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음인이 숨이차서 헐떡일때 좋은 동충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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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인이 숨이차서 헐떡일때 좋은 동충하초
동충하초란 곰팡이의 일종인 동충하초균이 살아있는 곤충의 몸속에 기생하다가 버섯으로 자란것입니다. 겨울에 유충에 기생하며 양분을 모두 흡수해 유충을 고사시킨뒤 여름철에 벌레의 머리부분에서 발아하여 균핵을 형성하며 풀로 자란다고 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 동충하초의 종류.

1. 번데기에 머리에 기생하는 번데기동충하초,
2. 풍뎅이의 성충에서 생긴 풍뎅이동충하초.
3. 노린재의 가슴에서 자란 것을 노린재동충하초.
4. 벌의 턱 부분에서 자란 것을 벌동충하초.
5. 거품벌레의 가슴에서 자란 가슴벌레동충하초.
6. 누에에서 자란 것을 누에 동충하초.
우리나라에서는 누에동충하초를 주로 쓰고 있다고 합니다.
*. 태음인에게 동충하초가 좋은이유.

1. 동충하초는 항체 생산 능력과 면역기능을 높여 줍니다. 각종 바이러스 질환이나 에이즈, 암,
또는 마약 중독의 해독제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폐기능을 보강하는
효능이 대단합니다.
2. 폐기능이 약하여 걸핏하면 감기에 걸리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차서 헐떡이는 사람, 또는 늘
미열이 있고 입과 코가 마르며 잠자리에서 이부자리가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는 사람에게
좋은약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폐기능이 약한 체질인 태음인에게 좋습니다.
3. 자양강장 효과가 탁월하여 “음위”라 하여 발기불능 상태일 때 동충하초를 전복과 함께 달여
마시면 웬만한 음위증 정도는 쉽게 고칠수 있다고 합니다.
*. 동충하초 먹는방법.
동충하초 12~20g에 껍질을 떼고 깨끗이 씻은 전복 40g을 얇게 채 썰어 넣고 물 다섯 사발을 부은
뒤 물이 반으로 줄때까지 졸인다음 이틀에 걸쳐 차처럼 마시면 됩니다
출처 : 사상체질과 맞는 약초 및 식품 - kby8478.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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