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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로 풀어보는 나의 운세·성격·건강 (갑자일, 을축일, 병인일, 정묘일, 무진일, 기사일, 경오일, 신미일, 임신일, 계유일)
봄봄봄 2017-10-06 (금) 17:06 조회 : 2413

사주는 개인의 운세뿐 아니라 타고난 오장육부의 허실을 따져 건강을 살펴볼 수 있으므로 예방의학 측면에서 매우 유용하다. 그런데 모든 사람의 사주팔자를 하나하나 풀이할 수는 없으므로 일주(日柱), 즉 태어난 생일을 기준으로 성격·혼인·질병·운세 등을 설명해보고자 한다. 
독자 여러분은 무엇보다 태어난 날짜의 간지를 만세력에서 찾아보고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가족의 운세도 살펴보고 싶으면 마찬가지로 가족의 음력 생일의 간지(日柱)를 기억해두자. 
물론 가장 바람직한 것은 사주팔자를 전부 아는 것이다. 그러나 생일의 간지만 알고 있어도 어느 정도 자신의 운세와 질병 원인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오장육부 중 기가 약한 부위를 사주에서 찾아내 음식으로 치유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래의 오행 음식요법을 익히면 크게 도움이 되므로 미리 기술해두고자 한다. 
-火氣(심장·소장)가 허약한 경우는 쓴맛 나는 음식이 좋다: 냉이, 쑥, 쑥갓, 취나물, 익모초, 해바라기 씨, 은행, 커피, 소주, 인삼, 더덕, 도라지, 조, 다시마, 두릅나무, 솔잎, 양고기, 칠면조, 메뚜기, 불개미, 옥수수, 수수, 녹두, 도토리묵, 토마토, 오이, 가지, 콩나물, 고사리. 
-土氣(비장·위장)가 허약한 경우는 단맛 나는 음식이 좋다: 기장, 피, 호박, 대추, 고구마 줄기, 미나리, 시금치, 연, 단감, 꿀, 양배추, 홍당무, 감자, 설탕, 쇠고기, 토끼고기. 
-金氣(폐·대장)가 허약한 경우는 매운맛 나는 음식이 좋다: 율무, 현미, 마늘, 풋고추, 양파, 파, 무, 표고버섯, 배추, 생강, 구정과, 복숭아, 배, 겨자, 고추냉이, 어패류, 동물의 허파. 
-水氣(신장·방광)가 허약한 경우는 짠맛 나는 음식이 좋다: 검은콩, 미역, 메밀, 다시마, 간장, 된장, 파래, 수박, 가지, 돼지고기, 해삼, 개구리, 지렁이, 젓갈류. 
-木氣(간·담)가 허약한 경우는 신맛 나는 음식이 좋다: 보리, 팥, 밀, 깨, 감자, 땅콩, 오미자, 사과, 귤, 완두콩, 강낭콩, 딸기, 잣, 호두, 오렌지, 부추, 김치, 칡, 모과, 민들레, 닭고기, 개고기, 메추리, 동물의 간. 

甲子日(갑자일): 갑은 木, 자는 水 
갑목(甲木)이 쥐띠 자(子)날에 태어났다. 子는 음에서 양기를 잉태하는 기의 부호다. 즉 만물을 잉태하는 부호로서 자식을 의미하는 문자를 쓴 것이다. 
그래서 자(子)는 여성의 생식기인 자궁에 해당하며 신장(腎臟) 기능을 의미한다. 만약 사주의 월과 시에 토끼띠(卯)나 닭띠(酉)가 있으면 성병에 걸리거나 생식기, 자궁, 유방에 병이 생기기 쉽다. 
갑자(甲子)는 만물을 잉태시키는 기질이어서 늘 마음이 바쁘고 남의 일에 신경 쓰는 일도 많다. 그러나 어둠 속의 양기이기 때문에 속마음을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인정이 많은 듯하지만 계산이 분명할 뿐만 아니라 그 속은 냉정하다. 사주 지지에서 묘(卯)가 있으면 다재다능하고 예술적인 기질이 뛰어나다. 
그런데 자(子)는 양기가 방금 싹터 나온 것이므로 몹시 인색하고, 급히 자라고 싶은 욕망에 우쭐대기 좋아하고, 재물욕도 강하다. 그래서 일찍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동분서주하지만 과욕을 버리지 않으면 반드시 실패한다. 
만약 사주에 수(水)나 목(木)이 둘이나 셋이 더 있다면 낭비가 심해서 허랑방탕해지고 이해타산에 따라서 사람을 사귀는 경향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타인을 심하게 미워하기도 한다. 하지만 자신의 결점을 잘 알고 적은 것에 만족하며 마음을 잘 다스리면 천부적인 복을 누릴 수 있는 운명이다. 
사주에 축(丑)이나 미(未)가 있으면 북두칠성의 기와 연결된 복된 팔자이므로 재앙에서 구원받을 뿐 아니라 늘 귀인의 도움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이웃과 하늘에 겸손하고, 타인에게 덕을 베풀 때 자신은 물론 자손도 귀하게 된다. 
결혼은 기(己)나 축(丑)운에 하거나 신(申), 진(辰)에 하기도 한다. 기축(己丑) 일주를 가진 사람을 만나면 해로하고 경오(庚午) 일주의 배우자를 만나면 이별하기 쉽다. 병(丙)이나 오(午)가 하나만 있으면 싸우면서도 헤어지지 않는다. 

乙丑日(을축일): 을은 木, 축은 土 
을목(乙木)이 축(丑)에서 간신히 뿌리를 내리고 있다. 축(丑)은 소띠로서 자(子)에서 잉태한 양기가 가득해졌음을 의미하며 곧 고뇌 속에서 만물을 출산하려는 형상이다. 따라서 태어나 죽음에 이르기까지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야 하므로 감상적이고 눈물도 많다. 
사주팔자에 미(未)나 오(午)가 하나 있고 금수(金水)가 강하면 저혈압 증세가 나타나고 대장과 위도 따라서 나빠진다. 만약 여성이라면 냉이 많고 물혹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런 사람은 화(火)가 약하므로 쓴 음식을 많이 먹고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 
반대로 미(未), 술(戌), 오(午)가 있으면 신장, 방광이 허약하고 생식기 병이 우려된다. 이럴 때는 맵고 짠 음식이 몸에 맞는다. 
배우자의 생일이 경자(庚子)이면 궁합이 잘 맞아서 헤어지는 법이 없다. 단 신미(辛未) 일주와 만났다면 이혼할 확률이 매우 높은데 사주에 병화(丙火)나 오(午)가 있으면 구제받는다. 
이 일주는 태아와 같기 때문에 풀잎처럼 연약한 마음이 있고 사물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결코 꺾이지 않는 의지력이 있어 이상을 향한 욕망을 굽히지 않는다. 다만 인덕이 없는데다 홀로 서려는 몸부림이 강하게 작용하므로 매사에 겁내고 작은 일에도 신경을 곤두세우고 고민한다. 인정에 여리고 감상적이어서 눈물도 많다. 그리고 남의 신세를 안 지고 스스로 일어나서 타인에게 인정을 베푼다. 즉 소처럼 부지런히 일해서 덕을 베푸는 것이다. 그래야 인정을 받고 비로소 복을 누리게 된다. 

丙寅日(병인일): 병은 火, 인은 木 
병화(丙火)는 타오르는 불꽃이며 만물을 환히 드러내게 하며, 범띠 인목(寅木)은 축(丑)에서 잉태된 만물이 터져나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엄숙한 이상과 위풍이 엿보이며 불꽃처럼 대단한 욕망으로 나타난다. 
사주에 경(庚), 신(辛), 유(酉), 신(申)의 금기(金氣)가 하나나 둘이 있고 목(木)이나 화(火)가 많으면 폐와 대장에 큰 병이 올 수 있다. 또 임신(壬申)이 월이나 시에 있고 금수(金水)가 많으면 심장과 소장에 병이 오기 쉽다. 단 화토(火土)가 많으면 폐와 위장에 큰 병이 오고 여성은 자궁에 근종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몸이 더우면 맵고 짠 음식, 몸이 냉하면 쓰고 신 음식을 많이 먹고 위가 나쁘면 단맛 나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본래 병인일의 성격은 빛을 밝히고 만물을 태어나게 하므로 지모가 출중하고 성격도 저돌적이며 솔직담백한 면이 있다. 화를 잘 내기도 하지만 돌아서면 곧 잊어버린다. 의리를 내세우고 능수능란하게 젊은 날을 보내며 한때 성공하지만 늙어서 고독해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수행지심으로 자신의 마음을 절제해야 한다. 
재물은 보통 넉넉하겠지만 지출이 많다. 특히 목(木)과 화(火)가 많으면 더욱 그렇다. 신(申)이나 사(巳)가 있으면 형벌을 받거나 구설수에 오른다. 이때 해(亥)와 유(酉)가 있으면 구원받는다. 
부모형제 운이 미약해서 자수성가해야 하며, 남성은 여성편력을 절제해야 한다. 그런데 병인(丙寅) 일주는 여성편력이 많으면서도 교묘한 지혜로 타인이 눈치채지 못하며 가정을 소중하게 여기므로 불행을 면한다. 그러나 스스로 색에 이끌리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을 절감하고 절제하면서 성미만 고치면 늙어서도 편안한 여생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신해(辛亥) 일주의 배우자는 궁합이 잘 맞는데 만약 병인(丙寅)일에 신(申)이 있고 임수(壬水)가 있으면 헤어지기 쉽다. 단 병화(丙火)에 임(壬)이 있고 인(寅) 옆에 해(亥)가 있으면 싸우면서도 헤어지지 못한다. 

丁卯日(정묘일): 정은 火, 묘는 木 
정화(丁火)는 따뜻하고 은근하게 타는 불빛이며 불씨에 해당한다. 그리고 묘목(卯木)은 토끼띠로서 여린 새싹과 같아서 유약한 듯하면서도 솟구치는 뜨거운 욕망을 나타낸다. 월이나 시에 쥐띠 자(子)나 닭띠 유(酉)가 있으면 성병에 걸리거나 여성은 유방이나 자궁에 병이 올 수 있다. 특히 색에 대한 욕망이 뜨겁게 달아오르므로 가정을 등한시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다른 지지에 해(亥)가 있으면 이성에게 눈을 돌리지 않는다. 
묘(卯)는 토끼로서 색을 즐기는 동물이다. 따라서 이런 사람은 육신을 관리하면서 절제하는 수행심을 가지면 천부적인 두뇌로 크게 성공할 수 있다. 특히 관광업이나 인기직종에서 거액을 모으기도 한다. 
성격은 내성적이어서 속으로 애태우는데 스트레스를 풀지 못해 동분서주한다. 그리고 늘 마음이 바쁘고 어부지리를 얻으려는 성정이 있으며 먼 피안의 세계를 동경하기도 한다. 
이 사람은 총명하면서도 선견지명이 있고 용모도 아름다운 편에 속하는데 위로만 뻗어나가려는 기질과 색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인해 중년까지는 편안해도 이후에 불행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부모 형제 덕이 없어서 초년부터 외롭게 분주한 인생을 보내는데 자신의 결점을 잘 인식하고 세상의 풍파에 대처해야 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 수(水)가 많으면 많은 남성으로 인해 해를 입을 수 있다. 
사주팔자로 자신의 결점을 파악하고 미래가 좋은지 나쁜지를 알았으면 능히 바꿀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러면 무엇으로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가? 바로 마음이다. 결점을 알았으면 고치려 하고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으로 길들이는 것이 중요하며, 끊임없이 꿈을 키우되 그릇된 생각은 버리고 오직 한 생각으로 매진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결혼은 임술(壬戌)의 배우자를 만나면 해로하고 계유(癸酉) 일주를 만나면 이별하기 쉽다. 그러나 임(壬)이나 술(戌)이 있으면 싸우면서도 헤어지지 않는다. 결혼은 해(亥), 미(未), 임(壬)운에 한다. 

戊辰日(무진일): 무는 土, 진은 土 
남녀 모두 무진(戊辰)일에 태어났으면 본인, 배우자 혹은 형제의 위장병을 조심해야 한다. 특히 위암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명심하라. 그러나 축(丑)이나 미(未)가 있으면 구원받는데 운에서 축(丑)과 미(未)가 충하면 무서운 병을 앓을 수 있다. 
대체로 무진(戊辰)은 위가 크고 습하며 기가 헝클어져 있으며 좋지 못한 균이 서식하기 쉽다. 만약 목(木)이 강하면 더욱 분명해진다. 실례로 戊辰월에 목이 강한 사주를 보자. 심한 위장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사주(甲寅년 戊辰월 己卯일 乙丑시)를 보면 일간 기토(己土)가 무(戊), 진(辰), 축(丑)에 뿌리를 내리고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그런데 인(寅), 무(戊), 진(辰)이 합되어 목(木)으로 변하고 갑목(甲木)이 무토(戊土)를 극하고 묘목(卯木)이 축토(丑土)를 극한다. 따라서 목기(木氣)가 더욱 강하다. 목기(木氣)가 강하면 어진 성품이 병들어서 목소리가 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쉽게 흥분을 한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간을 상하기 쉽고, 또 허약한 토기(土氣)를 심하게 극하므로 평생 위장병에 시달리게 된다. 또한 부모 형제 중에 위나 간 때문에 위험한 병을 앓고 비명횡사할 수 있는 사주팔자다. 이 사람은 쓰고 단맛 나는 음식을 계속 섭취하고 시고 짠맛은 피해야 한다. 
대체로 무진(戊辰)년에 태어난 사람들은 피부가 검고 거칠며 피부병을 앓기 쉬운 체질이다. 그러므로 섭생을 바르게 해야 한다. 
이 일주는 본래 준수한 용모에 무게가 있고 믿음도 있다. 만약 수행심으로 편안한 마음을 가진다면 재물을 크게 얻을 것이다. 수행심이 없으면 하는 일마다 장애가 따르고 이루지 못할 이상에 조급해하다가 크게 실패한다. 
또 남성은 두 여자를 거느릴 팔자이기 쉽고 여성은 남편과 시부모 혹은 친정 부모를 극해서 일찍 이별할 수도 있으며 자기 자신이 비운에 쓰러질 수도 있다. 따라서 이 사람은 정성을 다한 수행심이 요구된다. 부지런히 재산을 모았으면 부지런히 베풀어서 덕을 쌓아야 나중에 비운을 맞지 않는다. 
결혼은 유(酉)나 신(申), 자(子)운에 하고 갑술(甲戌) 배우자를 만나면 이별하기 쉽고 술(戌)운에 크게 싸운다. 그러나 계(癸)가 있거나 유(酉)가 있으면 싸우면서도 헤어지지 않으며 계유(癸酉) 일주 배우자를 만나면 해로한다. 

己巳日(기사일): 기는 土, 사는 火 
기토(己土)는 만물의 형상을 갖추게 하고 뱀띠 사화(巳火)는 양기가 충만하여 용광로처럼 뜨거운 위력이 있다. 그런데 사화(巳火)에는 경금(庚金)이 내재되어 있어서 얼굴보다 몸이 맑다. 
미(未), 술(戌)이 있고 수(水)와 금(金)이 하나씩 있으면 신장, 방광, 폐, 대장이 허약하고 또 오(午)가 있으면 몸에 열이 많아서 여성은 자궁에 근종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신(申)이나 자(子)가 하나만 있어도 일생 동안 위험한 병을 앓지 않는다. 단 신(申)이 있을 때 인(寅)이 없어야 하고, 자(子)가 있을 때 오(午)가 없어야 한다. 특히 일주의 사(巳)는 해(亥)와 인(寅)을 두려워 한다. 사주팔자에 해(亥)와 인(寅)이 없어도 대운이나 연운에서 이를 만나면 기이한 사고를 당하거나 심하면 감옥에 가고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 
배우자의 사주 일주에 을해(乙亥)가 있으면 이별하기 쉬운데 갑(甲)이나 신(申)이 있으면 위기를 넘길 수 있다. 결혼은 유(酉), 축(丑), 신(申)운에 하고 배우자의 일주가 갑신(甲申)이면 해로한다. 
성격은 소극적이면서도 뛰어난 재주가 있고 타인의 충고를 듣지 않는 고집이 있다. 화도 잘 내고 때에 따라서는 극단적인 성격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반면에 감정이 풍부하여 기술이나 문학에 조예가 깊다. 용모도 좋고 목소리도 아름다워 매력적인 사람이 많다. 따라서 물질보다는 정신적인 일이 좋고 덕을 베푸는 일이 즐겁기도 하다. 
천덕이 있어서 어려운 일에 봉착해도 무난히 벗어날 수가 있고 평생 먹을 복도 있다. 다만 사주에 인(寅)이나 해(亥)가 있으면 타인에게 욕을 많이 먹기도 하는데 시에 있으면 해외에 이주하거나 해외 나들이가 많아진다. 그리고 무역업으로 크게 성공하기도 한다. 
아무튼 운명과 건강은 함께하는 것이기에 스스로 판단해서 허약한 기는 음식으로 다스려서 오장의 기능을 평등하게 해야 한다. 오장의 기가 평등하면 마음도 평화로워지고 그러면 운명의 파노라마도 없어진다. 

庚午日(경오일): 경은 金, 오는 火 
경오(庚午)는 단단한 금속처럼 응결시키는 정기가 있으므로 만물을 실하게 하고 말띠 오화(午火)는 따뜻한 불빛에 해당한다. 
미(未)나 술(戌) 또는 인(寅)이나 사(巳)가 함께 있으면 화기(火氣)가 많아서 대장이 병들기 쉽고, 유(酉)와 신(申)이 있고 목(木)이 하나 있으면 간, 담이 허약하며, 신장, 방광도 허약하다. 만약 토(土)와 금(金)이 많고 목(木)이 하나나 둘이 있으면 소아마비에 걸리기 쉽다. 태어날 때도 금(金)운이라면 지체부자유자가 되는 사람이 허다하다. 이때 축(丑)이나 미(未)가 있으면 구원받는다. 
이 사람의 성격은 언변에 조화가 있고 능수능란하게 처세도 잘하는데 음성에 힘이 있고 아름다워서 타인의 호감을 산다. 그리고 경우가 밝고 일을 반듯하게 잘 처리한다. 그러나 배우자의 일주가 병자(丙子)이면 이별하기 쉬운데 을목(乙木)과 미토(未土)가 있으면 구원받기도 한다. 
결점은 오화(午火)는 양기를 밀어내고 음기를 받아들이려는 기질이 있기 때문에 사람을 심하게 미워하거나 이룰 수 없는 이상을 동경해서 방황하며 불로소득을 꿈꾸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수(水)가 강하면 예술성이 있는 반면에 그런 현상이 일어나기 더욱 쉽다. 무슨 일이든 꼼꼼하지 못하고 낭비가 심할 수 있으며 좋은 음식을 찾아 먹으면서 즐기고 놀고 싶은 욕망도 강하다. 더욱이 주색을 탐닉할 수 있으며 돈놀이나 계모임을 좋아하다가 크게 실패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오(午) 중에 기토(己土)가 있어서 자상하고 학문적이며 종교적인 일면도 있어서 타인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 않으므로 자신의 장점을 살려서 초지일관하면 평생 복덕을 누릴 것이다. 
결혼은 늦게 하는 것이 좋고 부모 유산을 받아도 잃기 쉬우니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혼인운은 을(乙), 미(未), 인(寅), 술(戌)에 있다. 

辛未日(신미일) : 신은 金, 미는 土 
신금(辛金)은 낙엽이 나무에서 분리되고 사람은 죽음에 이르는 것과 같다. 양띠 미(未)는 음기가 자라나서 장차 죽음으로 갈 준비를 하는 잡된 기의 뭉침이다. 그러므로 같은 토기(土氣)인 축(丑)과 술(戌)이 있고 수(水)가 취약하면 생식기에 병이 오고 여성은 자궁에 큰 병이 생길 수 있다. 
신미일에 태어나 에이즈에 걸린 남성의 사주를 살펴보자(更子년, 丙戌월, 辛未일, 戊子시). 사주에 토기(천간의 戊, 지지의 戌과 未)가 큰 세력을 형성해 한 개의 경금(庚金)과 두 개의 자수(子水)가 극을 받아 기력을 상실하고 있다. 따라서 천성적으로 폐와 신장, 방광이 허약한 체질을 가지고 태어났으므로 유달리 색을 밝히는 사람이다. 즉 폐가 허하면 색을 그리워하므로 그 속성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것이다. 또한 오장육부에 열이 많고 신장과 폐가 허약하니 혈액순환이 여의치 못하다. 이 사람은 29세부터 을축(乙丑)대운에 접어들어 축술미(丑戌未) 삼형(三形)에다 자축(子丑)이 합해 토(土)가 되니, 성욕을 억제하기 어렵다. 결국 이 때문에 에이즈 환자가 됐다. 
축술미(丑戌未)는 잡기(雜氣)이고 신금(申金)이 건조해서 광적인 히스테리까지 있다. 동시에 폐가 허약하면 비통해하는 기질마저 있다. 따라서 폐기는 더욱 허약해지고 신장의 기는 점점 고갈되어 성병이나 당뇨에 걸리기 쉬운 것이다. 만약 신장과 폐에 이상이 없다 하더라도 이런 사주는 위암에 걸릴 확률도 대단히 높다. 왜냐하면 건조해서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않는데다 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기 때문이다. 
신미 일주의 배우자 궁합은 병오(丙午)가 좋은데 정축(丁丑)이 신미(辛未)와 붙어 있으면 이별하기 쉽다. 수(水)가 많은데 화(火)가 약하면 남성은 명예를 훼손하고 여성은 이별수가 있다. 금(金)이 많고 목(木)이 적으면 남성은 처를 잃기 쉽다. 보통 결혼은 병(丙)운이나 오(午)운 그리고 해(亥)나 묘(卯)운에 한다. 
성격은 인정이 많으면서도 냉정하기 쉽고 한번 마음이 뒤틀리면 상대방을 심하게 미워한다. 특히 월에 유(酉)가 있으면 비애에 젖기 쉽고 감상적이어서 잘 울고 잘 웃는다. 그래서 신미(辛未)는 정도 많고 한도 많은 사람이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오기가 치솟아서 심하게 화를 내거나 폭력을 휘두르기도 한다. 단 무슨 일이든 마음의 결정을 내리면 막무가내로 고집을 부리는데 부모형제가 방해가 되면 냉정하게 등을 돌리는 기질이 있다. 그러면서도 내심 불안하고 초조해져서 근심에 싸인다. 그런데 더 큰 결점은 한가지 일을 끝맺기도 전에 또 다른 일에 손을 댐으로써 크게 손해 보고 구설수에 오르며, 그로 인해 늘 누군가를 원망하는 기질이 있다. 이런 현상은 나이가 들수록 심해져서 직업이나 주거 변동이 많고 부부 사이도 점차 냉랭해진다. 
젊은 시절에 밖으로 나돌기를 좋아하고 주색을 가까이 하는 것도 이별의 기운이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사람은 수행지심이 지극히 필요하며 자신의 결점을 고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불행한 일생을 보내지 않는다. 

壬申日(임신일): 임은 水, 신은 金 
임수(壬水)는 성질이 검고 흐르는 기질이 있으며 정력이 강한 특성이 있다. 원숭이띠 신(申)은 경금(庚金)의 응집력을 계승해서 부지런히 만물을 완성하는 구실을 한다. 그래서 임신(壬申)일에 태어난 사람은 정력가이자 피부가 검은 편에 속한다. 예술성과 임기응변의 재치가 뛰어나서 수단도 좋고 때에 따라서는 간교해지기도 한다. 그런데 수(水)와 금(金)은 본래 차가운 성품이 있어서 몸도 마음도 냉정해지기 쉽다. 
대체로 몸이 찬 사람은 신(申), 유(酉), 해(亥), 자(子), 축(丑), 진(辰)월에 태어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인(寅), 술(戌), 사(巳)에 오(午), 미(未)가 두 개 있고 천간에 목(木)과 화(火)가 있으면 건강도 좋고 부귀를 함께 누린다. 
그러나 목(木)이나 화(火)가 천간에 하나만 있고 지지에도 하나밖에 없으면 재물운도 없고 명예운도 없다. 즉 금수(金水)가 많으면 재물을 모으기 어렵고 부부관계도 냉랭하다. 심장과 소장도 허약하다. 
임신(壬申)일에 태어났으나 토(土)가 많으면 출세욕에 명예를 손상할 수 있으며 허약증세로 자리에 눕기를 좋아하고 매사에 의욕이 없어진다. 금(金)이 많으면 간, 담도 나쁘고 식욕이 없어서 몸이 마른다. 
성격은 간교한 지혜로 인해 운명을 해칠 수 있다. 그러므로 날카로운 지혜를 감추고 모자란 듯이 묵묵히 일만 차근차근 해나가면 크게 성공한다.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신금(申金)은 임수(壬水)에서 맑아지므로 음성에 힘이 있고 낭랑하다. 그러므로 평소에 음성에 힘을 잃었거나 변질되면 금(金)이 수(水)에 가라앉은 것이므로 건강과 운명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너무 큰 일에 도전했다가 이때를 당하여 실패의 징조가 나타나고 한 번 실패하면 아까운 재능을 썩이고 더부살이 인생으로 전락한다. 
하지만 이 태생은 불 같은 내성이 있으면서도 겉으로는 태연한 모습을 보일 뿐만 아니라 학문에 대한 열정도 있고 지혜가 충만해서 다재다능한데다 용모도 아름다운 편에 속하고 말을 할 때 위엄도 있고 유머 감각도 뛰어나다. 
이런 장점을 잘 살려서 가끔 일어나는 변덕심만 절제하고 한 가지 일에 초지일관하면 대성한다. 
결혼은 정(丁), 사(巳)운과 자(子), 진(辰), 유(酉), 술(戌)운에 오고 배우자가 무인(戊寅) 일주면 이별하기 쉽다. 단 천간에 정(丁)이 있고 지지에 인(寅)이 있거나 지지에 인(寅)이 있고 천간에 무(戊)가 있으면 싸우면서도 헤어지지 못한다. 여성은 목(木)이 강하고 토(土)가 허약하면 남편과 이별하기 쉽고 남성은 명예를 손상한다. 그러나 사(巳)나 묘(卯)가 있으면 구원받을 수 있으며, 화(火)가 허약하지 않으면 밖으로 나돌기 좋아하고 특히 시에 있으면 해외에도 자주 나가고 이주할 수도 있다. 

癸酉日(계유일): 계는 水, 유는 金 
전두환 전대통령이 이 일주와 같은데, 계수(癸水)는 추운 겨울에 해당하여 봄을 그리워하고 닭띠 유금(酉金)은 열매를 맺게 하며 이별의 기운이 감도는 기질이 있다. 그러므로 고독한 심성으로 한적한 산중을 그리워하면서도 세속을 떠나지 못하는 팔자다. 
신(申), 유(酉)월에 태어났으면 고독한 심성이 더욱 심한데 목화(木火)가 많으면 건강하고 부귀하나, 목화(木火)가 적으면 심장, 소장에 병이 온다. 술(戌), 미(未), 오(午), 사(巳), 인(寅)월에 태어나고 목화(木火)가 많으면 신장, 폐가 허약하고 토(土)가 많으면 신장이 허약하다.
성격은 한번 마음먹으면 끝까지 성취하고야 마는 욕망이 대단하다. 사람과 사귀되 이해타산을 따져서 덕이 되면 가깝게 지내고 덕이 되지 않으면 멀리하는 기질이 있다. 그리고 이 사람은 하나를 배우면 열 가지를 써먹는 재주가 있는데 타인이 보면 많이 아는 것 같지만 실은 속이 빈 사람이 많다. 
예술적 재능도 뛰어나고 문학성도 있다. 손재주도 비상해서 한번 보면 잊지 않고 써먹을 수 있는 천재적인 두뇌가 있다. 그 명석함 때문에 무슨 일이든 타인에게 일을 맡겨도 안심하지 못하고 직접 확인해야 직성이 풀린다. 
계수(癸水)는 어디든 스며드는 성질이 있다. 그래서 이익 되는 곳에 끼어들기를 좋아하고 빠지지는 않는다. 
남녀 모두 이성을 그리워하는데 자(子)와 유(酉), 묘(卯), 오(午)가 있으면 더욱 분명해진다. 만약 여성이라면 화류계에 종사할 수 있으며 혼인 후에도 가정을 어지럽힐 수 있다. 남성은 난잡한 성관계 때문에 일신을 망칠 수도 있다. 그러나 사(巳)와 묘(卯)가 있으면 구원받는다. 대체적으로 처음 만난 사랑은 실패하기 쉽고 때로는 애인과 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혼인하는 수도 있다. 따라서 항상 측은지심으로 인정을 베풀고 조상의 음덕을 잊지 않아야 한다. 
결혼은 사(巳), 축(丑), 진(辰), 신(申), 술(戌)운이나 무(戊)운에 오고 무(戊), 기(己)나 경(庚), 인(寅)에 연애하고 묘(卯)에 헤어진다. 배우자가 무진(戊辰)이나 병오(丙午)면 해로하고 기묘(己卯)면 이별하기 쉽다. 천간이 무(戊)고 지지가 사(巳), 진(辰)이거나 지지가 묘(卯)이고 천간이 무(戊)이면 싸우면서도 헤어지지 않는다. 
 
 
 
 
 
출처 : 철학*역학 - blog.naver.com/cps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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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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