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취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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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취의 효능과 이용에 대하여 알아보기

개미취는 깊은산의 습지에서 자라는 국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 “ 반흔초”, “탱알” 이라고도 불리며, 3월이 되기전에 땅으로 퍼지면서 싹이 나온다. 근경이 짧고 윗부분에 가지가 갈라지며 짧은털이 나 있다. 5~6월에 부드러운 잎을 채취하여 데쳐서 먹기도 한다. 꽃은 7~10월에 엷은 자주색으로 핀다.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약간 맵다.
*. 효능 알아보기.
개미취는 풀 전체에 향기가 나며 한방에서는 뿌리와 뿌리줄기를 “자원”이라 부른다. 자원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은 사포닌으로 가수분해후에는 포도당이 생긴다. 이외에도 시오논, 퀘
르세틴등의 성분이 들어있다. 자원은 지해제, 화담제로서 약성이 따뜻하고 질이 윤택 하므
로 각종 해수의 초기 발열증이든 또는 만성증이든 모두 사용한다.

1. 진해와 거담제.
노인성 천식, 해수에 효과가 있으며 독성과 부작용이 없어 어린이나 임신부의 기침에도 좋
은 약이다. 폐경에 작용하기 때문에 담을 삭이고 기침을 멈추게 한다.
2. 가래에는.
잔뿌리를 말려 두었다 달여 먹으면 가래를 삭이고 피부에 윤기가 흐르게 하며 갈증도 멎게
한다. 급성 기관 지염, 폐농양에도 사용한다.
3. 항암작용을 한다.
약리실험에서 항암작용이 입증되었다고 한다. 뿌리엔 항암작용이 있어 달여서 먹으면 암
을 억제할수 있다고 한다.
4. 소염, 소종작용을 한다.
소염과 소종을 돕는 작용도 있어 인후의 통증치료에 좋다.
*. 질병에 따라 먹는 방법.

1. 풍한, 감기에는.
오한과 발열이 있고 심한 해수가 나올때 그리고 백색담을 뱉으면 관동화, 형개, 박하, 전
호, 행인을 배합해 쓴다.
2. 건조한 해수로 담이 적지만 뱉기가 어렵고 구강이나 인후가 건조한 경우에는.
자원에 시삼, 맥문동,원삼, 행인을 더해 자윤과 생진의 효과를 살린다.
3. 편도염, 인후염, 후두염에는.
인후가 부어 통증이 있고 인후의 해수를 동반하는 경우엔 사간, 산두근, 관동화를 배합해
사용한다.
*. 개미취효소 담그기.
1. 뿌리와 줄기를 채취한다.
2. 채취한 것을 깨끗하게 잘씻어서 물기를 제거한다.
3. 용기에 재료와 흑설탕을 1:1의 배합비로 넣어 밀봉한다.
4. 서늘한곳에서 보관한다.
출처 : 몸의 건강을 지켜주는 약초 - kby8478.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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