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회원가입 | 마이페이지 |  0점 |  0 | 즐겨찾기 
공지

07.23 (수)

 가입인사
close
HOME > 회원자료공유 > 기타자료방

본 게시판은 회원이 직접 올린 회원간 정보를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저작권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자료는 가급적이면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보호요청 : 회원이 올린 게시글 중 저작권에 위배되는 게시글이 있을 경우 연락주시면 확인 후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

단열 뽁뽁이

페이지 정보

본문

[단열뽁뽁이/단열에어캡/단열시트] 열 커튼 안부러운 유리창 뽁뽁이!
단열시트로 추위야 물럿거라~!
 
올겨울도 어김없이 불어닥친 한파와 함께
단열시트 뽁뽁이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물건 포장할 때 쓰는 에어캡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단열시트가 작년부터 알려졌지만 물건이 없어서 팔지 못했는데,
올해는 충분한 물량이 확보되면서 판매가 폭발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싸고 쉽고 따뜻하니 인기
 
이처럼 단열시트가 인기인 원인은 무엇보다 가격 대비 성능이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높이 213㎝·폭 300㎝(면적 6만3900㎠)인 베란다 유리 창문 전체를
단열시트로 덮을 경우 폭 100㎝·길이 1000㎝(면적 10만㎠)짜리 제품이면 충분한데,
마트에서 17일 현재 1만1780원(세일가)에 판매 중입니다.
이 베란다에 커튼을 달 경우 최소 수만원에서 비싸게는 수십만원까지 듭니다.
 
 


 
단열 효과는 어떨까요? 섭씨 16도였던 창문 온도가 단열시트를 붙이고
10분 뒤 측정해보니 20도로 4도 올랐습니다.
또 실내 온도를 16도로 끌어올린 다음 난로를 끄고 한 시간 뒤 실내 온도를 측정했습니다.
단열시트를 시공한 방은 9.2도인 반면 커튼을 친 방은 7.5도로,
 단열시트가 커튼보다 보온 효과가 높게 나왔습니다.
 

 
 
시공도 간편하다. 창문이나 베란다 유리창을 깨끗이 닦고
분무기 등으로 물을 묻힌 다음 손으로 꼭꼭 눌러 밀착시켜주기만 하면 됩니다.
젖은 가을 낙엽이 바닥에 찰싹 붙어 겨울을 나듯,
단열시트도 한 번 붙이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겨울이 지나면 떼어뒀다가 다음 해 다시 사용해도 되는데,
5~6개월 지나면 에어캡에서 공기가 조금씩 빠지면서 단열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50년 만에 재발견한 원래 용도
 
단열시트는 포장용 에어캡과 비슷하지만, 같지는 않습니다.
포장용 에어캡은 비닐이 공기방울 한쪽 면에만 붙어 있지만,
단열시트는 비닐이 앞뒤 양쪽 면에 붙어 있어 단열·보온 효과가 훨씬 큽니다.
재미있는 건 포장용 에어캡이 원래 단열재로 발명됐다는 점입니다.
 

 
1957년 미국 발명가 앨프리드 필딩과 마크 샤반은 에어캡을 만들어
벽지나 온실 단열재로 팔려 했지만 신통찮았습니다. 두 사람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에어캡이 포장재로서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회사를 차리고 제품 이름을
'버블랩(Bubble Wrap)'이라 지었습니다.
 

 
1961년 IBM이 컴퓨터를 안전하게 운반할 포장재를 찾다가 에어캡을 채택했습니다.
이때부터 에어캡은 큰 성공을 거두며 포장재로 각인됐습니다.
그랬던 에어캡이 발명된 지 50여년이 지나
한국에서 단열재라는 본래의 용도로 다시 주목받는 것입니다. 
 
 
 
출처 : [단열뽁뽁이/단열에어캡/단열시트] 열 커튼 안부러운 유리창 뽁뽁이! - blog.daum.net/call_pass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376건 133 페이지
기타자료방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96 no_profile ㅁㅎ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4 12-27
395 no_profile ㅁㅎ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6 12-27
394 no_profile ㅁㅎ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7 12-27
393 no_profile 맑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 12-23
열람중 no_profile 맑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 12-23
391 no_profile 맑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 12-23
390 no_profile 맑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5 12-23
389 no_profile 맑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8 12-23
388 no_profile 맑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12-23
387 no_profile 불꽃심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2 12-21
386 no_profile 불꽃심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3 12-21
385 no_profile 불꽃심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8 12-21
384 no_profile 불꽃심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8 12-21
383 no_profile 불꽃심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12-21
382 no_profile 불꽃심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6 12-21

검색

회원자료공유방
문의/상담 010-2263-9194
계좌번호 국민 097-21-0310-100 (임정환)


07-22 임정* (男) 궁합
07-21 장재* (男) 작명,개명
07-19 선병* (男) 궁합
07-18 서혜* (女) 사주
07-16 박선* (男) 택일
07-14 이태* (男) 사주
07-11 이정* (女) 사주
07-10 정연* (女) 궁합
07-08 나선* (女) 택일
07-07 김대* (男) 사주
상담후기
+
계보의 중요성 한국역학의 계보
자강 이석영 선생(1920-1983)
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기억에 남는 상담 에피소드
역학인, 그 거짓과 진실 [431765] 4
사주를 상담하여 줄 수는 있으나 교훈은 줄 수 없는 경우 [422406] 2
사이비 역술인의 폐해 [285619]
사주를 무조건 부정하던 경우 [426738] 1
사주를 보면서 해줄 말이 없는 경우 [431204] 2
사주가 맞지 않는 경우들 [430456] 2
아들의 외고합격 [450762] 2
젊은 여성의 임신 [383482] 1
재벌 회장의 사주 [439609] 2
유명가수의 사주 [434122] 1
보험설계사 [40125]
이혼상담(마인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464890] 4
결혼(역학을 배우면 운명이 바뀐다.) [455996] 4
저서

제대로보는
야학노인점복전서
전2권 세트


제대로보는
적천수천미
전4권 세트


제대로보는
명리약언
전1권


제대로보는
궁통보감
전2권


제대로보는
자평진전
전2권

동영상강의
잘못 알고있는 역학상식
명리기초
명리고급
육효방
기타
회원자료공유
질문 및 토론
찾아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