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명언/사랑의 관한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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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사람들한테 치여 상처 받았던 나를 사랑합니다.
남들과 비교 당하면서 아팠던 나를 사랑합니다.
남들 보기에 좀 부족해 보일 수 있어도
나는 지금 이대로 그대로의 나를 너무도 사랑합니다.
[ 혜민스님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사랑은 열정적으로 사랑에 빠지는 단계에서 출발해
사랑을 하는 단계를 지나
사랑에 머무르는 단계에 도달하는 하나의 여행과도 같다.
그러므로 열정이 식었다고 해서 사랑이 끝난 것은 아니다.
[ 김혜남 /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
인간관계를 원활히 하고 싶으시면 계산하는 버릇을 멈추세요.
나는 이만큼 해주었는데
왜 상대는 나에게 그만큼 해주지 않는가 하고 계산하면
관계에 브레이크가 자꾸 걸려요.
[ 혜민스님 ]
더 늦게까지 당신을 사랑하면서
비로소 나도 당신으로 인해 깊어져감을 느낍니다.
모든 이들이 떠난 뒤에도 저는 당신을 조용히 사랑합니다.
가장 늦게까지 곁에 있는 것이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 도종환 ]
가난한 사람을 보고 도와주겠다고 마음을 내는 것은 연민이요 자비심입니다만,
돌봐줄 사람이 여럿이어서 자기 힘으로 다 도울 수 없다고 한탄하며
무관심한 세상 사람들을 원망하고 비난한다면
이 사람은 도와줘야 한다는 것에 집착한 사람이에요.
[ 법률스님 ]
누군가의 친구가 된다는 것은,
그로인해 아품을 겪을 일이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네.
때로는 그 고통과 시련을 나누어 둘러매야 하니까 말이야.
[ 스텐 톨러 / 행운의 절반 친구 ]
서로가 가슴속에 다른 식물을 키우고 있어도
그 식물을 진실한 마음으로 키운 자는 키운 자끼리
먼 훗날은 가슴을 맞댈 수 있어 좋은 것이다.
[ 이외수 / 꿈꾸는 식물 ]
칙칙해지지 말자.
미소를 지어보자.
크게 소리 내어 웃어라.
먹고, 마시고, 흥겨워해라.
순간에 충실해라.
삶은 계속된다.
이보다 더 나쁠 수도 있다.
그렇다고 별 수 있나?
여기, 우리는 이렇게 살아있다.
[ 노라 에프런 / 내 인생은 로맨틱 코미디 ]
삶이 이렇게 빠르게 달아나고 있는데,
정말 철저하게 살고 있지 않다는 생각을 하면 견딜 수가 없어.
[ 헤밍웨이 /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
출처 : 사랑, 그 모든것 - blog.naver.com/whdbsw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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