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 속 성분, 입냄새 유발! 올바른 치약 사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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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 속 성분, 입냄새 유발

치약 속 성분을 아세요?
치약 속 성분이 입냄새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치약에는 치석제거와 광택을 위한 세마제, 계면활성제, 결합체, 습제, 향제, 감미제, 착색제, 방부제, 약제 등 여러 가지 화학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계면활성제는 피부 점막을 자극하고 위 점막을 벗겨 내 위염이나 위장 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계명활성제는 구강 내 점막을 건조시켜 입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하네요.
양치 후에 입안이 바싹바싹 마르는현상을 겪어보셨나요?
이 역시 계면활성제 때문이라고 하니, 되도록이면 치약은 최소한의 양을 사용하는것이 좋을 것 같네요! :)

한국인들의 평균계면활성제 섭취율은 7.5mg으로, 가글을 하게 되면 평균보다 훨씬 많은 양을 먹게 된다고 합니다.
가글을 하고 난 후에도 입안을 헹구는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치약역시 물로 충분히 헹궈내야 합니다.
양치법이 서투른 아이들이 특히나 더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나에게 맞는 치약 고르기
· 아동 및 치아가 약한 사람
→ 인산칼슘류, 알루미나류 등의 비교적 약한 세마제 치약 사용
· 치석이 많거나 흡연을 하는경우
→ 탄산칼슘류, 실리카류 등의 강한 세마제 치약 사용
· 이가 자주 시린사람
→ 불소(플루오린)함유가 많은 치약 사용
올바른 양치법
1) 치약거품은 적당히!
: 치약의 거품은 대부분 계면활성제성분으로 인해 생기기 때문에, 거품이 덜 나는 치약일수록 계면활성제가 적게 들어가있습니다.
입 냄새를 유발할수도 있는 계면활성제는 되도록이면 적게 든 치약을 사용하거나, 조금만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 칫솔의 절반정도만큼만 짜서 사용하는것이 좋아요! :)
2) 충분히 헹구기!
: 양치 후 10번 이상 입을 헹구어 주어야 합니다. 계면활성제성분이 입안에 남아 있으면 입을 마르게 합니다.
입냄새 예방을 위해 양치 후 충분히 헹궈주어야 합니다.
출처 : 생활정보 - blog.daum.net/lalallaa_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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