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약자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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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약자의 효능과 이용하기

황약자는 중국이 원산지로 재배하고 있다. 양자강 이남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괴경을 식, 약용으로 쓰기 위해 재배하며, 황독 이라고도 한다. 마과의 여러해살이식물로 괴근이 둥근모양이며 크다. 원줄기는 덩굴성이가 길게 뻗으며 가지가 갈라지고 잎이 서로 어긋나 자란다. 꽃은 8~10월에 피는데 암수딴그루로 흰색이다. 성질은 서늘하고 맛은쓰고 매우며 약간의 독이 있다.
*. 효능 알아보기.

황약자의 반건조된 괴경에는 자당이 약 22.5%, 환원당이 0.69%, 전분이 2.5%, 사포닌, 타닌 등이 함유되어 있다.
1. 암(목 부위)의 소산효과를 위해서는.
목 부위의 임파절 결핵이 아직 터지지 않았을때는 황약자에 하고초, 패모, 아출, 모려를 배
합해 환제로 만들어 쓴다. 옹저가 이미터진 후에 복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옹저가 발생
할때는 아주 크지 않고 많이 붓지도 않으면서 색깔이 진하지도 않고 목이 안마르면서 설사
가 나면 음증이므로 해독은 나중에 하고 신체의 체력을 증강시키는 보법을 급히 써야 한다.
2. 위암, 식도암, 소화기암을 치료한다.
황약자는 내복하여 혈을 식히며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어 토혈, 객혈에 사용한다.
3. 해독작용을 한다.
외용으로 쓰면 화를 내리고 독을 풀어 결핵을 치료하며 각종출혈, 인후종통, 옹종, 정창, 뱀
이나 벌레가 문 경우에 응용한다. 이때 황약자를 군약으로 하여 백화사설초, 아출, 사매 등을
더하여 끓여 먹는데 장기간 복용을 필요로 하고 자극성 식물의 섭취는 피해야 한다.
*. 질병에 따라 먹는 방법.

1. 간암 초기에는.
아출을 가미한 분말을 캡슐에 넣어 복용하면서 황기, 당삼, 백출을 더해 체력증강을 해가
면서 장기복용 한다.
2. 갑상선 종대에는.
하고초, 해조, 곤포, 지정을 배합해 환제로 만들어 6개월이상 복용하면 소산효과가 있다.
또는 황약자를 그대로 하루에 15g씩 구워먹는다.
3. 직장암, 분문암, 식도 하부암 등에는.
황약자 술을 복음한다.
출처 : 몸의 건강을 지켜주는 약초 - kby8478.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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