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장애의 원인 및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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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사람들이 제일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 중 하나가 스트레스(stress)라고 하는데요~
이처럼 현대인들은 항상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개인의 성장과 동기부여의 원천이 될 수도 있겠지만요~
과도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되는 주범이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대해 정확히 알고 치료해 나가야 합니다 ^^
오늘은 스트레스 중에서도 급성 스트레스장애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알아보고 스트레스에 대처해야 할 치료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스트레스 장애는 외상성 사건을 직접 경험하거나 목격한 후, 해당 사건을 반복적으로 재경험하면서
회피반응, 특징적인 불안 및 해리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이에요~
외상이라 하면 전쟁, 고문, 자연재해, 폭력, 교통사고와 같이
생명을 위협받는 충격적인 경험을 뜻합니다.

급성 스트레스 장애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증상 지속 기간의 여부를 살핀 후 구분 짓고 있어요.
증상이 2일 이상~1개월 이내로 지속되는 경우 급성 스트레스 장애로 구분하고,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구분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외상성 사건에 노출됐다고 하여 스트레스 장애 질환을 꼭 겪는 것만은 아닌데요~
스트레스 장애 질환을 겪는 데는 개개인 별로 위험인자에 의해 결정된다고 합니다.
위험인자로는 크게 다섯가지의 경우를 들 수 있어요~
1. 아동기의 심리적 외상이 있는 경우
2. 성격 장애나 문제가 있는 경우
3. 가족 및 동료등 사회적 지지가 부족한 경우
4. 정신과 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5. 최근의 생활 상 스트레스와 관련된 변화가 있었던 경우

스트레스 치료법에는 크게 약물 치료와 비약물 치료로 구분하여 진행됩니다.
약물 치료의 방법으로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조율해주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최소 8주 이상 사용하는데요~
약물 치료의 효과가 있는 경우에는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1년간 유지치료 후 서서히 중단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비약물적인 치료는 정신치료 요법으로 단기간에 진행됩니다.
정신치료 요법은 정신역동적 정신치료, 행동치료, 인지치료, 최면 요법 등이 활용되구 있구요~
그룹치료나 안구운동 민감소실 및 재처리 요법 등도 큰 효과가 있어요.
하지만, 마음의 병이 심해 자해 및 타해의 위험이 크면 입원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출처 : 건강 자료실 / 건강한 몸 이야기 (건강정보) - blog.naver.com/kahp_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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