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변화와 관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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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라는 이야기가 있듯이 우리 몸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눈 입니다.
특히 나이가 들 수록 눈은 더욱 중요한 신체가 되는데요~
아기때부터 노인때까지의 눈의 변화와 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갓 태어난 아기는 빛에 민감하지만 물체에 초점을 맞추지 못해 색도 잘 분간하지 못합니다.
1개월이 지나야 1m 정도 떨어진 물체에 초점을 맞출 수 있어요,
4개월 이후에는 색과 음역을 완전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
태어난지 6개월 정도에 아기의 첫 시력검사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3살 때에는 눈에 대한 전반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근시, 약시 같은 시력에 관한 문제가 3살 때부터 차차 나타나기 때문이예요.

초등학교 입학전에 시력검사를 한번 받는 것이 좋으며 시력검사 이후에도 2년마다 검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의사의 진단에 따라 시력이 많이 안좋을 경우 안경을 쓰는 것이 좋아요.

중, 장년층 부터는 건강한 사람이라도 시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시력을 비롯해 전반적인 눈 건강에 무리가 올 수 있는데요~
눈 건강을 위해서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주는 것이 좋고,
운동을 하거나 기계를 다루는 일을 할 때는 보호 안경을 반드시 착용하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 장년층에게 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노안이 있는데요.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가 딱딱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조절력이 감소되어 근거리 작업에 장애가 오는 것을 말합니다.
노안은 나이를 먹음에 따라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의사의 진단을 받은 후 돋보기와 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인분들에게는 백내장과 녹내장이라는 질병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꼭 노인분들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노인분들에게 나타나기 쉬운 질병으로
정기적인 검사와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눈을 들어 주는 눈 관리법으로는 루테인이나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C와 E 등이
많이 함유된 음식인 오렌지와 같은 감귤류와 잎채소, 생선을 많이 섭취해 주는 것이 좋으며
건강한 다이어트도 눈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

또한 눈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요즘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눈을 건조시키고 피로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눈에서 60cm정도 간격을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스크린의 불빛을 너무 밝게 하지 않는 것이 좋고
2시간에 한번씩 눈을 푹 쉬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눈이 뻑뻑하고 피로 할때는 먼 곳을 몇분 바라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출처 : 생활 속 건강정보 - blog.naver.com/kahp_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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