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음인의 간기능저하에 좋은 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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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인의 간기능저하에 좋은 갈치

갈치를 “갈어” 혹은 칼이나 띠처럼 가늘고 납작하다고 해서 “도어”. “대어”라고 하지요. 새끼 갈치는 “풀치”라고 합니다. 따라서 열성체질보다는 음성체질에 좋다고 합니다.
*. 태음인에게 갈치가 좋은이유.

1. “간대폐소”로 간 기능은 좋지만 역설적으로 오히려 간기능이 후천적으로 약해질수 있는
태음인에게 좋다고 하는군요.
2. 갈치는 맛이 산뜻하여 입맛을 돌게하고, 자궁근종 같은 응어리를 푸는 작용이 있으며, 생
리트러블을 개선합니다.
*. 갈치의 효능.
갈치는 맛이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오장에 작용하므로 기혈을 보충해 주는데, 특히 간을
보양하고 건조한 피부에 윤기를 줍니다.
*. 주의할점.
1. 지느러미에 140개정도의 바늘같은 투명한 뼈가 한줄로 박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2. 껍질에 콜라겐이나 엘라스틴 성분이 있음으로 껍질째 먹되. 비늘을 잘 처리해야 합니
다. 비늘에는 유기염료인 “구아닌” 성분이 침착되어 있는데, 구아닌을 잘 처리하지않고
먹으면 복통과 두드러기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3. 갈치는 잡자마자 손으로 배를 흝어 낚시에 걸려있는 마끼를 토해내야 합니다. 만알 미끼
를 그대로 두면 반나절을 넘기지 못하고 부패해 버린다고 합니다.
4. 갈치는 가을갈치가 맛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부위에 따라 영양소가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니 되도록 여러부위를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5. 갈치를 구워 먹으면 입맛이 좋아집니다. 그렇지만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합니다.
또 부스럼이나 피부병이 있을 때 먹으면 병세가 더 악화될 수가 있다고 하니 피해야 합니
다.
출처 : 몸의 건강을 지켜주는 식품 - kby8478.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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