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리의 효능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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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리의 효능과 이용에 대하여 알아보기

마타리는 꽃이 많아 꿀을 따는 벌과 나비들이 많이 오지만, 뿌리에서 간장 썩은 냄새가 심하게 난다 해서 “패장” 이라고도 불린다. 우리나라에서 피는 마타리과의 같은 속으로 “ 돌마타리”, “금마타리”. “뚜깔” 이 있는데 뚜깔의 꽃만 흰꽃이고 나머지는 모두 노란색이다. 이들 모두 마타리와 같이 약으로 쓰이며, 그중 뚜깔이 가장 많이 쓰인다.
1. 뚜깔.
뚜깔은 양지에서 자라는 마타리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키는 1m 이상 자라며 전체에 짧고
흰털이 많이 모여나고 밑에서 뻗는 가지가 지하 또는 지상으로 자라면서 번식한다.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산방상으로 달린다. 열매는 도란형이며 날개는 둥글다.
2. 마타리.
마타리는 뚜깔과 비슷한 꽃으로 그 색은 노란색이다. 열매는 9~10월에 열리는데 타원형이
고 뒷면에 세로로 능선이 있다. 약간 특이한 냄새가 있으며 맛은 달며 조금 아리다.
*. 효능 알아보기.

뿌리에는 정유, 여러 가지 사포닌과 탄닌질, 탄수화물 및 미량의 알칼로이드가 들어있다. 피
부의 각종 감염성 병증에 대해 뚜렷한 효과가 있으며 단미로 복용하든지 방제에 배합하든지
모두 괜찮다.
1. 어혈이 막혀 생기는 복통을 치료한다.
월경통, 경도가 시원치 않고 산후에 혈액순환이 안되는 증상에 쓴다. 늘 설사를 하는 임
부에게는 사용해서는 안된다.
*. 질병에 따라 먹는방법.

1. 식용방법.
약용으로는 뿌리를 쓰며 마타리와 뚜깔의 전초를 쓴다. 나물로 먹을 때는 어린 싹을 끓
는 물에 데친후 물에 담가 쓴맛을 빼고 양념을 해서 나물로 먹는다.
2. 폐농양으로 고열이나고 해수와 농혈을 토할 경우에는.
어성초, 압척초, 길경을 배합해 사용하면 퇴열, 지해, 배농에 효과가 있다.
3. 맹장 종양에는.
패장, 금은화, 생의이인, 자화지정 각 30g 반지련 15g, 아출 15g, 삼릉을 각 9g을 달여
복용한다.
출처 : 몸의 건강을 지켜주는 약초 - kby8478.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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