쉬운데
아직까지 대운에서 제대로 만난적은 없고
지금 현재 정화 편인운에 와있다,
이렇게 수  재성이 강한 사주에 약한 편인이 들어오면
인성이 재극인을 심하게 당해서
정서 심리상 고통을 겪는 일이 생긴다.
요즘말로 멘붕의 시기라고할까.
토일간은 비겁대운을 오래 만나기가 힘든데
특이하게도 조지 클루니는 30세부터 비겁운을 제대로 만났고
자수 편재운도 축토와 합으로 비겁으로 변해서
이래저래 잘나가는 호시절을 지내왔다.
2년정도 지나면 빼도 박도 못하는 재성운으로 들어가는데
금전손실아니면  여자문제 건강문제로 힘들 시기이다.
혹 모르지
가진재산 뚝 떼어서 기부많이 해서 선업이 잔뜩 쌓여서
피해갈수있을지도..
 

 






 
 
출처 : 연예인, 유명인 사주 - blog.naver.com/koolle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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