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를 부르는 5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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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내 몸에서 더 많은 활력이 넘치길 원합니다.
간밤의 숙면이나 규칙적인 운동이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도 하지만
그래도 몸이 처지고 기운이 없다면 우리의 생활습관을 한 번 되돌아 볼 필요가 있어요~
우리의 몸은 음식으로부터 얻는 영양분과 에너지에 의존하기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먹고, 어떻게 생활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오늘은 건강지키미와 함께 피로를 부르는 5가지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먹지 않고 장시간 운동하기
아무것도 먹지 않고 2시간 이상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감소해 몸에 좋지 않습니다.
우리의 몸은 당분의 일종인 포도당을 이용해 에너지대사에 중요한 ATP를 생성하는데
우리 몸의 근육이나 두뇌뿐 아니라 모든 세포가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ATP를 필요로 하기 때문인데요~
만약 음식을 먹지 않으면 혈당이 내려가고 우리는 ATP를 충분히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지치고 무력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랍니다.

부족한 섬유질을 섭취하자
너무 탄수화물 위주로만 아침식사를 하는 것은 몸에 좋지 않아요!
전곡이나 견과류 같이 섬유질이 많은 음식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섬유질이 내장에서 지방과 당분의 흡수를 늦추는 필터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활력에 좋은 채소를 많이 먹자
활력을 주는 에너지 생산에 유용한 채소는 따로 있는데요~
브로콜리나 양배추 등은 이소티오시아네이트란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ATP 생산을 담당하는 미토콘드리아의 생성을 촉진시켜주는 성분입니다..
몸에 미토콘드리아가 많아지면 덜 피로해 진다고 하니 미토콘드리아가 많이 함유된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많이 섭취하는 것은 어떨까요?

불충분한 육류 섭취로 인한 피로
만약 채식위주의 식단으로 식사하고 커피나 차를 자주 마신다면 몸속에 철분이 부족해 질 수 있습니다.
육류를 많이 섭취해 주는것이 가장 좋지만, 육류 섭취가 여의치 않는다면
강낭콩이나 시금치도 괜찮으며, 철분흡수 증진을 위해
오렌지나 토마토 등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같이 먹는 것이 피로를 푸는데 좋습니다.

너무 적은 탄수화물 섭취
우리의 몸은 탄수화물에 의존해 에너지를 만듭니다.
또 우리의 기억력에도 탄수화물은 영향을 미치는데요~
탄수화물을 너무 적게 먹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기억력 테스트 결과가 안 좋았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탄수화물은 우리의 기억력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또, 탄수화물은 몸의 지방연소를 돕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의 탄수화물을 섭취해 주지 않으면
우리 몸은 피로를 느끼는 것 입니다.
출처 : 생활 속 건강정보 - blog.naver.com/kahp_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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