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부단한 남자와 연애하기 힘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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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너무 우유부단 해서 답답하다고 말하는 여성들이 종종 보입니다. 데이트 할 때마다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보이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답답해 하지 않을 여성은 별로 없죠.
바쁜 시간을 쪼개 데이트를 하러 간 상황에서 남자친구가 어디로 갈지 정하지 못하고 우유부단하게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면 여자 입장에선 정말 짜증납니다.
데이트 장소를 선택하지 못해 한 여름 땀을 비오듯이 흘리고 한 겨울 길거리에서 벌벌 떨며 남자친구가 데이트 장소를 정할 때까지 기다리다 보면 화가 머리 끝까지 납니다.
데이트 장소를 선택하지 못해 한 여름 땀을 비오듯이 흘리고 한 겨울 길거리에서 벌벌 떨며 남자친구가 데이트 장소를 정할 때까지 기다리다 보면 화가 머리 끝까지 납니다.
우유부단한 남자친구 때문에 길거리에서 쓸데 없이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다면 데이트를 하기 전에 남자친구에게 미리 연락해 어디로 갈지 물어보거나 본인이 데이트 장소를 정하는 게 좋습니다.
또, 음식점에서 남자친구에게 "뭐 먹래?"라고 물어 본 상황에서 남자친구가 "아무거나"라고 말하면 은근히 짜증나죠. '아무거나'라는 말이 메뉴를 대신 골라 말인데, 한 두번도 아니고 매번 그러면 정말 속터집니다.
아무거나 먹는다고 말하고는 주문한 음식을 먹다 말고 맛 없다고 투정을 부리기 시작하면 짜증이 폭발합니다. 처음부터 자기가 먹고 싶은 메뉴를 고르지 못하고 떠밀 듯 메뉴를 고르게 하곤 투덜 거리면 짜증날 수 밖에 없습니다.
남자가 "아무거나"라고 말하면 직접 골라 주는 모습 보다는 "아무거나라는 메뉴는 없어. 정말 먹고 싶은거 말해"라며 유머러스하게 남자친구가 메뉴를 직접 고르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의 무리한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답답함을 느낍니다. 다른 사람의 부탁을 들어 주느라 데이트를 취소 하거나 데이트 약속 시간에 늦는 일이 벌어지면 실망감이 극에 달합니다.
물론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해 다른 사람의 부탁을 들어줄 수 밖에 없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단호하게 거절해야 하는 부탁까지 들어주며 데이트에 소홀히 하면 좋지 못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남자친구가 주변 사람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면 "나는 네가 다른 사람의 부탁을 무턱대고 들어주는 모습 보다는 거절해야 하는 상황에선 확실하게 거절하는 모습을 원한다"라고 말하는 게 좋습니다.
출처 : 다비의 라이프 엔 스타일 - lifenstyl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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