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간단하게 갈증 해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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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자주 갈증을 느끼게 되는 여름!
시원한 물이나 음료에 손이 가기 마련입니다 ^^
무턱대고 아무 음료를 마시게 된다면 건강을 해칠 수도 있는데요 ~
갈증을 없애주면서 똑똑하게 건강까지 챙기는 법!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 ?

1. 생수마시기
수분 보충은 보리차나 생수를 마셔주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이때 이온 음료를 비롯한 시중에서 파는 음료나 아이스크림으로 갈증을 해소하는것은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니예요~ 시중에서 파는 음료나 아이스크림에는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갑자기 많은 당분이 몸 속으로 들어오게 되면 삼투압이 높아져서 삼투압이 높아진 만큼의 물을
더 필요로 하게 됩니다.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먹을 당시에는 차가운 느낌과 소량의 수분으로 인해
시원하게 느껴지지만 다 먹고난 뒤에는 오히려 갈증을 느낄 수 있어요 !

2. 따뜻한 물 마시기
우리는 갈증이 느껴지면 시원한 물이나 음료를 자주 찾게 됩니다.
시원하고 차가운 물이나 음료는 장을 과민하게 만들어 배탈 등을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냉방이 되는 곳에서는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음료나 물을 마셔주는것이 좋습니다 ^^
또한, 카페인 음료나 맥주 등의 음료는 탈수현상을 더 많이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3. 차&과일 먹기
생수만 마시기 힘들다면, 차나 과일로 대신해서 수분을 보충해 줄 수 있습니다.
수분 함량이 많은 과일을 먹는 게 갈증 해소에 도움이 많이 되는데 대표적인 여름 과일로는
수박, 복숭아, 토마토, 참외, 키위, 포도, 오미자 등이 있습니다 ^^

특히 오미자는 차로 마셔주면 좋은데, 오미자는 정력이나 정액을 저장해 양기를 강하게 만들어주고
열로 인해 생기는 답답함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
입이 말라 갈증이 나고 땀이 많이 나거나 심한 피로감이 느껴질 때 오미자를 마셔주면 좋으며,
열대야로 인한 불면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
오미자차는 일반 차와 다르게 뜨거운 물에 끓여 먹게 되면 떫은 맛과 신맛이 강하게 나기 때문에
찬물에 우려먹어야 합니다.
출처 : 생활 속 건강정보 / 건강한 몸 이야기 (건강정보) - blog.naver.com/kahp_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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