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노인성질환 백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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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많이 하는 3대 수술 중 하나인 백내장!
백내장은 60대 이상 노인에게 주로 발생하는 노인성 안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요
최근에는 발병 연령대가 점차적으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30~40대 남성층에서 백내장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백내장은 사진기의 렌즈가 더러워지면 사진의 선명도가 떨어지는 것처럼
눈에서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혼탁해지는데요~
그러면서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거나 물체가 겹쳐 보이는 증상을 말합니다.
백내장은 방치할 경우 실명에도 일을 수 있는 병이기 때문에
발병후에는 검진을 통한꾸준한 관리한 필요한 질병입니다.
백내장은 원래 대표적인 노인성질환으로 알려져있지만 요즘에는 발병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건강지키미와 함께 대표적인 노인성질환 백내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백내장의 원인으로는 선천성 / 후천성 요인을 들 수 있습니다.
선천성 백내장은 대부분 원인을 밝힐 수는 없지만
임신시 산모가 풍진에 걸린 경우, 유전, 염색체 이상이 원인으로
안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다른 내과적 검사도 필요합니다.
백내장의 후천성 원인으로는 노화에 따른 노인성 백내장이 제일 많은데요~
하지만 당뇨병, 외상성, 약물(스테로이드), 안내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노인성질환으로 알려져있는 백내장의 발병 연령대가 점차적으로 낮아지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젊은 나이에 백내장이 발병하는 원인으로는 서구화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성인병이 증가하고 그와 함께 합병증으로 젊은 나이에 발병하게 되는 것인데요~
또한 성인병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약을 장기간 복용했을 경우에도
체내에서 대사 이상으로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발병 가능성이 평균 2.5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현대인들은 컴퓨터,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인해
눈에 대한 피로를 증가시키고 있는데요~
그만큼 눈의 노화를 더 빨리 가져오는 행위를 많이 하고있기 때문입니다.
눈은 생활습관과 환경, 스트레스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기관인데요~
그만큼 신체에서 노화가 가장 빠른 기관입니다.
젊은 층에서는 장시간 전자기기 사용으로 백내장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젊은 노안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젊은 노안을 판단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휴대폰 문자메시지나 신문의 작은 글자를
가까이서 보기 힘들다면 노안일 확률이 높아요!
또한 책이나 신문을 읽을 때 처음에는 잘 보였다가 금새 흐려지거나 눈이 뻑뻑하고 무거워지는 경우!
평소에 어떻게 눈의 활동을 느끼고 계신지, 테스트 해 보세요!
백내장은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젊은 층에서도 쉽게 발병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자신의 눈에 알맞은 방법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전문안과병원을 찾아가 초기 진단 및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해요!
백내장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약물요법과 수술요법이 있습니다.
약물요법은 초기 백내장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점안액을 사용하거나, 내복주사도 시행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근본적인 백내장 진행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약물치료만으로 수정체의 혼탁이 다시 맑아지지는 않고, 점안액과 같은 경우에는
부작용은 없지만 효과는 확실치 않습니다.
시력이 악화될 때에는 수술요법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혼탁이 생긴 수정체의 내용물 제거 후 개개인의 시력에 맞는 인공수정체를 삽입해 주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인공수정체는 영구적인 수정체이며, 특별한 합병증이 생기지 않을 경우에는 제거하지 않습니다.
눈의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이나 야외활동을 할 때에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에 자주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장시간 일을 할 때, 오랜 시간 컴퓨터를 사용하고 스마트폰을 보는 경우에는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박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평소 독서, TV를 볼 때에는 너무 어둡거나 반짝이는 조명을 피해야 합니다.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요즘은 젊은 연령층으로 낮아지고 있으니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백내장을 예방하세요~
늦어도 40대부터는 최소 1~2년에 한번 정기적으로 검진 받고,
자외선 노출과 음주,흡연 전자기기 사용 등을 줄여 눈의 피로를 줄여주세요^^
출처 : 질병 예방관리 - blog.naver.com/kahp_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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