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 증후군, 일반인보다 3배는 빨리 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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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er syndrome

베르너 증후군 이란?
10대에 급성장이 없어 성인이 되어도 키가 작고 20대에 머리카락이 빠지고 변색되며
목소리가 변하면서 피부 경화증을 보이기 시작한다.
30대에 백내장, 2형 당뇨병, 생식샘 기능 저하증, 피부 궤양,
골다공증이 발생하며,40~50대에 사망에 이르는 질환이다.
주된 사망 원인은 동맥 경화증의 조기 진행으로 인한 심근경색, 종양 발생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인
90%의 환자에게서 WRN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발견되고 상염색체 열성 유전 방식을 따른다.
증상
10세 이후 특징적인 피부 위축, 경화, 궤양, 색소 침착 등
특징적인 얼굴 모양


목소리 변화를 보인다.
생식샘 기능 저하증


골다공증, 연부조직 칼슘침착, 조기에 동맥경화증이나타나고 종양이 발생하기도 한다.
치료
현재로서는 나타난 증상이나 질환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최선이다.
예방방법
조기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금연, 체중 조절,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정기적으로 당뇨병, 고지혈증, 종양, 백내장에 대한 검사를 하여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도록 한다.

출처 : 유용한 정보 - blog.naver.com/rolling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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