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이나 맞선 후 몇 차례 만나며 여자에게 호감을 느껴 데이트 신청을 하고 싶지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며 데이트 신청을 못하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소개팅을 한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 섣부르게 데이트 신청을 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 남자 입장에선 데이트 신청과 관련해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접근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망설이며 데이트 신청을 못하면 자칫 데이트 신청을 할 기회마저 잃어 버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방에게 너무 망설이지 말고 제대로 된 계획하에 데이트 신청을 하는 편이 더 낫습니다.
 

 

 

데이트 신청을 하는 게 너무 막막하게 느껴질 때는 맛집에 가자고 말하며 데이트 신청을 하는 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맛집에 가자고 말하면 안되고 맛집에 대한 정보를 슬쩍 말해야합니다.

 

"얼마전에 친구들하고 OOO이란 음식점에 다녀 왔는데, 맛과 분위기가 일품이다."라고 말하면서 "OOO씨와 함께 가고 싶다."라고 말하면 남자를 싫어하지 않는 이상 데이트 신청을 수락합니다.

 

 

데이트 장소에 대해 미리 말해 주는 모습도 데이트 신청 성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무래도 그냥 만나고 싶다고 말하는 모습 보다는 데이트 장소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는 게 좋습니다.

 

보통 데이트와 관련해 여자는 남자에 비해 호기심과 기대감이 상당히 큰 편입니다. 따라서 남자 입장에선 여자에게 데이트 장소를 슬쩍 공개하며 호기심과 기대감을 유발하는 게 좋습니다.

 

 

데이트 장소를 잘 선택하는 모습도 소개팅 성공률을 끌어 올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내 입장 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해 되도록 상대방이 움직이기 편한 장소를 선택하도록 해야합니다.

 

아무래도 너무 거리가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만나자고 하면 거리감 때문에 데이트이 장소로 향하는 데 부담을 느껴 데이트 신청을 거절 할 수 있고 자칫 상대방과의 거리마저 멀어질 수 있습니다.

 

 

 

출처 : 호감가는 여자에게 데이트 신청하는법 - lifenstyl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